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장로연합회, 제1회 목회자 감사의 날 지켜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제이미 제이미혜택


뉴스

뉴욕장로연합회, 제1회 목회자 감사의 날 지켜

페이지 정보

탑2ㆍ2022-10-08 16:16

본문

▲[동영상] 제1회 목회자 감사의 날 선포 현장

 

대뉴욕지구장로연합회(회장 황규복 장로)가 미주한인교계에 제1회 목회자 감사의 날을 선포하고 시작했다.  

 

장로연합회는 10월 8일 토요일 정오에 플러싱 산수갑산2 연회장에서 뉴욕 원로성직자회와 원로목사회에 속한 원로급 목사들을 초대하여 목회자 감사의 날 예배를 드리며 하나님과 목회자에게 감사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관련기사] 뉴욕의 장로들이 앞장서 ‘목회자 감사의 달’을 지킨다

https://usaamen.net/bbs/board.php?bo_table=data&wr_id=11895 

  

제1회 목회자 감사의 날 예배는 사회 이주수 장로, 기도 송정훈 장로, 말씀 뉴욕교협 회장 김희복 목사, 특송, 광고 및 선물 증정 회장 황규복 장로, 축도 뉴욕목사회 회장 김명옥 목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16cf1bf68e7f3cf52b4ab79b17b3c72f_1665260151_36.jpg
 

예배를 시작하며 회장 황규복 장로는 한인교계에 목회자 감사의 날 원년을 선포하고, 앞으로 한인교계에 더욱 확장해 나갈 것을 기대했다.

 

미국교회들은 30년 전인 1992년부터 10월 둘째 주일을 “목회자/성직자 감사의 날(Clergy/Pastors Appreciation Day)”로 정해 목회자들에게 감사하는 시간을 가져 왔다.

 

회장 황규복 장로는 “목사님들이 아니었다면 어떻게 구원의 진리를 배울 수 있었으며, 오늘날 장로나 헌신자가 될 수 있었겠는가?”라며 목회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장로들은 참가한 목사들에게 식사와 함께 따뜻한 장갑을 선물했으며, 앞으로 나와 “또 하나의 열매를 바라시며”를 찬양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그 찬양에는 이런 가사가 있다. “태초부터 지금까지 하나님의 사랑은 항상 날 향하고 있었다는 걸, 고마워요 그 사랑을 가르쳐준 당신께 주께서 허락하신 당신께.”

 

일부 뉴욕의 장로들은 다음날인 10월 둘째 주일인 9일에 교회에 돌아가, 교회 행사로 제1회 목회자 감사의 날을 지키게 된다.

 

-------------------------------------------------------------------------------------

더 많은 사진을 앨범으로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고화질 사진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5cZuuoDLFsDeRB5r9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685건 1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GMC 한미연회 감격의 첫 연회, 48개 한인교회 합류/더 늘어날듯 새글 2024-05-08
한국교회보다 미국한인교회 성도들이 더 크게 영적인 갈급함 있어 새글 2024-05-07
트럼프와 바이든에 대한 유권자의 지지는 종교에 따라 크게 다르다 새글 2024-05-07
정상철 목사 뉴욕만나교회 담임목사 위임 “충성된 마음으로” 새글 2024-05-07
미국한인 성도들 71%가 다인종 회중교회를 지지, 한인교회 미래위해 새글 2024-05-06
박상천 NCKPC 총회장 “거룩한 꿈을 향한 위대한 도전” 새글 2024-05-06
뉴욕그레잇넥교회, 그레이스 유에게 5천 달러 격려금 전달 새글 2024-05-06
정관호 목사 뉴욕만나교회 원로목사 추대 “모든 것이 하나님 은혜” 새글 2024-05-06
한인교회 성도들은 목회자의 정치적인 발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 2024-05-05
20주년 국가조찬기도회 뉴욕지회, 설립 20주년 기념집회 추진 2024-05-05
성도들은 미국한인교회 10년 뒤의 미래를 어떻게 보고 있을까? 2024-05-05
UMC 한인총회 “변화가 있었지만, 여전히 전통주의 신앙을 지켜갈 수 있… 댓글(1) 2024-05-03
2024 미국한인교회 교인조사 결과, 지용근 대표 “각자도생” 댓글(1) 2024-05-02
개신교 수도원 수도회 13주년 기념예배, 목회자상 호성기 목사 2024-05-02
연합감리교회(UMC), 동성애자 목사 안수금지 조항 삭제 2024-05-02
[한준희 목사] 목회자 위상 회복을 위한 칼럼 (6) 은혜를 아는 자의 … 2024-05-02
구자범 목사의 도전 “하나님의 에클레시아입니까?” 2024-05-02
미동부기아대책 월례회, 유상열 목사 “전통과 개혁의 사이에서” 2024-05-01
뉴하트선교교회 창립 15주년 기념예배 "새 마음 주겠다" 2024-05-01
미주한인교회의 차세대사역 문제해결은 개별교회 차원 넘어 2024-04-30
고난 정면돌파, C&MA한인총회 신학교 2024년 가을에 개강 2024-04-30
뉴욕실버미션학교 제37기 종강 및 파송 예배, 16명 수료 및 24명 파… 2024-04-30
케리그마 남성중창단 초청, 은혜교회 선교후원 음악회 2024-04-29
조명환 목사 새 책 "자이언 캐년에서 눈물이 나다" 출간 2024-04-29
열린문장로교회, 김용훈 목사 은퇴하고 김요셉 담임목사 취임 2024-04-29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