박명근 시장 “하나님의 말씀을 생명처럼 여긴다”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박명근 시장 “하나님의 말씀을 생명처럼 여긴다”

페이지 정보

탑2ㆍ2024-01-24 06:14

본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 제42차 한반도 자유·평화통일 뉴저지기도회가 1월 22일(월) 오후 5시 뉴저지 포트리에 위치한 더블트리 호텔에서 열렸다.


f65c081d16b9170932c40531a87beae2_1706094863_52.jpg
 

이 자리에는 뉴저지 잉글우드클리프 시에서 첫 한국인 시장으로 당선된 박명근 시장이 참가하여 축사를 했다. 박 시장은 “저도 기독교인으로서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생명처럼 여기고 있다”라며 축사를 시작했다. 박 시장은 타운 인근 한인교회에 출석하고 있다. 

 

박명근 시장은 한인 1세이며, 백인이 65%이나 되며 한인은 20%밖에 되지 않는 타운에서 출마했으며, 암이 전이되어 대장을 3분의 1을 잘라내는 암수술을 받고 퇴원하고 바로 권유받고 출마했으며, 민주당이 강세인 뉴저지에서 공화당 후보로 출마하여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마침내 당선되었다.

 

박명근 시장은 “적어도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사람들은 반드시 성경말씀과 일치하는 정책을 가진 공화당을 지지해야 한다”고 했다. 박명근 시장이 신앙을 이야기하는지, 정치를 이야기하는지 더욱 귀를 기울였다. 그리고 판단은 독자들에게 맡긴다.

 

박 시장은 “성경에는 동성애를 지지하라는 말이 없다. 하나님이 그것을 허락하지 않는다. 바이든이 이끄는 민주당이 차세대를 믿음을 완전히 망치고 있다. 깨어나 눈을 뜨고 보라. 몇 푼 안되는 세금을 거두기 위해 마리화나를 자유화시켜 많은 영혼들에게 문제가 일어난다”고 했다.

 

박 시장은 “믿음을 가진 한인 기독교인들이 하나님과 대적되는 정치인들을 밀어주면 안된다. 하나님의 말씀을 생명처럼 여기는 분이라면 생활속에서도 말씀과 일치해야 한다. 세상이 아무리 힘들더라도 말씀대로 따라가야 하고, 기독교 가치관을 지켜 기독인들이 하나님 심판대 앞에 설 때에 부끄러운 것이 없어야 한다”고 했다. 

 

박 시장은 “세상은 정말 각박해지고 믿음이 많은 곳에서부터 도전받고 있다. 이곳에 많은 목사들이 있지만, 자유신학이라고 해서 하나님의 말씀에서 멀어져 가는 것에 통탄하고 있다. 우리들은 깨어나야 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는데 앞장서는 세기총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1,654건 6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강신균 목사 "어려운 시대, 하나님께 위대한 일 기대하라" 2025-06-03
미주한인교회 시니어 ① 신앙생활: 교회에 바라는 것은? 2025-06-03
뉴욕목사회 제1회 목사 부부 걷기대회, 건강과 영적 회복의 길을 걷다 2025-06-02
뉴욕장로회신학대학 39회 학위수여식 “나를 보내소서” 2025-06-02
IRUS 국제개혁대학교 신학대학원 “제46회 졸업 및 학위수여식” 2025-06-02
뉴욕교계의 큰 스승, 이은수 목사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다 2025-06-02
김종훈 뉴욕장신대 학장 "절망의 시대, 희망의 '그루터기'로 부르심받은 … 2025-06-02
설교같이 긴 대만계 목사들의 권면의 내용은 풍성 2025-06-02
정진원 목사, PCA에서 안수 받고 “복음적 목양” 사명 새롭게 2025-06-02
노진산 목사의 ‘복음적 목양’ 설교, 혼란한 시대 참된 목자의 길 제시 2025-06-02
"결혼과 가정의 성경적 기준" 남침례회 댈러스 총회 핵심결의안 2025-06-01
미국 목회자 연봉, 교단 따라 천차만별? 데이터로 살펴본 현실 2025-05-31
문정웅 목사 "예수의 길" 첫걸음! 갈보리교회 50주년 말씀축제 2025-05-31
오버거펠 10년, LGBTQ 미국인의 삶은 얼마나 달라졌을까? 2025-05-30
동성결혼 합법화 10년, 미국 사회의 보이지 않는 균열 2025-05-30
싱글 크리스천 청년들 위한 ‘엘리에셀의 만남’ 6/22 그 문이 활짝 열… 2025-05-30
미주한인교회 "시니어 성도 및 사역현황" 심층 분석 결과 발표 2025-05-30
돌아온 친정교회, 양미림 목사의 눈물과 감동의 헌신예배 메시지 2025-05-29
오이코스대학교 21주년 학위수여식, ‘치유’ 사명으로 도약 2025-05-29
정철웅 목사 『내 안에 거하라』 출간 “말씀 가까이, 성경 깊이로” 2025-05-29
흔들림 없는 강단, 매년 목회 그만두는 목사는 100명 중 1명뿐 2025-05-29
뉴욕 목회자 4명, 워싱턴헤리티지대학교서 기독교교육학 박사 학위 받아 2025-05-29
윤세웅 목사 제7회 신학과 과학 세미나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 대속, … 2025-05-29
6/7 뉴욕 타임스퀘어, 복음의 물결로 뒤덮인다... 2천 명 연합 거리… 2025-05-29
총장에서 선교사로, 김의원 목사의 '움직이는 교회론' 2025-05-29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