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뉴욕 대한민국 음악제, 10월 8일 프라미스교회에서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제이미 제이미혜택


뉴스

제2회 뉴욕 대한민국 음악제, 10월 8일 프라미스교회에서

페이지 정보

탑2ㆍ2023-07-25 16:28

본문

지난해 11월에 프라미스교회에서 팬데믹 이후 처음 보는 대규모 회중들이 참가한 가운데 제1회 뉴욕 대한민국 음악제가 열려 화제가 됐다. 음악제는 뉴욕 대한민국 음악재단(이사장 김영덕 박사), 그리고 이승만 건국대통령 기념사업회 미주총회(총회장 김남수 목사)와 뉴욕지회(지회장 남태현 장로)가 공동으로 주최했다.  

 

올해도 이승만 건국대통령 기념사업회와 뉴욕 대한민국 음악재단이 공동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제2회 뉴욕 대한민국 음악제를 개최한다. 7월 21일(금) 베이사이드 한 식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8dac0513919429fad0f2b623df7642fc_1690316895_04.jpg
▲제2회 뉴욕 대한민국 음악제 설명 기자회견
 

제2회 뉴욕 대한민국 음악제는 10월 8일 오후 7시 프라미스교회에서 열리며, 음악회에는 세계적인 음악인 소프라노 신영옥, 테너 칼튼 모, 한국 최초로 국제 콩쿠르 피아노 부분에서 우승한 피아니스트 한동일 등이 특별출연한다. 

 

또 작년에 이어 박동명 감독이 총 예술감독을 맡아 75명의 뉴욕심포니오케스트라, 150명의 뉴욕심포니합창단 등이 안익태 선생이 작곡한 ‘코리아 환상곡’을 가을밤에 수놓게 된다. 이 외에도 오페라 아리아와 한국 가곡들, 그리고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5번 황제를 들려준다. 박동명 감독은 “한인 2세들에게 조국의 정체성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했다.

 

뉴욕지회 증경회장 김명옥 목사는 “뉴욕 대한민국 음악제을 통해 조국의 정체성을 후진들에게 전하고, 음악을 통해 대한민국의 위상을 펼치려는 의도를 가지고 있다”라며 “앞으로 한두 번 더 음악제를 가지면 다이스포라 한인사회에서 만든 세계적임 음악회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뉴욕지회  수석부회장 노기송 목사는 지난해 제1회 뉴욕 대한민국 음악제를 돌아보며 “팬데믹으로 침체된 한인사회에 활기를 제공하고, 크리스찬들이 살아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음악제를 열었는데 성황리에 진행됐다”고 인사했다.

 

[관련기사] 제1회 뉴욕 대한민국 음악제 “대!한!민!국!”

https://www.usaamen.net/bbs/board.php?bo_table=data&wr_id=11970

 

8dac0513919429fad0f2b623df7642fc_1690316915_68.jpg
▲2022년에 열린 제1회 뉴욕 대한민국 음악제
 

또 뉴욕 대한민국 음악재단 이사장 김영덕 박사는 세계음악 중심지에서 클래식한 음악제가 탄생한 것에 대해 큰 의미를 부여했다.

 

지난해 음악제는 무료로 진행되었다. 올해는 유료 티켓을 구입한 300여명을 초청하여 만찬이 먼저 진행되며, 일반 티켓도 유료로 진행될 예정이다. 티켓의 가격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한편 이승만 건국대통령 기념사업회 미주지회는 미국 동서에 각각 이승만 동상을 건립할 예정이다. 뉴욕한인대회는 400명을 초청하여 8월 13일 주일 오후 5시에 KCS에서 개최된다고 알렸다. 미주지회 사무총장 황일봉 장로에 따르면 대회에는 이승만 전집을 집필중인 이규학 기감 감독, 이승만 건국대통령 기념사업회 문무일 사무총장 등이 참여한다.

 

-------------------------------------------------------------------------------------

더 많은 사진을 앨범으로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고화질 사진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z9dPnUziQgnSHP3x5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790건 7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이종식 목사, 제2회 뉴욕 라이트 목회자 멘토링 세미나 등록받아 2024-04-20
영생장로교회 특별집회, 마크 존스 목사 “낮아지심과 높아지심” 2024-04-20
동부개혁 총동문회 세미나, 이용걸 목사 “목회자 건강의 비결” 2024-04-19
조낙현 목사 성경세미나 “말씀으로 돌아가는 운동이 지역마다 일어나야” 2024-04-19
달라진 뉴욕한인교역자연합회 구체적인 3회기 사업내용 발표 댓글(1) 2024-04-19
윤숙현 목사,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환송예배 2024-04-19
예장 백석 미주동부노회 제66차 정기노회, 노회장 이인철 목사 2024-04-19
황하균 목사 “10년 후의 미주성결교회는 어떻게 될까?” 2024-04-18
글로벌뉴욕여성목,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 강사 노기송 목사 2024-04-17
플루티스트 제시유 교수의 봄밤 힐링 콘서트 2024-04-17
미남침례회 뉴욕지방회 40주년 감사예배 “믿음으로 변화와 도약 선언” 2024-04-17
시나브로교회, 박근재 목사 은퇴와 윤양필 담임목사 취임예식 2024-04-17
쉐퍼드콰이어 '십자가상의 칠언' 2024 공연, 박요셉 단장 목사안수 받… 2024-04-16
완전히 달라진 교역자연합회 제3회기 시무예배 및 이취임식 댓글(1) 2024-04-15
허장길 목사 담대한교회 개척 “맨하탄에서 사도행전 29장 쓴다” 2024-04-14
뉴욕목사회 은퇴목회자 위로모임 “영화의 면류관을 기대하라” 2024-04-10
더라이프장로교회 유태웅 목사 홈 카페 오픈 감사예배 2024-04-09
[한준희 목사] 목회자 위상 회복을 위한 칼럼 (5) 은혜를 아는 자의 … 2024-04-09
퀸즈장로교회 50주년 임직예배, 50명의 임직자 세우고 100주년 향해 … 2024-04-09
나무교회 교회설립 10주년 임직식, 16명 일꾼들과 다시 10년을 향해 … 2024-04-08
클레어몬트 신학대학원, 신임 부학장으로 김남중 교수 임명 2024-04-06
“더 많이, 더 뜨겁게” 뉴욕한인청소년센터 제8회 청소년 찬양의 밤 2024-04-06
뉴욕교협, 사임 유경희 간사에게 감사패 / 유승례 총무 임명장 2024-04-05
미국은 얼마나 종교적인가? 가장 큰 영적문제는 무엇인가? 2024-04-05
박태규 뉴욕교협 회장 “세계할렐루야대회와 뉴욕할렐루야대회 따로 개최” 댓글(2) 2024-04-04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