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의 계절 오픈 / 뉴욕과 뉴저지 교협 선관위 활동 시작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선거의 계절 오픈 / 뉴욕과 뉴저지 교협 선관위 활동 시작

페이지 정보

탑2ㆍ2023-07-24 10:34

본문

8dac0513919429fad0f2b623df7642fc_1690209285_23.jpg
▲뉴욕교협 정기총회에서 투표를 하는 회원들(자료사진)
 

뉴욕과 뉴저지에 선거철이 돌아왔다. 뉴욕은 10월, 뉴저지는 9월에 열리는 정기총회를 앞두고 선거관리위원회 첫 모임을 가지고 활동을 시작했다. 뉴욕과 뉴저지 교협은 모두 최근 선거관리 활동에 긴장된 모습을 보인 바 있어, 올해 정기총회가 끝나고 환하게 웃을 수 있을지 주목을 받고 있다.

 

뉴욕교협은 제1차 선거관리위원회 모임이 7월 19일 오전에 열렸다. 헌법에 따라 10월에 열리는 총회 3개월 전에 선관위를 구성하기위해 10월 23일 총회기준으로 인해 7월 19일 모임을 연 것. 선관위는 총회 1개월전까지 입후보 등록 공고를 언론공고 하게 된다.

 

뉴욕교협 선거관리위원회는 헌법 3조(조직)에 의하여 선거관리위원장 이만호 목사, 법규위원장 정순원 목사, 총무 유승례 목사, 서기 김홍배 목사, 증경회장(한재홍 목사, 이재덕 목사), 특별분과 유상렬 목사, 실행위원 송일권 목사, 이사회 조동현 장로, 평신도 손성대 장로로 구성되었다. 이날 모임은 3인(한재홍 목사, 유상렬 목사, 손성대 장로)이 위임하고 진행됐다.

 

제1부 예배에서 회장 이준성 목사는 레위기 19:35-37 말씀을 본문으로 “재판에서 공평한 저울과 공평한 추와 공평한 에바와 힌을 사용하라”는 말씀을 통해서 “모든 사람에게 공평해야 하며 공의와 정의를 통해 분명한 선을 지키며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을 지키라”는 말씀을 전했다. 제2부 회무는 선거관리위원장 이만호 목사의 인도로 진행됐다.

 

뉴저지교협도 9월 열리는 총회를 앞두고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했다. 선관위원은 이정환 목사(위원장), 신철웅 목사(총무), 하늘 목사(서기), 전경엽 장로(평신도 부회장), 류정환 장로(이사장) 등으로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했다. 등록기간은 7월 19일(수)부터 8월 20일까지이다. 모든 서류의 허위 및 위조 발견시 선관위의 청원으로 총회에서 제명을 결정할 수 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1,639건 19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뉴저지 갈보리교회 창립 50주년 기념 감사주일 연합예배 2025-02-16
교황의 "트럼프가 아닌 예수를 따르라" 호소는 오버한 것인가? 2025-02-15
이규섭 목사 "당회권한 줄이고 젊은세대에 권한 이양” 그리고 일어난 놀라… 2025-02-15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미주동부동문회, 2025년 신년예배 및 하례회 … 2025-02-14
이동홍 니카라과 선교사가 교통사고로 지금은 도움이 필요합니다 2025-02-14
"우리교회 전도왕은 구글" 40대 김진우 목사의 신선한 시각 주목 2025-02-13
장철우 목사, 88세를 일기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댓글(1) 2025-02-13
미국 개신교 쇠퇴 속 하나님의 성회 '나홀로 성장' 가능성은? 2025-02-13
뉴저지 교회들 신도 감소·재정난 잇단 폐쇄, 보존 vs 개발 갈등 심화 2025-02-13
블루존교회, 감동의 소리엘과 함께 하는 나눔찬양콘서트 2025-02-13
미국 젊은 목회자들이 대형교회에 가지 않는 5가지 이유 2025-02-12
전광성 목사 “뉴욕교계 연합사업을 위한 현실적인 4가지 조언” 2025-02-12
포르노 사용에 대한 오해와 진실: 교회가 알아야 할 것들 2025-02-11
"다음세대 신앙 양성의 핵심!" 제2기 기독교육사 자격과정 모집 2025-02-11
기독교가 후퇴한다고? 2025년 세계 기독교의 9가지 긍정적인 추세 2025-02-11
미드웨스턴 침례신학교, 남침례교 최대 규모 신학교로 등극 2025-02-11
"함께 웃고, 함께 뜁니다!" 뉴저지목사회, 활발한 사역으로 목회자 격려… 2025-02-10
뉴욕목사회 포럼 “미래 교계 방향 모색, 세대 간 소통과 협력의 장 마련… 2025-02-10
필그림선교교회, 담임목사 승계 예정 부목사 청빙 2025-02-10
뉴저지 한소망교회, 정세훈 목사 재신임 부결 댓글(1) 2025-02-10
퀸즈장로교회 김성국 목사 “병을 능히 이기는 2가지 방법” 제시 2025-02-10
숭실대 뉴욕동문회 신년하례식, “평양캠퍼스 설립” 지지 결의 2025-02-10
뉴저지성도교회, 2025년 신년 축복성회 성황리 개최 "축복의 삶을 힘쓰… 2025-02-09
한인동산장로교회 설립 50주년 감사예배 “하나님 교회의 조건들” 2025-02-09
뉴욕베델교회, 굿네이버스와 함께하는 ‘소리엘 장혁재 목사 찬양축제’ 2025-02-09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