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할렐루야대회, 다음세대에 씨를 뿌렸다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2022 할렐루야대회, 다음세대에 씨를 뿌렸다

페이지 정보

탑2ㆍ2022-08-02 09:16

본문

▲[동영상] 2022 어린이 할렐루야대회 키즈 발표

▲[동영상] 프라미스 청소년 국악선교팀 공연

 

2022 할렐루야 뉴욕복음화대회가 7월 28일 목요일 저녁부터 주일까지 4일간 일정으로 프라미스교회에서 열렸다. 팬데믹으로 중단되었던 어린이대회도 어른대회가 열린 본당 옆 체육관에서 3년 만에 다시 시작됐다.

 

대회 마지막 날인 주일에는 폐회를 앞두고 다음세대를 위한 시간이 주어졌다. 대회에 참가한 10여명의 어린이들이 성인대회장으로 이동하여 강사 임지윤 목사의 인도와 봉사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찬양과 율동을 발표했다. 이어 프라미스 청소년국악선교팀의 공연도 진행됐다. 

 

“우리는 예수님의 다음 세대”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의 강사는 교협 유년분과위원장이며 어린양개혁교회 영어권 목사인 임지윤 목사이다. 코로나 변이의 재활성화 가운데 어른대회와 같이 어린이 대회도 많지 않은 어린이들이 참가했지만 다음세대에 대한 기성세대의 관심을 보여주었다.

 

750e6bddd056d8945bcdfd0e3d5c5c44_1659446195_31.jpg
 

대회를 준비하며 봉사자들과 참가 어린이들을 위한 티셔츠를 준비했으며, 간식과 장식 등 세밀한 정성과 열정으로 대회를 준비한 것이 눈에 띄였다.

 

다음세대를 위해 20여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어린이대회 봉사자 학생들과 참가 어린이에게도 장학금을 전달하며 다음세대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뉴욕교협은 이번 어린이대회를 위해 투자했을 뿐만 아니라, 할렐루야대회의 수익금으로 청소년 할렐루야대회를 위해 매년 1만 달러 이상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청소년할렐루야대회는 9월 16일(금)과 17일(토) 베이사이드장로교회(이종식 목사)에서 열린다.

 

-------------------------------------------------------------------------------------

더 많은 사진을 앨범으로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고화질 사진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2vFrzdGmvYrzX6b19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802건 1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베이사이드 연합감리교회, '소망 함께 실천하기' 선교학교 개최 - 8/2 새글 2025-07-18
'백세사역 전문가 과정', 이론과 실제를 겸비한 리더 양성 - 9/8 개… 새글 2025-07-17
미국교회 신뢰도 36%, 공화-민주 양당 간극은 43%로 벌어져 새글 2025-07-17
'별처럼 빛나라' 2025 청소년 할렐루야 가을 집회 개최 새글 2025-07-16
리폼드 신학교, 예시바대와 협력해 목회학 박사 과정 개설 새글 2025-07-16
사우스다코타에서 울려 퍼진 ‘C&MA 연합’의 아름다운 메아리 새글 2025-07-16
송인규 목사, 기감 미주연회 미동북부지방회 새 감리사 취임 새글 2025-07-16
뉴욕교협, 목사회와 첫 연합 야유회… 소통 강화 행보 2025-07-15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인생”… 조정칠 목사 장례예배 2025-07-14
AG 패널들, 사역의 부르심과 능력 그리고 성령의 역할에 대한 통찰 2025-07-14
김종훈 목사 "한인교회, 미국 주류 교단의 전철 밟을 것인가?" 댓글(1) 2025-07-13
미 성서공회 “말씀 묵상이 운동이나 만남보다 나은 최고의 자기 관리법” 2025-07-12
뉴욕교협 공천위원장 김명옥 목사 연임, 배경과 과제는? 댓글(1) 2025-07-10
김한요·마크 최·이혜진 목사, 2025 할렐루야대회 강사 확정 2025-07-10
배움의 선순환, 산돌교회 섬머캠프가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기적 2025-07-09
1년 7개월의 대장정, 65개 교회와 함께 한 블레싱 USA 캠페인 2025-07-09
골프 챔피언의 그립과 사역의 기초, TEE 지도자 과정 개강 2025-07-09
"과거의 지도는 버려라" 2025 할렐루야대회, 새 길을 열다 댓글(1) 2025-07-09
미국과 한국 교회 헌금 문화, 그리고 한인교회는 2025-07-08
사회보다 빠르게 늙어가는 교회, ‘노인 돌봄’이 최우선 과제 2025-07-08
뉴저지 동산교회, 창립 40주년 음악회로 감사 및 미래 선교 비전 선포 2025-07-08
미 IRS, "교회 강단서 정치 후보 지지 가능" 입장 밝혀 2025-07-07
한준희 뉴욕목사회 회장 “표류하는 기독교, 복음의 본질을 되찾을 때” 2025-07-07
뉴저지·필라 달군 장태규 교수의 창의 교육, 새로운 길을 열다 2025-07-07
텍사스 대홍수, 절망 속 피어나는 교회의 사랑! 한인교회도 동참해야 2025-07-07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