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앰배서더 컨퍼런스, 주강사는 톰 우드 박사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해피바잉 이희상 로제 제이미


뉴스

제4회 앰배서더 컨퍼런스, 주강사는 톰 우드 박사

페이지 정보

교계ㆍ2022-09-18 08:15

본문

제4회 앰배서더 컨퍼런스(Ambassadors Conference)가 열린다. 2019년부터 뉴욕을 중심으로 다음세대 목회자들을 세우는 사역을 매년 해 오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2020년과 2021년은 건너뛰고 올해 다시 시작하게 된 것. 

 

ab57aee2f13da0a7ad89352f6bf239b3_1666910668_02.jpgfb8cd92568df666616079b65dfd82b3a_1663503321_13.jpg
 

앰배서더 컨퍼런스를 시작한 정민철 목사는 “2019년 앰배서더 컨퍼런스 이후 지난 3년은 팬데믹, 전쟁, 세계 경제의 인플레이션 등으로 격동의 시기였지만, 저는 주님께서 이 모든 것을 그 분의 영광스러운 종말에 이를 수 있도록 이끌고 계심을 믿는다. 이 모든 것들을 통해서 주님은 교회를 깨우시고 정결케 하심으로 그 분의 교회를 세워가고 계신다”고 말한다.

 

제4회 앰배서더 컨퍼런스는 11월 7일(월)과 8일(화)에 롱아일랜드에 있는 크로스 브릿지 처치(Cross Bridge Church, 600 Bob Reed Pl, Westbury, NY 11590)에서 열린다. 올해는 뉴하트선교교회와 함께 크로스 브릿지 처치(Nate Young 목사)가 컨퍼런스를 주관한다.

 

컨퍼런스의 주제는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는 결코 자랑할 것이 없나니” (갈6:14)이다. 

 

정민철 목사는 이번 컨퍼런스에 초점을 맞추는 2가지를 소개했다. 첫째는 목회자들이 그리스도 중심의 복음을 선포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는 부르심에 신실하기를 격려하며, 그리고 둘째는 선배 목회자들과 다음 세대의 젊은 목회자 간의 건강한 멘토링 관계를 세워가는 것이다.

 

첫째 목적을 위해 이번 컨퍼런스의 주강사로 톰 우드(Tom Wood) 박사를 초청하여, 복음 코칭 사역(Gospel Coaching Ministry)에 관해 나누게 된다. 

 

톰 우드 박사는 CMM(cmmnet.org) 설립자 및 대표이다. 본인도 2개의 교회를 개척하여 목회를 했으며, 아틀란타 교회개척 네트워크의  디렉터 등으로 활동했다. 저서로는 ‘Vital Grace(Getting Everything for Nothing)’, ‘Gospelling Life Together’, ‘The Church Planter Field Manual’, ‘Gospel Coach’(공동 저자) 등이 있다.

 

둘째 목적인 선후배 목회자들 간의 건강한 멘토링 관계를 위해 컨퍼런스를 통해서 다음 세대의 젊은 목회자들이 선배 목회자들과 만날 기회를 제공하고, 또 교회들이 든든히 서가도록 돕는 지속적인 관계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현재까지 멘토로 섬길 사역자들은 다음과 같다. Nate Young 목사(Cross Bridge Church, NY), Won Kwak 목사(City Missionary for NYC), 정민철 목사(뉴하트선교교회, NY) 등이다.

 

앰배서더 컨퍼런스는 많은 사람들을 모으는 것을 목표로 삼지 않는다. 20명의 젊은 목회자 혹은 지도자들을 섬길 수 있게 되기를 기도하고 있다. 참석자들은(멘토, 차세대 젊은 목회자, 평신도 지도자) 등은 전 일정을 참석해야 한다.

 

정민철 목사는 “이제는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전파’할 앰배서더(대사)를 준비할 수 있도록 하나님의 군사들을 모으고 준비해야 할 때이다. 앰배서더 컨퍼런스 정보를  친구, 동료 및 젊은 목회자, 신학생들과 공유해 주셔서 그리스도가 없어서 죽어가는 영혼들과 도시에 복음이 전해질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란다”고 부탁했다. 

 

등록 및 추가 정보는 앰배서더 컨퍼런스 홈페이지(ambassadorsconference.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홈페이지에는 이전 3회 컨퍼런스의 사진과 자료들이 업로드 되어 있어 사용이 가능하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1,768건 1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2025 앰배서더스 컨퍼런스, 그리스도 중심 설교로 세대 잇는 멘토십을 … 새글 2025-08-27
한미 교회 기부의 두 얼굴, 나눔의 실천과 신뢰의 위기 새글 2025-08-26
박용규 교수가 묻다: 두 목회자가 답한 이민교회의 내일 새글 2025-08-26
“신학의 길, 지식이 아닌 소명으로”… ERTS·ALU 가을학기 개강 새글 2025-08-26
두나미스 미국 50주 및 맨하탄 전도팀 출판감사예배 새글 2025-08-25
아버지(정길진 목사)의 길, 아들의 유산: 미 군의관 故 폴 정 천국환송… 새글 2025-08-25
이찬수 2025 뉴욕 (5) 설교는 삶으로 써내려가는 한 편의 편지 새글 2025-08-25
베이사이드UMC, 다음세대와 지역사회를 품은 7주, VBS 뮤지컬로 마무… 2025-08-24
한준희 회장 “분열의 시대, 기독단체는 무엇으로 서야 하는가?” 2025-08-23
이영선 목사 "다음 세대를 위하여 우리가 무엇을 할 것인가?" 댓글(1) 2025-08-23
이찬수 2025 뉴욕 (4) 일만 성도 파송 운동, 그 시작과 꿈 너머의… 2025-08-22
롱아일랜드성결교회 온두라스 선교 이야기 “발을 씻기는 겸손과 한 영혼을 … 2025-08-22
이종식 목사, IRUS 개강수련회 인도 “목회자의 권위는 소명의식에서 나… 2025-08-22
KAPC 뉴욕노회 목회자 부부, ‘쉼’을 찾아 한자리에 모이다 2025-08-21
GAWPC 서가주·가주노회, 새 일꾼 세우고 말씀으로 연합 다져 2025-08-21
영원할 것 같던 메가처치, 40년 후 그들의 모습은? 2025-08-21
뉴욕에서 울린 목원 찬가, 쉼과 사명으로 하나 된 동문들 2025-08-21
뉴욕 청소년들, 9월 12일 힉스빌서 말씀찬양의 밤으로 모인다 2025-08-21
"말씀의 능력으로 다시 서라!" 프라미스교회, 이승희 목사 초청 부흥회 … 2025-08-21
효신교회 '한여름 밤의 꿈', 뉴욕 이민생활의 쉼터가 되다 2025-08-20
북미주한인여성목회자연합총회 총재·연합회장 취임식 및 감사예배 2025-08-19
이웃 섬김으로 시대적 교회의 위기상황을 극복하라 2025-08-19
이찬수 2025 뉴욕 (3) 교회의 역사라는 '선' 위에 목회자의 '선'… 2025-08-19
새 신자 82%가 1년 안에 떠나는 이유, 6가지 질문에 답 있다 2025-08-19
잠언과 창세기가 가르쳐주는 부의 원칙, 당신의 노후는? 2025-08-18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