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글로벌 리폼드신학교(GRS) 학위수여식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해피바잉 이희상 로제 자동차바디


뉴스

2022년 글로벌 리폼드신학교(GRS) 학위수여식

페이지 정보

교계ㆍ2022-05-26 09:08

본문

▲[동영상] 글로벌 리폼드신학교(GRS) 학위수여식 현장

 

글로벌 리폼드신학교(Global Reformed Seminary, GRS) 2022년도 학위수여식이 5월 20일(금) 오전에 GRS 캠퍼스인 애틀란타 제일장로교회에서 열렸다.

 

GRS의 특징인 엄격한 논문심사를 거쳐 금년에는 7명의 학위수여자가 나오게 되었다. 이번에 학위를 받은 학생들은 GRS 제1호 상관문화사역 철학박사는 김도윤 목사(멕시코)이다. 상관문화 목회학 박사는 손규하 목사(한국), 임병순 목사(뉴욕), 이대명 목사(플로리다) 등이다. 그리고 상관문화 교육학 석사에 정인수 목사(뉴욕), 김신정 전도사(뉴욕), 이경님 전도사(뉴욕) 등이 받았다.

 

39ec2c33260df5b04ccd2f541a8f8d79_1653570494_15.jpg
 

원장 김은수 박사의 사회로 시작된 2022년도 학위수여식은 운영이사장인 이재근 장로의 기도, 제자도와 실천신학 교수인 도나휴 박사의 설교, 총장인 알렌 커리 박사의 학위 수여, 동문인 장민욱 박사와 이사장인 이석주 장로 및 운영이사장 이재근 장로의 후딩(Hooding), 내빈인 김영환 박사의 축도로 은혜 가운데 진행되었다.

  

현재 GRS의 상관문화 박사 및 석사 과정에는 한국과 미국, 일본, 필리핀, 대만, 중국, 멕시코, 러시아 등 세계 여러 지역에서 섬기고 있는 목회자들과 선교사들이 공부하고 있다. GRS는 학교의 모든 교수들이 각자 분야에 있어서 탁월한 학문성과 사역에 있어서 풍부한 경험, 그리고 삶에 있어서 그리스도인으로서 타의 모범이 되는 신실한 경건성을 가지고 있다고 소개했다.

 

원장 김은수 박사는 미시시피주 잭슨에 위치한 개혁주의 신학교의 명문인 리폼드신학교(RTS)의 선교학 박사 과정을 계승하여, 확고한 개혁주의 신학을 바탕으로, 열방의 교회 재활성화 및 선교 활성화를 위해 일할 신실한 주의 종들을 교육하여 파송하는 일을 위하여 세워진 GRS는,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지난 2014년 조지아 주정부로부터 정식으로 승인을 받은 이래 꾸준히 성장하여 왔다고 소개한다.

 

또 GRS는 비성경적 신학이 판을 치며, 탈성경적, 반성경적 사상이 교회 안에까지 깊이 파고드는 이 시대에, 오직 성경과 바른 신학 위에 서서,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와 선교를 위해 헌신하는 최고의 지도자들을 양성하기 위해 세워진 상관문화사역신학(선교학) 중심 선교대학원이라고 소개했다.

 

현재 GRS는 상관문화사역 철학박사 과정(Ph.D/Intercultural Studies and Ministries), 상관문화 목회학 박사 과정(D.Min/Intercultural Ministry), 그리고 상관문화 교육학 석사 과정(M.A/Intercultural Education Ministry)을 제공하고 있다.  

 

GRS 입학 문의

원장: 김은수 교수(770-827-9689, globalekim@gmail.com)

행정간사: 최테리 선교사(globalreformedsem@gmail.com)

 

-------------------------------------------------------------------------------------

더 많은 사진을 앨범으로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고화질 사진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6rW1yacVhhMGj6Dz7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2,142건 1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맨해튼의 소음 뚫고 울리는 '복음의 원형', 성탄 캐롤 7선 새글 2025-12-08
소음 속에 숨겨진 고요, 2025 뉴욕 크리스마스 순례 지도 7선 새글 2025-12-08
뉴욕 한인 교계… 뉴요커의 마음을 두드리는 7가지 성탄 소통법 새글 2025-12-08
떡과 복음의 '두 날개'로 비상,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2025 후원자… 새글 2025-12-08
"교회가 당신 위해 존재하지 않는다" 김학진 목사 뉴장 마지막 설교 새글 2025-12-07
이승만기념사업회, 120년 시차 뚫고 뉴욕에 심겨진 ‘우남의 씨앗’ 새글 2025-12-06
이승만기념사업회, 10명의 차세대 리더에게 ‘뿌리’를 선물하다 새글 2025-12-06
퀸즈장로교회의 뚝심... 캄보디아 벧엘국제학교, 유·초등 넘어 대학 설립… 2025-12-04
2025년 세계가 가장 많이 찾은 성경구절, '불안'을 잠재우는 하나님의… 2025-12-04
화려한 트리 뒤에 숨은 '회개와 언약'... 당신이 놓친 대림절 10가지… 2025-12-04
2025년 미국 개신교 성탄 기부 트렌드 분석 2025-12-04
뉴욕교계는 지금 '내전 중'… 증경회장단이 강경론의 기수되나? 2025-12-03
“우린 갈채 대신 눈물을 닦겠다” 뉴욕목사부부성가단, 빗속의 첫 화음 2025-12-03
고립된 섬이 아닌 연대의 숲으로, 뉴욕·뉴저지 한부모 가정의 특별한 만찬 2025-12-03
“KBS 전국노래자랑 대상 목사님?” 뉴욕 흔든 김태군 목사의 반전 찬양… 2025-12-03
빈 강단 채운 한우연 목사의 결단 "찬양은 꾸밈음 아닌 신앙의 본질" 2025-12-02
15개 교회의 '작지만 단단한' 연대… 웨체스터 교협 제29차 정기총회 2025-12-02
3040 부모와 자녀가 함께 무릎 꿇었다… 이민교회 생존 전략 ‘커넥트’ 2025-12-02
말보다 강렬한 몸의 고백, 뉴욕한인청소년센터 바디워십 페스티벌의 '울림' 2025-12-02
칠면조 대신 ‘복음’ 택했다, 시카고로 집결한 NCKPC 청년들의 추수감… 2025-12-02
훼이스선교회, 10개국 어머니들의 눈물을 닦다... "이름 없는 산골 여… 2025-12-01
"세대 이을 리더" 뉴욕장로교회, 1.5세 오세준 목사 청빙 확정 2025-12-01
"소리 지르는 자는 독(毒)을 품은 것" 뉴욕장로교회 향한 노(老) 목회… 2025-12-01
뉴욕장로교회의 역사적 하루, 임직식이 남긴 '침묵의 무게' 2025-12-01
18세 소녀의 결심이 112년 후 160만 명을 먹이다: 라티문이 남긴 … 2025-11-29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