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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CA뉴욕교협 연합전도집회, 강사 이영희 전도자 “이제는 전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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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3ㆍ2023-03-08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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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RCA 뉴욕교협 2023 연합전도집회 현장

 

디모데목회훈련원(원장 이용걸 목사)은 3월 1일부터 18일까지 한국에서 8천명 이상 전도를 한 이영희 전도자를 강사로 초청하여 미주를 순회하며 전도집회를 개최하고 있다.596e4f6dd4443b19654dc485e5dbe7b0_1678278716_79.jpg 

 

원장 이용걸 목사는 팬데믹 이후에 침체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주한인교회를 회복하고 이를 넘어 부흥의 길로 가기위한 계기를 마련하기위해 전도집회를 이번에 개최하는 것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강사 이영희 전도자는 1984년부터 수십만 명에 복음을 전하고 8천명을 전도했으며, 지금도 이틀에 한번 신발의 창을 갈 정도로 돌아다니며 전도를 하고 있다.

 

뉴욕에서 집회가 열렸다. RCA뉴욕교협(AKRCA, 회장 박희열 목사)가 주최하고 디모데목회훈련원이 후원하는 연합전도집회가 “이제는 전도이다”라는 주제로 3월 3일(금)부터 3일간 뉴욕신광교회(강주호 목사)에서 열렸다.

 

3일간 각 순서는 뉴욕에 있는 RCA 교회들이 돌아가며 맡았다. 이영희 전도자는 3일간 ‘주어진 것이 있는 인생’(마25:20-30), ‘최고의 승리자’(고전9:24-27), ‘인생의 호흡’(시150:1-6)이라는 제목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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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걸 목사는 목회은퇴 전에 교회에서 매년 전도왕을 초청하여 전도행사를 열었는데, 그때 온 강사들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강사가 이영희 전도자라고 했다. 뉴욕집회에서 그것을 증명했다. 전도왕이라도 강단에 서면 전달력이 부족한 경우도 많은데, 이영희 전도자는 여군출신답게 씩씩하고 재미있게 전도의 중요성과 방법을 전하는 메시지를 전했으며 반응도 좋았다.

 

이영희 전도자는 “내 얼굴이 전도지입니다. 전도가 희망입니다. 나는 그 희망에 동역자가 되겠습니다”라고 회중들과 같이 외쳤다. 그리고 “전도하다보면 많은 사람들을 만나는데 그 사람에게 감동을 주는 것이 필요하다. 내가 희생하고, 부지런하고, 주님 말씀대로 행하다 보면 감동을 저절로 주어진다”의 전도의 방법을 나누었다.

 

이영희 전도자는 전도의 열정을 나누며 “한사람도 소홀히 여기지 말라. 그 사람이 내 눈에 띄는 것은 나에게 주신 생명이라는 것이다. 우리가 호흡이 있는 것은 그 호흡을 가지고 전도하라고 주신 것이다. 전도는 아무리 부르짖어도 부족함이 없다. 전도는 될 때까지 하는 것”이라고 외쳤다.

 

그리고 “전도는 누가 보든지 안보든지, 다른 사람이 하든지 안하든지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이니 주님의 권능을 선포하는 자리에 서는 것만 해도 감사해야 한다”고 했다. 

 

이영희 전도자는 “전도가 안된다고 말하지 말라”고 했다. “교회마다 많은 어려움이 있다고 한다. 물론 있다. 전도가 안된다고 한다. 그런데 그런 말을 하지 말라. 죽어가는 영혼들이 오늘도 우리 전도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한사람을 통해 죽어가는 영혼을 건지기를 기다리고 계신다.”

 

그리고 “눈에 보이고 들리는 것이 전도대상자들이다. 어느 집에 무슨 일이 있다는 정보를 들으면 빨리 달려가야 한다. 가서 예수님이 구주이시라는 전달이 있을 때에 영혼을 구하는 역사가 다시 일어날 줄 믿는다”고 선포했다.

 

▲[동영상] 한인동산장로교회 "복음밖에 없습니다"

 

이영희 전도자의 남은 일정은 다음과 같다. 3월 6~8일 워싱턴지역 교협 주관하여 메시야장로교회, 3월 10~12일 코이노스영생장로교회, 3월 13~15일 뉴저지교협 주관 뉴저지동산교회, 3월 17~18일 나성한인교회, 3월 20일 LA지역 목회자 세미나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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