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역 임시중단 뉴욕선교사의집 위한 한인교회들의 지원이어져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사역 임시중단 뉴욕선교사의집 위한 한인교회들의 지원이어져

페이지 정보

교계ㆍ2022-01-15 09:17

본문

2007년 개원부터 뉴욕을 방문한 선교사들이 매년 800~1000명이 이용했던 뉴욕선교사의집 플러싱 건물이 매물로 나온 가운데 사역이 임시 중단됐다. 뉴욕선교사의집 대표 최문섭 장로에 따르면 현재 사용하는 건물 혹은 새로운 건물을 놓고 기도하는 중이다. 

 

800dba7c9c38723baced13087d7c8947_1642256255_76.jpg
 

뉴욕선교사의집은 그동안 모았던 재정 30만불과 지난해 10월 뉴욕선교사의집의 선교사의집이 팔릴 위기에 놓여 있다고 알린 긴급 기자회견 이후에 모아진 후원금 20여만불 등 50만불이 준비되었다. 하지만 그 액수로는 교외가 아니라 선교사들에게 편의를 제공해 줄 수 있는 교통이 편리한 장소를 찾기가 쉽지 않은 현실이다.

 

이런 사정을 들은 한인교회들의 지원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아무리 어려워도 더 어려운 자들과 나누면 신기하게 부족한 것이 채워진다는 간증이 있는 베이사이드장로교회(이종식 목사)는 1만불을 전달했는데, 팬데믹에서도 내부적으로 허리띠를 졸라맸지만 외부적으로 더 선교와 구제에 힘써왔다. 

 

또 최근 난민 선교 등 뉴욕교계에서 선교의 새로운 발화점이 되고 있는 뉴욕수정교회(황영송 목사)에서도 5천불을 전달했다.

 

뉴욕선교사의집 건물 구입을 위한 후원 문의는 뉴욕선교사의집 대표 최문섭 장로(516-721-8101)에게 하면 된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1,652건 6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뉴욕목사회 제1회 목사 부부 걷기대회, 건강과 영적 회복의 길을 걷다 2025-06-02
뉴욕장로회신학대학 39회 학위수여식 “나를 보내소서” 2025-06-02
IRUS 국제개혁대학교 신학대학원 “제46회 졸업 및 학위수여식” 2025-06-02
뉴욕교계의 큰 스승, 이은수 목사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다 2025-06-02
김종훈 뉴욕장신대 학장 "절망의 시대, 희망의 '그루터기'로 부르심받은 … 2025-06-02
설교같이 긴 대만계 목사들의 권면의 내용은 풍성 2025-06-02
정진원 목사, PCA에서 안수 받고 “복음적 목양” 사명 새롭게 2025-06-02
노진산 목사의 ‘복음적 목양’ 설교, 혼란한 시대 참된 목자의 길 제시 2025-06-02
"결혼과 가정의 성경적 기준" 남침례회 댈러스 총회 핵심결의안 2025-06-01
미국 목회자 연봉, 교단 따라 천차만별? 데이터로 살펴본 현실 2025-05-31
문정웅 목사 "예수의 길" 첫걸음! 갈보리교회 50주년 말씀축제 2025-05-31
오버거펠 10년, LGBTQ 미국인의 삶은 얼마나 달라졌을까? 2025-05-30
동성결혼 합법화 10년, 미국 사회의 보이지 않는 균열 2025-05-30
싱글 크리스천 청년들 위한 ‘엘리에셀의 만남’ 6/22 그 문이 활짝 열… 2025-05-30
미주한인교회 "시니어 성도 및 사역현황" 심층 분석 결과 발표 2025-05-30
돌아온 친정교회, 양미림 목사의 눈물과 감동의 헌신예배 메시지 2025-05-29
오이코스대학교 21주년 학위수여식, ‘치유’ 사명으로 도약 2025-05-29
정철웅 목사 『내 안에 거하라』 출간 “말씀 가까이, 성경 깊이로” 2025-05-29
흔들림 없는 강단, 매년 목회 그만두는 목사는 100명 중 1명뿐 2025-05-29
뉴욕 목회자 4명, 워싱턴헤리티지대학교서 기독교교육학 박사 학위 받아 2025-05-29
윤세웅 목사 제7회 신학과 과학 세미나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 대속, … 2025-05-29
6/7 뉴욕 타임스퀘어, 복음의 물결로 뒤덮인다... 2천 명 연합 거리… 2025-05-29
총장에서 선교사로, 김의원 목사의 '움직이는 교회론' 2025-05-29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선교의 밤 “복음의 빛, 다시 열방으로” 2025-05-29
백운영 선교사, “세계선교의 두 날개, '움직이는 사람'과 '스마트 기술… 2025-05-29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