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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서 ‘희년 목회 희년 교회 컨퍼런스’ 및 저녁부흥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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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2ㆍ2023-09-20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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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년 교회 희년 목회”를 주제로 하는 컨퍼런스와 멘토링이 9월 25일(월)부터 27일(수)까지 한국서번트리더십훈련원과 후러싱제일교회 공동주최로 개최된다.9711b82094978fad1c573b3cd01f7561_1695205277_31.jpg 

 

한국서번트리더십훈련원은 지난 20여년 한국교회가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는 서번트 리더 훈련을 꾸준히 진행해왔으며, 2025년에 한어회중 50주년을 맞이하는 후러싱제일교회는 누가복음 4:18-19 말씀에 근거한 ‘희년 교회’를 목표로 모든 사역과 목회의 방향을 이끌어가고 있다. 

 

50명에 한해 등록이 가능한 이번 모임이 희년 교회의 비전을 품은 목회자, 신학자, 평신도들이 함께 모여 서로의 꿈을 나누고 네트워크를 만드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주최측은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코비드 팬데믹 이후의 한국과 미국 목회 상황에서 희년 목회를 함께 실현해 갈 동역자들과의 만남의 장이 되기를 기대되고 있다. 또일회성 행사가 아닌, 계속 회년 교회를 꿈꾸고 만들어 갈 동지들을 만나기 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한국과 미국에서 여러 멘토들이 참석해 각각 주제 발제를 하고 이 주제를 가지고 2박3일 동안 함께 지내며 그룹별로 심도 있게 의견을 나누는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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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컨퍼런스 발제는 이후정 총장(감신대) ‘희년목회와 한국교회의 미래’, 김정호 목사(후러싱제일교회) ’희년교회의 도전과 비전‘, 유성준 목사(한국서번트리더십훈련원) ’희년목회의 시대적 요청‘, 장위현 목사(뉴잉글랜드연회 감리사) “경계선의 목회: From Either/Or to Both/And” 조원태 목사(이민자보호 교회위원회네트워크 위원장) ’이민자를 보호하는 교회‘, ’노지훈 목사(움직이는 교회) ’세상속의 빛과 소금‘, 김주찬 목사(주는 평화교회) ’북한 복음화와 기독교의 미래‘, 임종한 교수(인하대 의대교수) ’마을목회와 돌봄사역’, 이정아 사모(부천선한목자교회) ‘지역을 섬기는 작은공동체’ 등 멘토들이 참석해 각각 주제발제를 하고 이 주제를 가지고 2박3일 동안 함께 지내며 그룹별로 심도 있게 의견을 나누는 기회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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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동안은 등록자들만 참석하는 세미나이지만 저녁은 연합 부흥회이니 누구든지 참석할 수 있다. 월요일 저녁은 김주찬 목사(탈북인 주는평화교회)가 ‘북한 복음화와 기독교의 미래’, 화요일 저녁은 노지훈 목사(움직이는교회)가 ‘세상속의 빛과 소금‘, 수요일 저녁은 이후정 총장(감신대)가 ‘희년의 영성’의 주제의 메시지를 전한다.

 

등록비는 100불이며 각자 뉴욕 도착 후 공항픽업, 숙식, 자료를 제공한다. 미국문의는 컨퍼런스 코디네이터인 신기성 박사(973-908-3051, 후러싱제일교회 기획/선교담당). 한국문의는 노지훈 목사(010-5524-2554)나 김주찬 목사(010-2345-3866)에게 하면 된다.

 

온라인 신청: https://forms.gle/VSx8axUc24wgfvq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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