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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요셉장학금 수여식 및 감사예배 “꿈이 있고 충실한 제2의 요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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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2ㆍ2022-08-13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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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제1회 요셉장학금 수여식 현장 뉴스

 

제1회 요셉장학금 수여식 및 감사예배가 8월 12일 금요일 오전 11시 퀸즈장로교회(김성국 목사)에서 열렸다.

 

1.

 

요셉장학재단은 퀸즈장로교회 원로목사였던 고 장영춘 목사의 목회와 사역을 기리며 목회자와 사역자들을 양성하기위해 설립되었다. 고 장영춘 목사의 부인이자 재단 대표인 장미은 사모는 지난 6월에 기자회견을 통해 요셉장학재단 설립과 1회 장학금 신청방법을 발표한 바 있다. 

 

장미은 대표는 첫 장학금 수여식을 맞아 “참 감격스럽게 감사하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그리고 장영춘 목사가 하나님의 사람을 키우기를 정말 원했으며, 이를 위해 장학재단을 만들어야겠다고 많이 말했다고 소개했다. 심지어 장 목사 생전에 ‘요셉장학재단’이라고 이름도 정했으며, 돌아가시기 얼마 전까지도 장학재단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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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감사예배는 사회 정기태 목사(재단 재정담당), 대표기도 김수산 장로, 말씀과 축도 김성국 목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성국 목사는 창세기 37:19 말씀을 본문으로 “요셉의 비전”이라는 제목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 목사는 “하나님은 사람을 통해 일하신다”라며, 시대마다 하나님의 사람을 세우셔서 하나님의 계획들을 펼쳐 나가신다고 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세우셔서 거룩하신 하나님의 일들을 펼쳐 나가시는 사람은 두 가지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했다. 바로 하나님이 주시는 꿈을 가진 사람이며, 작은 일에 성실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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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국 목사는 그 2가지를 가졌으며, 장영춘 목사가 가장 좋아했던 성경의 인물이며, 장영춘 목사의 법적이름이며, 장학재단의 이름인 “요셉”을 소개했다. 그리고 요셉의 정신을 이어받은 또 다른 요셉 장영춘 목사를 소개했다.

 

먼저 비전이다. 잘 알려져 있듯이 장영춘 목사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이민교회를 세우고자 하는 꿈, 신문사를 통한 문서선교의 꿈, 신학교와 교회교육을 통한 다음세대를 키워야 한다는 꿈을 가지고 있었다고 소개했다.

 

그리고 성실함이다. 김성국 목사는 이어 장영춘 목사가 얼마나 작은 일에 성실한지 일화를 통해 나누었다. 장 목사는 유학시절에 중국식당에서 웨이터로 일하며 식당의 가장 바쁜 시간인 주일에 주일성수를 위해 일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지만, 오히려 주인에게 좋은 인상을 주고 더 좋은 위치로 승진했다. 그런 장영춘 목사의 세밀한 성실함이 목회에 가득했다고 나누었다.

 

김성국 목사는 “장학금을 받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진정한 감사는 요셉처럼 살라는 것이다. 요셉의 정신을 버리지 않는 것이다. 요셉의 꿈과 비전을 가지고, 작은 일에 충실한 자가 되라”고 부탁했다.

 

3.

 

예배후 장학금 수여식이 진행됐다. 10명에게 2천불씩 장학금을 전달했다. Ph.D 과정 3명(김세반 선교사, 채영준 목사, 정진호 목사), D.Min 과정 정인수 목사, M.Div 과정 6명(숙경 머독 신학생, 양선우 전도사, 임지홍 신학생, 피터조 전도사, 최용운 전도사, 김태경 신학생)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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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은 대표는 감격의 첫 장학금을 전달하고 인사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 대표는 “장학재단을 놓고 기도하는 가운데 하나님을 진정으로 생각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복음전파를 위해 헌신하는 그런 겸손하고 진실한 사람을 찾게 해 달라고 수없이 기도했다”고 소개했다.

 

그리고 첫 장학금 신청서류에서 30세밖에 안된 신청자가 “주님을 위해 살고 주님을 위해 죽겠다”고 적은 신앙고백서를 본 날 밤에는 흥분해서 잠을 잘 수가 없었다고 했다. 장 대표는 “그렇게 정말 진실하고 겸손하게 하나님을 사랑하며 인생을 헌신하는 사람을 찾게 해 달라고 기도했는데, 장학금을 받는 사람이 바로 그런 사람인 줄 알고 감사드렸다”고 했다.

 

그리고 “그냥 형식적으로 장학금만 주는 것이 아니라, 계속 장학금을 받은 사람들의 이름을 놓고 기도할 것”이라고 했다.

 

4.

 

요셉장학재단은 장학금을 수여하고 장학생들을 식당으로 초청하여 정성껏 식사를 대접했다. 식사 후에 김성국 목사는 장학생들을 앞으로 불러내어 소감을 듣고 찬양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더 은혜가 깊어지는 시간이었다.

 

▲[동영상] 장학생들의 각오와 찬양

 

숙경 머독 신학생(하나님의성회 뉴욕신대원)은 요셉장학재단을 통해 고 장영춘 목사의 마음이 느껴졌다고 했다. 그리고 이것이 시작이고 열매를 맺기를 기대한다며, 요셉이 장영춘 목사 같은 또 다른 요셉을 낳고, 다시 장학생들을 통해 요셉이 이어지도록 기도한다고 했다.

 

김세반 선교사(트리니티신학교)는 국제도시선교회 김호성 선교사의 아들이다.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선교에 헌신하고, 차세대들은 어떤 방향으로 선교를 해야 하는지 트리니티 교수들과 소통하는 가운데 박사과정에 입학하게 되었다고 소개했다. 그리고 학비가 필요한 가운데 장학금을 통해 준비할 수 있게 되어 놀랍고 감사하다고 했다.

 

채영준 목사(웨스트민스터신학교)는 효신교회 EM 목사이다. 박사논문 수정을 위해 1년 더 공부해야 했는데, 필요한 돈이 이번에 장학금을 받은 액수였다며 놀라우신 하나님의 계획을 찬양했다. 더욱이 가족들이 이민을 온 후 처음 다닌 교회가 퀸즈장로교회로, 채 목사는 어릴 때에 장영춘 목사에게서 세례를 받았다.  

 

피터조 전도사(웨스트민스터신학교)는 사정상, 5개월 된 딸 수연이와 부인이 대신 참가하여 ‘에메이징 그레이스’로 하나님을 찬양했다. 피터조 전도사는 미동부에서 유명한 석학인 조진모 교수의 아들이다.

 

정인수 목사(글로벌리폼드신학교)는 목회나 선교를 위해 필요한 것을 그때그때 채워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했다. 그리고 장영춘 목사의 뒤를 이어 요셉의 꿈을 이루어가겠다고 다짐했다. 

 

임지홍 신학생(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감사하며 눈물로 인사를 했으며 “나의 나 된 것은 다 하나님 은혜라”를 찬양했다. 특히 순서지에 등대가 그려져 있는 사진을 나누며, 등대이신 예수님을 의지하여 요셉의 꿈을 품고 나아가겠다고 했다. 그리고 지금은 장학금을 받지만 나중에는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했다.

 

김성국 목사는 “비전의 사람과 성실한 사람이 되어서 하나님의 꿈을 이루어 드리는 또 다른 요셉이 되게하소서”라고 마무리 기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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