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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센추럴대학교 김창환 총장, 뉴저지 분교 확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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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21-11-20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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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센추럴대학교(GCU, Georgia Central University) 김창환 총장이 뉴저지 분교의 확대 방침을 밝혔다. 뉴저지 분교의 행정적인 처리를 위해 뉴저지에 온 김창환 총장은 먼저 GCU에 대해 소개했다.

 

1.

 

조지아센추럴대학교(GCU)는 김창환 총장이 1993년에 신학교로 설립했으며, 2003년 조지아주 교육국에서 종합대학으로 승인을 받았다. TRACS 정회원(2009~2017년)을 시작으로 ATS 정회원, 또한 2018년도에 ATS 철학박사 및 온라인 프로그램 승인, ABHE 가입 승인을 받았다. 그리고 아틀란타 본교와 뉴저지 분교에 각각 별도의 SEVIS I-20 허가를 받아 F-1, J-1 를 발급하게 되었다.

 

GCU는 경영대학, 기독대학, 컴퓨터공학대학, 음악대학, 신학대학원에서 14개의 학위를 수여한다. 경영대학은 경영학학사(BABA)와 경영학석사(MBA), 기독대학은 신학학사(BATS)외 기독교교육학학사(BACE) , 컴퓨터공학대학은 컴퓨터준학사(AACS)와 컴퓨터 학사(BACS), 음악대학은 음학학사(BAM)와 음악석사(MAM)와 음악박사(DMA)의 학위를 수요한다. 신학대학원은 목회학석사(MDIV), 기독교교육학석사(MACE), 선교학 석사(MAMSWC), 목회학 박사(DMIN), 철학박사(PHD) 문화인류학 등 과정이 있다. 김창환 총장은 GCU가 한인신학교 중에서 처음으로 ATS에서 Ph.D. Intercultural Studies 학위를 허락받았으며 현재 박사과정 졸업생들을 배출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김창환 총장은 GCU의 장점에 대해 △탁월한 교수진을 통한 오프라인 및 온라인 교육 △캠퍼스 및 실시간 화상/온라인 등 최적화된 학습 환경과 멘토링 △다양한 오프라인 및 온라인 연구자료를 활용하는 도서관 시스템 △목회학 석사과정 졸업시 인준 교단(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등)에서 목사안수 기회 △국제유학생을 위한 I-20(J-1, F-1) 발급 △수업료 장학금 등이 있다고 소개했다. 

 

학교 홈페이지(gcuniv.edu)를 통해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2.

 

조지아센추럴대학교(GCU)는 2016년에 뉴저지 교육국에서 분교 승인을 받았지만 그동안 코로나 팬데믹으로 말미암아 활성화되지 못했다.

 

dfaf1db8118029523525bb3d1bb38498_1637387610_6.jpg뉴저지 분교 활성화를 선언한 김창환 총장은 "뉴욕과 뉴저지는 주 교육부(OSHE)에서 학교 인가 받기가 쉽지 않다, GCU 뉴저지 분교는 10년 걸려 뉴저지 교육부에서 정식인가를 받았다"고 소개했다. 이를 통해 "연방교육부(USDE), 고등교육국(CHEA)에서 인준하는 학위, 전세계 어느 나라에도 인정 받을수 있는 학위를 수여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한 유학생(F-1)이나 교환학생과 교환교수(J-1)을 SEVIS I-20 발행할 수 있게 됐다. 김창환 총장은 “앞으로 뉴저지 분교에서 기독대학과 신대원 뿐만 아니라 일반 과정도 오픈된다”라며 앞으로 함께 일하실 교수님과 직원들을 충원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오는 12월 13일(월) 오전 10시 성도교회에서 GCU 교회사 석좌교수인 오덕교 박사를 강사로 ‘포스트 코로나19와 한국이민교회의 나아갈 방향’이란 제목의 강좌가 열린다. GCU가 지역사회의 목회자와 평신도지도자들을 위하여 시리즈로 기획된 강좌로 애틀란타를 거쳐 뉴저지에서 열리도록 준비되었다. 김 총장은 이를 통해 뉴저지와 뉴욕 지역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귀한 열매가 맺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지아센추럴대학교(GCU) 애틀란타 본교와 뉴저지 분교는 2022년 봄학기 신입생, 편입생 및 온라인 학생을 모집한다. 봄학기 개강일은 2022년 1월 10일이며 편입생 전원에게 수업료 장학금 50%를 지급한다.

 

입학 및 편입 안내는 본교는 김인숙 박사(admissions@gcuniv.edu, 770-220-7905)에게 하고, 뉴저지 분교는 디렉터 최선희 박사(201-566-0452, sunnychoi77@gcuniv.edu)에게 하면 된다. 뉴저지 분교는 성도교회(309 State St. Hackensack, NJ 07601)에 위치해 있다. 

 

김창환 총장은 온라인 연구자료를 활용하는 도서관 시스템을 강조했다. 뉴저지 분교 학생들도 한국국립도서관과 MOU를 맺어 학교 고유 IP에 200대의 단말기를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GCU가 멤버십을 가진 조지아 도서관 시스템(GALILEO)을 이용할 수 있다. 김창환 총장은 “어느 학교보다 양질의 실력을 가진 풀타임 교수들이 많다”며, GCU를 거쳐 전 세계 유수 신학교로 간 교수들을 소개했다.

 

뉴저지 분교 학생들은 과정에 따라 대면 수업, 줌 화상을 이용한 수업, 그리고 특화된 온라인 강좌로 수업이 진행된다.

 

3.

 

김창환 총장은 “GCU를 처음 설립할 때에 교육선교를 목적으로 정했다. 영리가 우선인 학교, 교단운영 배경이 있는 학교들도 있지만 GCU는 교육선교의 비전을 가지고 시작됐다”고 소개했다. 김 총장은 “학교가 아무리 어려워도 교육선교를 계속해 왔다”라며 “중국에서 20년, 아프리카에서 15년, 기타 동남아와 중남미에서 지속적으로 사역을 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GCU 교육선교는 선교사들과 현지 지도자들을 교육시켜 결국 현지의 양육된 지도자가 자신의 종족을 위하여 헌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선교지에서 20년 혹은 30년 이상 변함없이 사역하며 지역의 지도자들을 세우고 복음을 전하면서 선교의 이론을 독창적이며 실천적으로 연구한 3명의 선교사들이 이번 12월 11일 학위 수여식에서 문화인류학 철학박사(PHD) 학위를 받게 되었다고 소개했다. 김 총장은 “GCU는 선교지에서 사역과 공부를 병행하면서 교육선교에 열정을 가진 선교사들을 환영한다. 박사학위에서 배출된 우수한 논문들을 통하여 세계선교의 새로운 패러다임의 장을 여는 GCU로 발전하여 교육선교를 통한 복음의 전파, 선교의 사명을 감당하기를 원한다”고 강조했다.

 

또 GCU 교육선교는 현지 목회자들을 교육시키는 것이다. 목회자들을 교육시켜 다시 현지인들을 교육시키도록 하는 것이다. 이번에 11월 21일부터 5명의 GCU 교수가 아프리카에 가서 현지 교단의 협력아래 신학생들과 목회자들을 교육시킨다. 특히 지난 3년 동안 교육을 받은 12명의 현지 목사들 중에 6명이 신학학사(BATS) 학위를 받게 된다. GCU는 학생들을 온라인 수업과 현지에서 인센티브 수업을 병행하면서 교육을 시켰다. 현지 사정은 학생들이 등록금을 내고 공부하기가 어렵다. 따라서 GCU는 등록금의 10%만 학생이 내고 나머지는 장학금으로 지급하고 있다.

 

김창환 총장은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선교에 대한 관심이 많이 있지만 장기적으로 목회자들을 교육하는 일에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해 준다면 GCU가 목표로 삼고 기도하면서 나아가는 교육선교가 더욱더 아름답게 이루어질 것이다. 어려운 환경가운데 끝까지 학업을 마친 목사님들께 감사를 드린다"고 강조했다.

 

4.

 

김창환 총장은 미국 신학교육의 현실에 대해서도 대화를 나누었다. 먼저 한국만 아니라 미국의 신학생들이 대폭 줄었다.

 

김 총장의 설명에 따르면, 신학교에 입학을 해도 사명을 가지고 목회자가 되겠다고 신학을 공부하는 것 보다 직업 때문에 신학을 공부하는 사람들이 더 많다. 미국신학교 학생들의 70% 정도는 신학을 공부하고 목회자가 되는 것이 아니라 상담이나 병원 클리닉 같은 곳에 간다. 노년에 은퇴하고 공부하러 오는 사람들도 있다. 신학교는 학생이 모자라니 그렇게 정원을 채운다.

 

미국신학교는 신학과정으로만 버티기 힘드니 일반대학에 흡수가 되거나, 비용이 적게 드는 온라인으로 수업을 전환한다. 풀러신학교도  100% 온라인으로 전환했다. 김창환 총장은 “GCU 경영대학은 풀타임 교수가 적지만 학생수가 많은데 비해, 신학대는 학생수가 가장 적고 등록금도 가장 낮으면서 풀타임 교수는 가장 많다. 그러다 보니 다른 대학에서 불만도 있다”라며 세상가치 보다 더 큰 본질적인 사명에 투철해야 할 것을 강조했다. 

 

김창환 총장은 마지막으로 “정식 인가”를 다시 한 번 언급했다. 한인들의 등록금이 싸고 쉽게 안수를 받을 수 있는 신학교나 교육기관을 선호하는 경향을 경계했다. 김 총장은 “미국이나 구라파에서는 학교를 인가한 기관의 권위를 확인한 후에 심사숙고하여 학교를 결정한다”면서 “GCU의 ABHE 뿐만 아니라 ATS의 정식인가는 그 어느 기관과도 비교할 수 없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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