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글로벌 리폼드신학교(GRS) 졸업감사 예배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제이미 제이미혜택


뉴스

2021년 글로벌 리폼드신학교(GRS) 졸업감사 예배

페이지 정보

교계ㆍ2021-07-02 02:20

본문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에 위치한 글로벌 리폼드신학교(GRS, Global Reformed Seminary) 선교학 박사 과정 학위수여 감사예배가 6월 28일(한국 시간) 오전 10시 30분부터, 인천 은석교회(김종석 목사)에서 열렸다. 여전히 코비드-19 상황 가운데 올해에도 해외의 졸업생들이 학위수여식 참가를 위해 애틀란타에 있는 본교에 올 수 없는 상황이어서, 학교의 배려로 한국에서 2021년도 학위수여 감사예배를 드리게 된 것이다.   

 

b07a9615990b8d1c98651758d0698052_1625206809_53.jpg
 

원장 김은수 박사의 사회로 시작된 2021년도 상관문화 박사(Doctor of Intercultural Ministry) 학위 수여 감사예배는, 김두삼 박사의 기도, 명예총장인 정필도 박사의 설교, 제1대 총장인 Allen Curry 박사의 박사학위 수여 인증 및 정필도 명예총장의 학위증서 수여, 양한갑 박사, 김두삼 박사, 정한용 박사의 후딩(Hooding), 한국의 복음성가 가수 동방현주 자매의 특별 축하송, 서문강 교수의 축사, 뉴욕 정기태 박사 등 줌(Zoom)을 통한 세계 여러 곳에 흩어져 있는 GRS 상관문화 사역 선배 박사 동문들의 격려 메시지, 그리고 서종대 교수의 축도로 예식이 진행됐다. 

 

특별히 정필도 명예총장은 요한복음 14: 25-26의 말씀을 중심으로 “최고의 교수”라는 제하의 설교를 통해 “오늘 날 자유주의, 종교다원주의, 각종 비성경적 신학이 난무하는 이 시대에, 최고의 교수이신 성령님을 의존하여, 하나님의 말씀에 확고히 서서, 늘 기도에 힘쓰며, 바른 신학을 토대로 교회와 선교를 위해 지도자들을 세우며, 바르게 사역을 해 날 것”을 강조했다. 

 

이번에 엄격한 논문심사 과정을 마치고 GRS의 상관문화 박사 학위를 받은 다섯 명과 학위논문 제목들은 전진배 박사(광교좋은교회)는 “한국교회의 재활성화를 위한 전도 소그룹 활성화 방안: 부산 수영로교회 사랑방 전도 사역을 중심으로”, 현옥철 목사(의료선교회, 서울 라파요양병원)는 “한국교회 의료선교 활성화 방안: 인도 바르구르 한센인 의료사역을 중심으로”, 문상영 목사(필리핀 선교사)는 “필리핀 선교에 있어서 효율적 Gospel Communication 전도 전략: 필리핀 선교사들의 개인전도 사례 분석을 중심으로”, 김종석 목사(인천 은석교회)는 “멘토링을 통한 차세대 목회자 리더십 계발 방안: 인천 은석교회 부교역자 멘토링사역을 중심으로”, 하윤호 목사(캐나다 밴쿠버 중국인 유학생 선교)는 “캐나다 밴쿠버에서의 효율적 중국인 유학생 디아스포라 선교전략: 캐나다 세계로선교회 중국인대학생 선교사역을 중심으로” 등이다.

 

b07a9615990b8d1c98651758d0698052_1625206821_59.jpg
 

GRS 김은수 원장은 “GRS는 미시시피주 잭슨에 위치한 RTS(Reformed Theological Seminary)의 선교학 박사 과정을 계승하여, 확고한 개혁주의 신학을 바탕으로 선교 및 교회의 재활성화를 위해 섬길 신실하고 능력 있는 주의 일꾼들을 교육하여 열방에 파송할 비전을 가지고 교육하고 있는 선교전문대학원으로 매년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값싼 학위를 남발하는 것을 철저히 지양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김은수 원장은 “GRS의 모든 교수들은 각자 분야에 있어서 탁월한 학문성과 사역에 있어서 풍부한 경험, 그리고 삶에 있어서 그리스도인으로서 타의 모범이 되는 신실한 경건성을 가지고 있다. 현재 GRS 상관문화 박사 과정(선교신학 박사과정)에는 한국과 미국, 일본, 필리핀, 대만, 중국, 멕시코, 러시아 등, 세계 여러 지역에서 신실히 섬기고 있는 목회자들, 선교사들이 수학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GRS는 선교전문대학원으로서 선교학 Ph.D 과정인 상관문화학(Ph.D, Intercultural Studies and Ministries), 선교목회학 박사 과정인 상관문화사역(D.Min, Intercultural Ministry), 선교교육학 석사 과정인 상관문화 교육학(M.A., Intercultural Education Ministry) 등 세 과정을 집중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애틀란타 본교 이외에 현재 뉴욕, LA, 서울, 부산, 멕시코(티후아나), 일본(동경), 필리핀(카비테)에 교육 사이트(Site)를 두고 교육하고 있다.

 

GRS 입학 문의는 김은수 교수(globalekim@gmail.com, 770-827-9689), 최테리 선교사(globalreformedsem@gmail.com), 뉴욕 정기태 목사(917-733-7387)에게 하면 된다. GRS 웹사이트는 grs2011.org이다.

 

-------------------------------------------------------------------------------------

더 많은 사진을 앨범으로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고화질 사진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tt89a2kAGsYL9gQB7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958건 57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김성찬 감리사 "성령, 치유, 축사" 강의 with 목사들의 현장 간증 2022-02-28
퀸즈장로교회 50주년 비전 "은혜 받아 충성한 교회, 비전 받아 전진하는… 2022-02-28
한준희 목사 “져주고도 이기는 방법” 댓글(1) 2022-02-27
제1회 미주 말씀컨퍼런스, 온누리교회 프로그램들 미주에 소개 2022-02-27
최혁 목사, “회복”과 “본질” 강조한 두나미스신대 신학수련회 2022-02-27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정기총회, 회장 박이스라엘 목사 댓글(1) 2022-02-26
미주한인여성목, 박용돈 목사 초청 “오직 성령의 능력으로” 세미나 2022-02-25
뉴욕한인교역자연합회 창립총회, 회장 유상열 목사/부회장 이재덕 목사 댓글(2) 2022-02-25
성기로 장로 간증서 출판 “지금까지 지내온 것 주의 크신 은혜라” 2022-02-25
증경회장들이 가장 바빴던 뉴욕한인교역자연합회 창립 전후 댓글(2) 2022-02-24
이성철 목사 “성령과 치유 사역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3가지” 2022-02-24
뉴욕성령대망회 강사 이정환 목사 “환경이 아니라 하나님을 바라보라” 2022-02-23
카리스마 리바이벌 “광야 같은 목회현실 속에서 은사로 목회하라” 2022-02-22
프라미스교회, 1세대와 차세대가 함께한 에셀 청소년 찬양집회 2022-02-20
뉴욕장로연합회 12회기 첫 조찬기도회 “장로대학 9월 개강” 2022-02-18
뉴저지목사회, 온라인 소통위해 홈페이지 오픈 2022-02-18
뉴욕한인목회자연합회, 2월 24일(목)에 창립총회 연다 댓글(1) 2022-02-18
류응렬 목사 “기독교는 기도교” 이원상 목사와의 기도 일화 2022-02-16
미주성결교회 중앙지방회 제45회 정기지방회, 회장 김동권 목사 2022-02-15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목사장로기도회 “기도는 목사와 장로가 먼저” 2022-02-15
뉴욕장로회신학대학(원) 2022년 봄학기 개강예배 2022-02-12
프라미스교회 2022년 “나무를 심어 그늘을 만들자” 2022-02-11
뉴욕교협, 회원 부부 초청 구정 민속놀이 친교모임 2022-02-10
오이코스대학교 온라인 목회학박사 프로그램 미동부 진출 2022-02-10
하나님의성회 한국총회 동중부지방회 중보기도회 2022-02-10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