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관객이신 하나님을 생각하며 춤추는 차세대 워십댄스 팀 Ao1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최고의 관객이신 하나님을 생각하며 춤추는 차세대 워십댄스 팀 Ao1

페이지 정보

탑2ㆍ2023-08-07 12:00

본문

▲[동영상] 2023 여름캠프 소개영상

 

한분의 관객, 최고의 관객이신 하나님을 생각하며 춤추고, 그분을 위해 살아가길 원하는 어린이와 청소년 워십댄스 팀이 있다. Ao1(Audience of One)이다.877bcd74af9fbc65c7fc90cc4ddc3733_1691423944_92.jpg 

 

Ao1 워십 댄스 나잇(Dance Worship Night)이 8월 13일(주일) 오후 6시 15분 뉴저지 프라미스교회에서 열린다.

 

Ao1(Audience of One)은 김영준 목사가 대표로 있다. 초등생부터 고등학생들로 구성된 워십댄스팀으로, 다이나믹하게 온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는 큰 동작같이 크리스천 청소년 문화에 활력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Ao1은 2020년 8명의 중고등부 아이들과 첫 워십댄스 여름캠프로 시작하여, 올해 4회째를 맞았다. 홈페이지(ao1dance.com)에서 더 많은 정보를 볼 수 있다.

 

Ao1 사역과 관련하여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은 디렉터 김루비 자매이다. 부모가 모두 목사인 김루비 디렉터는 NYU에서 미디어를 전공하고 무용을 부전공했다. 루비 디렉터는 무용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돌리겠다고 어릴 때부터 꿈을 꾸던 아이였다. 

 

작은 소녀의 꿈이 역설적으로 코비드가 한창일 때 2020년 여름에 이루어졌다. 루비 자매가 대학교 3학년 때, 집의 차고 벽에 거울을 붙여서, 중학생 5명과 고등학생 3명을 모아서 춤을 가르쳤다. 요즘 아이들이 K팝을 좋아하는데, Ao1을 통해 아이들이 하나님 앞에서 춤추고 그 사랑을 표현할 수 있는 장을 만들어 준 것이다.

 

877bcd74af9fbc65c7fc90cc4ddc3733_1691423964_72.jpg
 

여름캠프는 5주간 동안 아이들에게 신앙 교육과 크리스찬 찬양 댄스를 겸하여 가르친다. 마지막 주간에는 여름동안 배운 댄스를 영상 촬영하고, 주일 밤에는 워십댄스 예배로 마무리 한다. 첫해에는 영상 촬영만 했는데, 2회 때부터는 워십 나이트를 열면서 아이들이 실제 예배 속에서 춤추게 되었다. 땀과 눈물을 흘릴 때도 있지만 매해마다 발전하고 성장해 가니 신이 났다. 

 

Ao1은 3팀으로 구성되어 있다. Faith팀은 고등학생, Hope팀은 중학생, Love팀은 초등학생들로 이루어졌다. 올해는 25명가량의 학생들이 캠프에 참가했으며, 웨체스터 뉴욕백민교회와 뉴욕과 뉴저지 댄스 스튜디오에서 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워십나이트는 찬양, 워십 댄스, 찬양속 메시지 클립 등으로 진행된다. 이를 위해 맨하탄 렘넌트 대학부 찬양팀과 청년 댄스팀 Flow가 특별 출연을 한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2,027건 1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주성민 목사의 '적극적 신앙' 간증, 4/14 크루즈 울리다 새글 2025-10-29
이보교 2025 심포지엄, "열 사람의 한 걸음"으로 ACLU와 손잡다 댓글(1) 새글 2025-10-29
"한국 교회, 침몰하는 타이타닉" 조용성 노 선교사의 강력한 경고 새글 2025-10-29
"가난은 아이들을 막지만, 복음과 사랑은 길을 엽니다" 4/14 포럼 현… 새글 2025-10-29
4/14 윈도우 크루즈 "교회의 연속성, 모세·사울의 실수 반복 말아야" 새글 2025-10-29
​4/14 포럼: "아이들 구출은 외주 불가능한 교회의 핵심 사명" 새글 2025-10-28
7살 주일학교 소년, 2100개 교회 이끄는 총회장 되다 새글 2025-10-28
131개국 30만 리더 동참, '4/14 윈도우 운동' 16년의 열매와 … 새글 2025-10-28
김남수 목사, "아이들은 1천억 불보다 귀한 보물" 새글 2025-10-28
주성민 목사 "영혼 구원의 절박함, 부르짖는 기도로 능력을 체험하라" 새글 2025-10-28
뮤지컬 프라미스 예수역 배우들의 감동 간증 새글 2025-10-28
퀸즈장로교회 김성국 목사 별세… 뉴욕 교계 애도 새글 2025-10-28
주성민 목사, 크루즈 집회서 "고난은 축복, 예수님 한 분만으로 행복" 새글 2025-10-28
웨스 스태퍼드 박사, "어른은 '절반', 아이들이 '온전한' 개종자" 2025-10-27
4/14 운동 크루즈, 둘째 날 밝힌 '겸손과 동행'의 메시지 2025-10-27
루이스 부시 박사, '5R' 비전 선포 "다음 세대, 동등한 사역 파트너… 2025-10-27
김남수 목사, '4/14 윈도우' 16주년 크루즈 출항... "다음 세대… 2025-10-27
웨스 스태퍼드, "프라미스교회 없었다면 4/14 운동도 없었을 것" 2025-10-27
1,200명 탑승한 '희년의 배'…허연행 목사,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 2025-10-27
회비 논쟁에 막힌 뉴욕교협 임시총회, '회장 연임' 이슈 급부상 댓글(2) 2025-10-25
웃음꽃 핀 뉴욕장로연합회와 뉴욕장로성가단 연합 가을야유회 2025-10-25
피종진 목사, 뉴욕 집회서 "하나님의 5대 언약과 축복" 선포 2025-10-24
앰배서더스 컨퍼런스, 2세 넘어 1세 목회자·평신도 리더 초청 (11/1… 2025-10-23
그루터기선교회 해외선교 40주년 감사예배 및 선교보고 "일하신 하나님께 … 2025-10-23
홍종임 선교사 "선교사 아닌 하나님께 집중해달라" 2025-10-23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