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의 주인공이 되게 하소서” 2022 다니엘기도회 성료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간증의 주인공이 되게 하소서” 2022 다니엘기도회 성료

페이지 정보

탑2ㆍ2022-11-22 07:07

본문

11월 1일부터 21일까지 오륜교회 비전홀에서 진행된 2022다니엘기도회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만에 현장을 전면 개방하여 진행하였으며, 시간마다 성도들이 예배 장소를 가득 채웠다. 은혜의 자리를 사모하는 성도들이 이른 시간부터 줄을 서서 대기하는 진풍경이 빚어지기도 하였다. 

 

bad325e14f1afde9e0e6095075267f8b_1669118827_85.jpg
 

bad325e14f1afde9e0e6095075267f8b_1669118828_1.jpg
 

다니엘기도회 영상은 다니엘기도회와 오륜교회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송출되었다. 2022다니엘기도회에는 세계 각지에서 15,587개 교회가 세계 100개국에서 실시간으로 접속하여 함께 참여하였다. 이번 다니엘기도회 영상들에 대한 총 조회수가 1,132만건이며, 총 시청시간은 419만 2천 시간을 기록하고 있다. 특별히 온라인을 통하여 전국의 교회들 뿐 아니라 미국 등 해외의 많은 교회들이 참여하여 큰 은혜를 받았다.

 

오륜교회에서는 기도회를 앞두고 10월 1일부터 21일까지 다니엘기도회와 동일하게 21일 동안 다니엘기도회 준비기도회를 진행하였다. 매일 적지 않은 성도들이 다니엘기도회가 열릴 오륜교회 비전홀에 모여 매일의 강사와 찬양팀, 문화공연팀, 그리고 각 지역을 위하여 기도하였다.

 

다니엘기도회는 성령의 강력한 임재가 있는 예배, 온전한 치유와 변화가 있는 회복, 교단과 교파를 초월한 연합을 핵심가치로 진행되는데, 올해 기도회는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던 준비기도회의 흐름을 그대로 이어받아 세가지 핵심가치가 분명하게 실현되는 시간이었다.

 

첫날 다니엘기도회 운영위원장 김은호 목사(오륜교회)가 “기도의 응답에 도전하라”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한 것을 시작으로, 목회자, 선교사, 방송인, 전문인 등 다양한 영역의 강사들이 메시지를 전하였다. 강사들의 메시지에 따라 때로는 울기도 하고, 웃기도 하며 강사들의 삶 속에서 일하신 하나님을 성도들이 더 사모하며 기도하는 가운데 강력한 성령의 임재를 경험하였다.

 

코로나로 인해 성도들의 예배가 무너지고, 영적으로 무너진 상황 속에서 진행된 기도회 현장에서는 모든 순서가 끝난 이후에도 적지 않은 성도들이 자리에 남아 부르짖으며 기도하였다. 현장 만이 아니라 영상으로 참여한 교회들에서도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회복되었다는 간증이 계속해서 다니엘기도회 운영위원회에 전해지기도 하였다. 

 

bad325e14f1afde9e0e6095075267f8b_1669118848_83.jpg
 

bad325e14f1afde9e0e6095075267f8b_1669118848_96.jpg
 

21일간 예배를 여는 찬양시간에는 오륜교회와 지역교회 팀만이 아니라 부흥한국, 예수전도단, 플레이트, 아이빅밴드 등 한국교회 예배문화를 선도하는 팀들이 함께 참여하여 연합의 가치를 세우는 일에 함께 하였다. 할렐루야교회 핸드벨콰이어, 멜로우키친, 이성신 전도사, 헤리티지 등이 문화공연으로 참여하여 모임을 더욱 풍성하게 하였다.

 

기도회 기간 동안 참석자들이 은혜 받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이웃을 향해 흘려보내기 위하여 ‘사랑의 헌금’ 시간을 매일 가졌다. 사랑의헌금은 전액 도움이 꼭 필요한 이웃들을 돕는 일에 쓰이게 된다. 2022년에는 해외(아이티,필리핀) 어린이 심장병 수술, 장기이식수술, 탈북민교회 차량, 목회자 생활비 지원 등을 통하여 사랑을 흘려보냈다.

 

마지막 날 기도회 시간은 ‘간증의 밤’이라는 이름으로 다니엘기도회 때 받은 은혜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오륜교회 성도만이 아니라 다니엘기도회에 참여하는 모든 성도들을 대상으로 기간 중에 간증문을 받아 운영위원회에서 선정한 8명의 간증자가 자신의 간증을 나누었다. 광양, 대구, 대전 등에서 간증을 하기 위해 온 성도들이 2022 다니엘기도회를 통해 하나님께서 하신 일을 나누었다.

 

오륜교회 2층 비전홀에서 다니엘기도회가 진행되는 동안 같은 시간에 교회의 1층 그레이스홀에서는 어린이다니엘기도회가 진행되었다. 장소를 가득 메운 600여 명의 어린이들이 함께 찬양하고,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말씀을 듣고, 기도하며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를 마음껏 누렸다. 어린이다니엘기도회는 시대의 흐름에 맞추어 메타버스를 통해 들은 말씀을 복습할 수 있는 복습활동과 온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패밀리미션을 진행하여 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약 1,800회의 실시간 유튜브 조회수와 15,851명의 메타버스 누적 접속자수를 기록하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풍성하게 나누었다.

 

bad325e14f1afde9e0e6095075267f8b_1669118871_24.jpg
 

bad325e14f1afde9e0e6095075267f8b_1669118871_57.jpg
 

다니엘기도회를 통한 모든 세대의 부흥을 꿈꾸며 2023년 4월 24일(월)부터 28일(금)까지 2023청년다니엘기도회를 진행한다. 청년들을 위한 메신저와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새벽이슬같은 한국교회의 청년들이 함께 모여 예배드릴 것을 꿈꾸고 있다.

 

한편 12월 1일부터 20일까지는 11월에 21일간 진행된 은혜의 시간을 번역하여 글로벌 다니엘기도회를 진행한다. 올해 다니엘기도회에서 전해진 강사들의 메시지를 영어, 러시아어,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스페인어 등 6개 언어로 번역하여 다니엘기도회 유튜브 채널에 매일 하나씩 업로드 할 예정이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372건 1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해외한인장로회 뉴저지노회, 김영숙 목사안수 새글 2023-10-02
총동문회와 함께하는 미동부 감신동문의 밤 및 메도디스트 포럼 새글 2023-10-02
“뉴욕교협 증경회장” 핫이슈로 다시 등장하다 2023-10-01
박태규 목사, 교협 부회장 사퇴하고 회장에 출마선언 2023-09-30
뉴욕교계 화합의 물꼬 텄다. 원로 김용걸 신부의 눈물의 충언 2023-09-29
뉴저지목사회 제14회 정기총회 - 회장 김종국 목사/부회장 이정환 목사 2023-09-28
뉴욕한인회 주일성수 지킨, 변종덕 명예장로 임직감사예배 2023-09-27
뉴저지교협 제37회 정기총회, 회장 김동권 목사/부회장 박상돈 목사 2023-09-26
[화제] 뉴욕교협 희년 맞아 장로들이 교계의 화해와 화합의 자리마련 2023-09-25
김인중 목사 세미나 “건강한 목회자, 행복한 목회” 2023-09-25
뉴욕장로연합회, 10차 다민족선교대회 “열방이여 연합하라” 2023-09-25
김인중 목사, 뉴저지동산교회 총동원 전도집회 인도 2023-09-24
퀸즈한인교회, 2023 온가족 가을 페스티벌 현장에서는 2023-09-22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동노회 정기노회 이슈는? 2023-09-22
뉴욕에서 ‘희년 목회 희년 교회 컨퍼런스’ 및 저녁부흥회 개최 2023-09-20
(사)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뉴욕지회 2023 연례기도회 “복음, 평화,… 2023-09-16
이종식 목사, 제1회 뉴욕 라이트 목회자 멘토링 세미나 인도 2023-09-16
웨스트체스터교협 예배 및 기도회 “예수님을 감동시킨 사람” 2023-09-16
대뉴욕지구한인장로연합회 제89차 조찬 기도회 2023-09-16
복음에 대한 도전을 경계한 두 원로, 김상용 목사와 김남수 목사 2023-09-14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노회 제93회 정기노회 2023-09-13
미남침례회 뉴욕한인지방회 제40회 정기총회, 회장단 유임 2023-09-13
해외한인장로회, 뉴욕노회와 뉴저지노회 정기노회 2023-09-13
C&MA 한인총회, 최연동 목사와 배인구 목사 등 2명 안수 2023-09-13
뉴욕예일장로교회 창립 30주년 휘날레 '메시아' 공연 2023-09-13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기사제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