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일원 대광동문 목회자들 정기교류 모임 가진다.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해피바잉 이희상 로제 자동차바디


뉴스

뉴욕일원 대광동문 목회자들 정기교류 모임 가진다.

페이지 정보

탑2ㆍ2023-11-17 07:11

본문

기독교 사학의 명문 대광중고등학교 졸업생들로 구성된 포스메가 남성합창단의 미동부 공연이 지난 9월말과 10월 초에 미동부 한인교회에서 연속으로 열렸다.  

 

당시 뉴욕장로교회 집회에서 조순묵 교장은 “한경직 목사의 간절한 기도로 세워진지 75년 된 학교인데 배출된 목회자수가 1천 명이 넘는다. 매년 기수마다 20-30명이 목사가 되었다는 의미”라고 소개했다. 하용조, 길자연, 이영훈, 이수영, 전용재 목사 등이 대광 동문들이다.

 

1aa961ff808593d821b0327c90491988_1700223080_48.jpg
▲뉴욕동문목회자 정기모임 구성을 위해 모인 동문들. (왼쪽부터) 김성국 목사, 국남주 목사, 박근재 목사, 서세광 목사, 송성렬 장로, 안명훈 목사, 한성혁 장로
 

뉴욕동문회에 따르면 대광 출신 목회자 중에서 북미에 약 80~90여명의 목회자들이 목회를 하거나 은퇴를 하였으며, 뉴욕일원에도 20여명의 동문 목회자들이 있다.

 

뉴욕일원의 대광동문 목회자들은 김성국 목사(퀸즈장로교회), 국남주 목사(뉴저지새생명교회), 양춘길(필그림선교교회), 박정찬 목사(UMC감독), 안명훈 목사(UMC 은퇴목사), 박근재 목사(시나브로교회), 김대호 목사(뉴저지산돌교회) 등이 있다.

 

이외에도 안병호, 최우섭, 서세광, 이승혁, 정철헌, 이규현, 김성수, 고기웅, 김대성 목사 등이 있다. 이미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이승운, 박재철, 박종만, 임재홍 목사 등도 대광 동문들이다.

 

포스메가 남성합창단의 미동부 공연을 계기로 공연 준비와 후원을 했던 뉴욕 동문들인 송성렬 장로, 한성혁 장로, 김찬동 권사 등이 앞장서 11월 13일(월) 점심에 뉴저지 돌 식당에서 대광동문 목회자 부부를 초청하여 모임을 가졌다.

 

그동안 지역 대광동문회 모임은 있었지만 동문 목회자 모임은 없었다. 그래서 이번 모임을 통해 1년에 최소 2-3번 동문 목회자 모임을 가지고 교류를 가지기로 마음을 모았다. 다음 모임은 필그림선교교회에서 열고 구체적인 활동계획을 세우고 조직을 갖추기로 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송성렬님의 댓글

송성렬 ()

그외에도 많은 선교사들이 지금도 사역하고 있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2,151건 1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예수는 좋은데 교회는 글쎄?"… 25년 데이터가 말하는 '신앙의 빈 껍… 새글 2025-12-10
2025년의 신앙 지표: '구원의 확신'보다 '현실의 생존'이 급했다 새글 2025-12-10
"당신의 재능은 누군가의 생존이다" 쉐마 유스 오케스트라 5주년 기념 콘… 새글 2025-12-10
"은퇴하는 영웅들 뒤엔 아무도 없었다"… KWMC, '끊어진 허리' 잇기… 새글 2025-12-10
청년 부흥은 없었다… ‘착시’가 가린 미국 교회의 서늘한 민낯 새글 2025-12-09
"숫자보다 '한 사람'의 무게"... ATI 신학교, 겨울학기 모집의 본… 새글 2025-12-09
"부흥회도 세미나도 다 멈췄다"… 2026년 KWMC선교대회에 '올인'한… 새글 2025-12-09
성공의 시대에 던진 '무익한 종'의 충격… 제석호 목사가 말하는 진짜 목… 새글 2025-12-09
뉴욕서 '빛의 세대교체' 선언… 2026 KWMC 뉴욕 대회, '젊은 플… 새글 2025-12-09
맨해튼의 소음 뚫고 울리는 '복음의 원형', 성탄 캐롤 7선 새글 2025-12-08
소음 속에 숨겨진 고요, 2025 뉴욕 크리스마스 순례 지도 7선 새글 2025-12-08
뉴욕 한인 교계… 뉴요커의 마음을 두드리는 7가지 성탄 소통법 새글 2025-12-08
떡과 복음의 '두 날개'로 비상,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2025 후원자… 새글 2025-12-08
"교회가 당신 위해 존재하지 않는다" 김학진 목사 뉴장 마지막 설교 새글 2025-12-07
이승만기념사업회, 120년 시차 뚫고 뉴욕에 심겨진 ‘우남의 씨앗’ 2025-12-06
이승만기념사업회, 10명의 차세대 리더에게 ‘뿌리’를 선물하다 2025-12-06
퀸즈장로교회의 뚝심... 캄보디아 벧엘국제학교, 유·초등 넘어 대학 설립… 2025-12-04
2025년 세계가 가장 많이 찾은 성경구절, '불안'을 잠재우는 하나님의… 2025-12-04
화려한 트리 뒤에 숨은 '회개와 언약'... 당신이 놓친 대림절 10가지… 2025-12-04
2025년 미국 개신교 성탄 기부 트렌드 분석 2025-12-04
뉴욕교계는 지금 '내전 중'… 증경회장단이 강경론의 기수되나? 2025-12-03
“우린 갈채 대신 눈물을 닦겠다” 뉴욕목사부부성가단, 빗속의 첫 화음 2025-12-03
고립된 섬이 아닌 연대의 숲으로, 뉴욕·뉴저지 한부모 가정의 특별한 만찬 2025-12-03
“KBS 전국노래자랑 대상 목사님?” 뉴욕 흔든 김태군 목사의 반전 찬양… 2025-12-03
빈 강단 채운 한우연 목사의 결단 "찬양은 꾸밈음 아닌 신앙의 본질" 2025-12-02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