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효신장로교회, 109경찰서 방문하여 점심식사 및 선물 제공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해피바잉 이희상 로제 자동차바디


뉴스

뉴욕효신장로교회, 109경찰서 방문하여 점심식사 및 선물 제공

페이지 정보

탑2ㆍ2023-03-10 06:37

본문

뉴욕효신장로교회(김광선 목사)는 3월 7일(화) 점심시간에 교회가 속한 109경찰서를 방문하여 우수경관을 표창하고 점심식사와 선물들을 제공했다. 효신교회는 이에 앞서 각 지역 경찰서 관계자들을 교회로 초청하여 대화를 하며 협력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12f06e7c1ec484deccbab4bf655c22e5_1678448226_64.jpg
 

12f06e7c1ec484deccbab4bf655c22e5_1678448296_52.jpg
 

이는 지난해 11월에 부임한 김광선 담임목사의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5가지 목회 방향성 중에 “지역사회에 좋은 이웃이 되는 교회”에 해당하는 것이다. 김 목사는 “단지 이웃에 살 것인가 아니면 이웃으로 살 것인가를 선택해야 한다”고 말한다.

 

김광선 목사는 특히 “지역사회 선교 차원에서 관공서와도 접촉을 계속하고 있다”라며 “한인사회에 이슈가 발생했을 때야 관계를 맺으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관공서와 평소에 소통하며 좋은 관계가 있어야 한다”는 것으로 그 브릿지 역할을 효신교회가 담당하겠다는 것.

 

관공서 외에도 지난 성탄절에는 교회인근의 40여 가정들을 방문하고 성탄 메시지와 함께 향초와 초코렛 등을 선물하여 주민들이 감격하여 답례차원에서 다음 주일에 교회를 방문하기도 했다. 김광선 목사는 “선한 사마리안 비유에서 누가 이웃이냐는 예수님의 질문에 대답할 수 있어야 한다”고 도전한다.

 

-------------------------------------------------------------------------------------

더 많은 사진을 앨범으로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고화질 사진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FRbw6FQJ9B6qWDsB8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2,125건 1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말보다 강렬한 몸의 고백, 뉴욕한인청소년센터 바디워십 페스티벌의 '울림' 새글 2025-12-02
칠면조 대신 ‘복음’ 택했다, 시카고로 집결한 NCKPC 청년들의 추수감… 새글 2025-12-02
훼이스선교회, 10개국 어머니들의 눈물을 닦다... "이름 없는 산골 여… 새글 2025-12-01
"세대 이을 리더" 뉴욕장로교회, 1.5세 오세준 목사 청빙 확정 새글 2025-12-01
"소리 지르는 자는 독(毒)을 품은 것" 뉴욕장로교회 향한 노(老) 목회… 새글 2025-12-01
뉴욕장로교회의 역사적 하루, 임직식이 남긴 '침묵의 무게' 새글 2025-12-01
18세 소녀의 결심이 112년 후 160만 명을 먹이다: 라티문이 남긴 … 2025-11-29
숫자라는 마약, 수평 이동이라는 환각… 성장 신화의 그늘 2025-11-29
미동부기아대책, 12월 7일 '후원 감사의 밤' 총력전... "후원 아동… 2025-11-28
"4년간 물만 준 농부처럼"... 목회자가 견뎌야 할 '뿌리 내림'의 시… 2025-11-28
"늘 먹던 한식 대신 KFC 치킨이..." 주님의 식탁에 핀 '반전' 웃… 2025-11-28
칠면조와 십자가 사이, 우리가 몰랐던 추수감사절의 '불편한 진실' 10가… 2025-11-26
뉴욕교협, 허연행 회장 공천안 전격 통과… 반대의 목소리도 댓글(6) 2025-11-24
화려한 쇼도, 스타 목사도 없었다… 퀸즈한인교회 안데이비 강도사가 읽어낸… 2025-11-23
제54회기 뉴욕목사회, '목사부부성가단' 창단... "가정의 울림이 세상… 2025-11-22
지역교회부흥선교회 허윤준 목사, 5년째 성탄 사모 위로예배 열어 댓글(1) 2025-11-22
‘성경의 맥’ 뚫어야 말씀이 들린다… 2026년 여는 ‘금맥 세미나’ 2025-11-22
"추수는 축복이자 곧 심판이다" 40년 맞은 사랑의 터키, 행동하는 믿음… 2025-11-22
교회 밖으로 나간 성탄 찬양, 프레이즈 그라운드 콰이어가 묻는 'Who’… 2025-11-22
뉴욕장로연합회 제15회기 마무리는 감사와 기도로 "나의 힘이신 여호와여" 2025-11-21
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 제39회 찬양제, "세상의 노래와 다른 구원의 기쁨" 2025-11-20
추수감사절 앞두고 전해진 붉은 사과 상자, 디모데목회훈련원의 섬김 2025-11-19
워싱턴 교계 이끌 새 리더십… 제51대 회장에 이택래 목사 만장일치 추대 2025-11-19
"양복 대신 야구모자" 美 교계 판도 바꾸는 초교파 교회의 약진 댓글(1) 2025-11-18
2026 뉴욕할렐루야대회 강사로 연예인을 초청한다면? 2025-11-18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