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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 두나미스 신학교 제12회 졸업예배 및 학위수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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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22-06-28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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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졸업예배 및 학위수여식 현장

 

유나이티드 두나미스 신학대학교 & 대학원(총장 최영식 박사, 학장 김희복 목사) 제12회 졸업 감사예배 및 학위수여식이 6월 28일(화) 오전 10시30분 하크네시야교회(전광성 목사)에서 열렸다.

 

1.

 

졸업예배는 사회 교수 전광성 목사, 경배와 찬양 뉴욕주찬양교회 및 재학생, 기도 교수 허상회 목사, 성경봉독 교수 오범준 목사, 특송 재학생, 설교 교수 김정도 목사(세계예수교장로회 총회장, 필라 둥지교회), 헌금 특송 졸업생, 헌금기도 교수 김종윤 목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정도 목사는 미가서 6:8 말씀을 본문으로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이라는 제목의 메시지를 강대상을 중심으로 예배당을 부지런히 왔다 갔다 하면서 전해, 주님께서 주신 사명을 최선을 다해서 감당하라는 메시지를 온 몸으로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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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학위수여식은 연혁 및 학사보고 교수 한삼현 목사, 학위수여 학장 김희복 목사, 학장 훈사, 상장수여, 기념품 증정(졸업생이 학교에, 재학생이 졸업생에게) 등이 진행됐다.

 

한미 두나미스 예수교장로회 총회가 주관한 학위수여식에서 목회학 석사 2명(문종희 목사, 고예림 전도사), 신학사 4명(허조아 전도사, 배은경 전도사, 글로리아박 전도사, 홍한나 권사) 등이 학위를 받았다.

 

상장수여를 통해 총장상 문종희 목사, 성적 최우수 학장상 허조아 전도사, 총동문회상 고예림 전도사 등이 상을 받았다.

 

학장 김희복 목사는 학장훈사를 통해 사도행전 1:8을 중심으로 한 두마니스신학교 3대 교훈을 전했다.

 

먼저 말씀과 기도를 통해 영적으로 완전히 무장하는 것이다. 그리고 나가 전도와 선교를 하는 것이다. 김 학장은 두나미스신학교는 말씀과 기도도 강하지만, 현장에 특히 강하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20여년 동안 매주 토요일마다 맨하탄 전도와 미국 50개주를 2년7개월 동안 돌며 전도를 했다고 소개했다. 그리고 마지막 교훈은 주님의 재림을 기다리는 신학교가 되는 것이다.

 

학장 김희복 목사는 졸업생들에게 특별한 부탁을 했다. 김 학장은 먼저 주님과 동행하기위해 영성이 있는 자가 되며, 낮아지고 겸손하며, 목숨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며, 졸업을 한 후에도 말씀연구를 지속해서 하라고 부탁했다.

 

3.

 

이어 축사는 교수 이준성 목사와 교수 김경열 목사, 격려사는 상담학 주임교수 배임순 목사와 교수 양민석 목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준성 교수는 ‘두나미스’의 뜻을 담아 다이나마이트같이 능력있는 신학교를 졸업한 것을 축하했다. 그리고 예수님의 제자의 수와 같이 12회 졸업인 것을 축하했으며, 졸업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라며 열심히 더 전진하라고 부탁했다.

 

김경열 교수는 졸업을 한다고 모든 것이 자동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권능이 있어야 사역을 감당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그 권능을 위해 성령충만과 기도를 강조하며, 어려운 때에 목회현장에 나가는 졸업생들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배임순 교수는 고난을 극복하고 마침내 졸업에 이르게 된 졸업생들을 격려했다. 졸업은 새로운 기회라고 격려하며, 사막에 길을 내시고 강을 내시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아는 영적인 예민함 가운데 순종하면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될 것이라고 도전했다. 

 

양민석 교수는 졸업은 완성이 아니라 미완성, 마침표가 아니라 쉼표라고 했다. 그리고 신학교를 졸업한다는 것은 신학적 지식을 작은 바가지에 조금 담았을 뿐이라며, 앞으로 담아야 할 소중한 진리의 바다가 놓여있음에 겸손해 질 수 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졸업생들이 비록 작지만 손에 주어진 귀중한 도구를 통해 아름다운 성장을 이루어, 주변을 변화시키는 졸업생이 다 되라고 격려했다.

 

4.

 

답사는 졸업생 대표 문종희 목사와 고예림 전도사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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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종희 목사는 두 번째 목회학 석사 공부를 마쳤다. 문 목사는 모두 하나님의 은혜임을 강조했으며, 끝까지 영적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돌파하며 전진하겠다고 선언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마라나타”를 외쳤다.

  

15년 만에 학위를 받은 고예림 전도사의 답사는 온통 감격과 눈물이었다. 특히 고 전도사는 육체의 질병가운데 치료받기를 거부하고 전도에 매달렸으며, 결국 그 길이 생명의 길이었다고 고백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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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이어 특별찬양 미국 50개주 맨하탄 선포외침 전도팀, 광고 뉴욕 교목 배영숙 목사, 축도 교수 윤오성 목사, 식사기도 교수 이병수 목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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