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광야교회, 거리가 교회이고 힘든 이웃이 교인인 교회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제이미 제이미혜택


뉴스

뉴욕광야교회, 거리가 교회이고 힘든 이웃이 교인인 교회

페이지 정보

탑3ㆍ2023-11-24 17:25

본문

▲[동영상] 뉴욕광야교회 길거리 예배와 전도 현장

 

올해 플러싱 노던 블로바드를 차를 타고 지나가 본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색 전도현장을 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길가에 성조기와 태극기, 그리고 주님이 곧 오신다는 플래카드를 펼치고 각종 전도피켓을 들고 길거리 전도를 하고 있는 영혼구원에 헌신한 사람들이 있다. 날씨가 좋은 봄과 가을만이 아니라 폭염의 여름과 혹한의 겨울에도 길거리 사역은 계속됐다.41b643b54ee098c8ec8820ccd4eca018_1700864674_35.jpg 

 

뉴욕온유한교회 안승백 목사는 올해 창립 15주년을 맞이했다. 하지만 1월부터 뉴욕광야교회로 이름을 바꾸고 노던 한양마켓 앞에서 거리전도에 나섰다. 예배당이 따로 있고 가두전도를 하는 것이 아니라 광야, 즉 거리가 교회인 사역을 하며 불신 영혼들을 직접 만나고 있다.  

 

마켓 앞에서 전도지를 나누어 주는 수준이 아니라, 플랭카드와 영어와 중국어로 된 각종 사인들을 펼치고 사모 및 전도 특공대와 함께 마이크를 이용한 전도였다.

 

찬바람이 매서워지는 11월부터는 노던 156가 종로상회 앞에 있는 공원으로 장소를 옮겨 가두사역을 이어가고 있다. 오전 10시30분부터 정오까지 1시간 30분여 이어지는 전도이다. 그것도 1주일에 하루도 빠짐없이 7일 동안 전도가 이어진다. 주일이면 가두에서 예배가 드려진다.

 

41b643b54ee098c8ec8820ccd4eca018_1700864690_9.jpg
 

41b643b54ee098c8ec8820ccd4eca018_1700864691_04.jpg
 

41b643b54ee098c8ec8820ccd4eca018_1700864691_4.jpg
 

특히 가두전도와 함께 추수감사절을 맞아 11월 23일에는 한양마켓 앞에서, 24일에는 공원에서 기부를 받은 겨울용품 그리고 각종 생활용품들을 필요한 이웃들에게 나누어주는 행사를 펼쳤다.   

 

안승백 목사가 11년 동안 해 왔던 오른손구제센터는 해마다 추수감사절을 비롯해 성탄절, 부활절 등 특별한 절기에 가난하고 병들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주님의 손을 펼쳐 왔다. 연말을 맞아 식품과 의류, 생필품 등으로 후원하며 동참하려면 안승백 목사에게 연락하면 된다.

 

후원문의: 646-233-6722(안승백 목사)

 

-------------------------------------------------------------------------------------

더 많은 사진을 앨범으로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고화질 사진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U11YQKS3AC83gLobA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790건 2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베이사이드장로교회 VBS, 참 친구 되신 예수님을 통해 믿음의 세대들이 … 2024-07-01
퀸즈제일교회 28년 목회 마치고 황상하 목사 은퇴감사예배 2024-07-01
[신영 특별기고] 300용사부흥단 정주갑 목사 6.25 한국전쟁 연합추모… 2024-06-30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 제 16차 정기총회 및 컨퍼런스 개최 2024-06-29
웨스트체스터연합교회의 뜨거운 여름, 부흥사경회와 화요찬양예배 2024-06-27
뉴욕교협 2가지 재정현안 - 린이 걸렸다, 간사 퇴직금은? 2024-06-26
2024년 뉴욕할렐루야대회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 2024-06-25
뉴욕수정교회 제13회 미션콘서트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선교에 동참” 2024-06-25
"뉴욕교협 리스크 커진다" 50회기에서도 회원 제명 초읽기 2024-06-25
2024 청소년 할렐루야대회 “Rise Up” 2024-06-22
ERTS & 어메리카로고스대학교 제2회 졸업예배 및 학위수여식 2024-06-21
미남침례교한인교회총회 제43차 정기총회, 인디애나폴리스서 700여 명 참… 2024-06-20
[한준희 목사] 목회자 위상 회복을 위한 칼럼 (7) 은혜를 아는 자의 … 2024-06-20
뉴욕한인교역자연합회 2024 야외친목회 현장에서는 2024-06-19
뉴욕장로연합회 항존직 컨퍼런스의 감탄 자아낸 3가지 비전 2024-06-19
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 제18회 총동문회의 밤 2024-06-18
김성광 감독에서 한의사로, 직업은 달라졌지만 달란트 섬김은 같아 2024-06-17
뉴저지목사회,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전도집회 “하나님께 영광을” 2024-06-17
미주성결신학대학교 제21회 학위수여식 및 졸업식 2024-06-15
(사)국가원로회의 뉴욕모임, 이강평 목사 환영 및 임형빈 회장 100세 … 2024-06-15
파킨슨병을 믿음으로 극복한 장혜순 사모 4번째 저서 <함께 가는 여정> … 2024-06-14
뉴욕장로연합회, 성령충만하여 항존직 컨퍼런스 감당할 터 2024-06-14
최혁 목사가 인도하는 뉴욕과 뉴저지 연합집회 현장에서는 2024-06-14
2024 청소년 뉴욕할렐루야대회가 위기를 맞은 이유 댓글(4) 2024-06-12
요셉장학재단, 2024 요셉장학생 10명 신청받아/마감 7월 13일 2024-06-11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