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뉴욕동노회(노회장 김남수 목사), 제60회 정기노회가 마쳤다. 정기노회는 5일부터 2일간 뉴저지안디옥장로교회(황은영 목사)에서 열렸다. 5일(월) 오후 8시 개회예배는 인도 김남수 목사, 기도 이종원 목사, 성경봉독 조성득 목사, 설교 김남수 목사, 축도 장영춘 목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회무 처리에 이어 3월 6일(화) 오후 8시에는 6명의 목사임직예배가 열렸다. 이날 안수를 받은 사람은 박덕준, 박희열, 이영준, 정승환, 조국주, 홍황식 등 6명이다. 특별히 조국주 목사는 조명철 목사(말씀행전교회)의 아들로 2대 목회자 집안이 탄생했다.

임직예배는 사회 김남수 목사, 기도 황동익 목사, 성경봉독 허윤제 목사, 말씀 장영춘 목사, 서약·안수기도·악수례, 공포 김남수 목사, 권면 황은영 목사, 축사 이길호 목사, 답사 박덕준 목사, 광고 이원호 목사, 축도 조문휘 목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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