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CCV 말씀축제 “시대에 울림을 주는 설교자가 나올 것”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해피바잉 이희상 로제 자동차바디


뉴스

제11회 CCV 말씀축제 “시대에 울림을 주는 설교자가 나올 것”

페이지 정보

교계ㆍ2021-05-15 18:20

본문

▲[동영상] 11회 CCV 말씀축제 실황

 

제11회 CCV 말씀축제가 5월 15일(토) 열려, 팬데믹으로 현장 모임을 피하고 유튜브 온라인을 통해 진행됐다. 올해로 7년째 되는 CCV 사역은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의 입을 통해 영상으로 복음을 전하는 사역을 위해 매년 2회 말씀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해 팬데믹이 기승을 부린 기간에도 하나님의 말씀축제는 멈추지 않았다.  

 

말씀축제를 시작하며 CCV 이사장 조원태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제11회 말씀축제에 참여한 어린이들, 교사, 학부모, 목회자들을 말씀의 능력 안에서 축복하고 환영했다. 그리고 “말씀축제가 11번째까지 온 것은 하나님의 은혜였고, 무엇보다 팬데믹 어려운 환경이지만 하나님께서 말씀축제를 열도록 허락해주셨다”라며 특별히 영상을 제작하고 헌신한 CCV 김성광 대표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af0b68c5786e1df8c4e3c6de424744ea_1621117180_11.gifaf0b68c5786e1df8c4e3c6de424744ea_1621117154_14.jpg
▲인사말을 하는 CCV 이사장 조원태 목사
 

조원태 이사장은 “CCV는 ‘Christian Children Voice’의 약자”라며 CCV는 3가지 비전을 나누었다. “첫째, 어린이들의 입술에 말씀을 담아 복음의 파수꾼으로 세우고 복음의 전파자로 다음세대를 키운다. 둘째, 어린이들이 입술로 전하는 복음영상을 제작해 복음의 도구로 사용하여 전도한다. 셋째, 세계 오대양 육대주의 선교지 어린이들과 네트워크를 세워 친구를 만들고 복음에 대한 비전을 함께 나누기를 소망한다.”

 

조원태 이사장은 “제 마음속에는 말씀축제에 참여한 어린이들 가운데 시대에 울림을 주는 설교자가 나오고, 마틴 루터 킹 목사같이 세상의 평화와 정의를 위해 사용 받는 아름다운 진리의 수호자가 나오기를 확신하며 기도하고 있다”며 기도의 제목을 소개했다.

 

제11회 CCV 말씀축제들은 스무 개의 말씀잔치를 엮었다. 각 교회의 어린이들의 순서 중간에는 선교지 네팔교회와 탄자니아교회의 어린이들의 모습을 담았다.

 

af0b68c5786e1df8c4e3c6de424744ea_1621117167_83.jpg
▲선교지 어린이들의 모습도 영상에 담았다.
 

af0b68c5786e1df8c4e3c6de424744ea_1621117180_11.gif
▲후러싱제일교회 유초등부 찬양 "Jesus Loves Me"
 

친구교회 유초등부 찬양 "할렐루야", 김하늬(낮은울타리) 율동 "Jesus Power Song", 스피치 이한나(뉴욕기둥교회) "Let's be a follower of Jesus", 김서진(뉴욕기둥교회) 드럼 연주 "Low in the grave he lay", 차정원(낮은울타리) 찬양 “바이블 송”, 후러싱제일교회 유초등부 찬양 "Jesus Loves Me", 해외선교지 리포트 네팔 교회, 스피치 방주안(은혜교회) "Trust", 뉴욕효신장로교회 연극 공연 "You are special", 리더 메시지 제이정 전도사(뉴욕우리교회) "His Peace"로 이어졌다.

 

af0b68c5786e1df8c4e3c6de424744ea_1621117199_27.jpg
▲뉴욕효신장로교회 연극 공연 "You are special"

  

af0b68c5786e1df8c4e3c6de424744ea_1621117199_95.jpg
▲뉴저지참된교회 유초등부 찬양 “아주 먼 옛날”
 

후반부는 뉴욕효신장로교회 교사 찬양 "밝은 빛이 가득해", 스피치 백하민(뉴욕우리교회) "When I am weak, then I am strong", 성경 암송 후러싱제일교회 주일학교, 이한나와 이실로(뉴욕기둥교회) 연주 "Way Maker", 스피치 소피아 김(MET교회) “요한복음 13:16~17”, 뉴욕우리교회 청년부 영상 "Longing For You", 해외선교지 리포트 탄자니아 교회, 스피치 방유안(은혜교회) "God's Powerful Love", 뉴저지참된교회 중고등부 “Talk Friday”, 뉴저지참된교회 유초등부 찬양 “아주 먼 옛날”의 순서로 진행됐다.

 

순서를 마치며 김진우 목사(MET교회)는 축복의 말씀과 축도를 했다. 김 목사는 요한일서 2:13~14 말씀을 나누며 “하나님의 말씀이 여러분에게 확고하게 자리잡고 있다. 여러분은 하나님과의 사귐에서 힘을 얻어 악한 자들과 싸워 승리를 얻을 것이다. 믿음으로 힘차게 말씀을 선포하는 여러분을 보니, 빛이신 예수님이 말씀으로 여러분의 내일을 환하게 비추실 것이다. 포기하지 않고 더욱 말씀을 따라 걸어가는 빛의 자녀들이 되기를 응원하고 기도하겠다”고 격려했다.

 

-------------------------------------------------------------------------------------

더 많은 사진과 동영상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다이나믹한 사진/동영상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동영상을 클릭하면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1tnJWgAekekK8Frt5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2,112건 1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화려한 쇼도, 스타 목사도 없었다… 퀸즈한인교회 안데이비 강도사가 읽어낸… 새글 2025-11-23
제54회기 뉴욕목사회, '목사부부성가단' 창단... "가정의 울림이 세상… 새글 2025-11-22
지역교회부흥선교회 허윤준 목사, 5년째 성탄 사모 위로예배 열어 댓글(1) 새글 2025-11-22
‘성경의 맥’ 뚫어야 말씀이 들린다… 2026년 여는 ‘금맥 세미나’ 새글 2025-11-22
"추수는 축복이자 곧 심판이다" 40년 맞은 사랑의 터키, 행동하는 믿음… 새글 2025-11-22
교회 밖으로 나간 성탄 찬양, 프레이즈 그라운드 콰이어가 묻는 'Who’… 새글 2025-11-22
뉴욕장로연합회 제15회기 마무리는 감사와 기도로 "나의 힘이신 여호와여" 새글 2025-11-21
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 제39회 찬양제, "세상의 노래와 다른 구원의 기쁨" 2025-11-20
추수감사절 앞두고 전해진 붉은 사과 상자, 디모데목회훈련원의 섬김 2025-11-19
워싱턴 교계 이끌 새 리더십… 제51대 회장에 이택래 목사 만장일치 추대 2025-11-19
"양복 대신 야구모자" 美 교계 판도 바꾸는 초교파 교회의 약진 댓글(2) 2025-11-18
2026 뉴욕할렐루야대회 강사로 연예인을 초청한다면? 2025-11-18
이병준 목사 "신앙의 본질은 구호가 아닌 행동하는 믿음" 2025-11-18
뉴저지교협 39회기 출범, 권형덕 신임 회장 "먼저 그 나라를" 2025-11-18
C&MA 한인총회 동북부지역회, 정동진 목사 안수예배 2025-11-18
뉴욕교협 39대 이사회 정기총회, 교협의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감당 2025-11-17
갤럽 "미국 종교성 하락폭, 전 세계적 이례적 수준" 2025-11-15
C&MA 정재호 감독 "오늘의 '빌라델비아 교회'는 어디인가" 2025-11-15
워싱턴 교협-웨사본, 50주년 맞아 '선교사 지원' 맞손 2025-11-15
2025 앰배서더스 컨퍼런스, 브라이언 채플 박사 “행위가 아닌 십자가의… 2025-11-15
브라이언 채플 박사, '그리스도 중심 설교'의 본질을 다시 묻다 2025-11-14
"교회 떠난 4천만 명"... 브라이언 채플, 미국교회의 현주소 진단 2025-11-14
전 세계 어린이에게 '사랑의 슈박스'를 / 뉴욕수정교회 11/24까지 수… 2025-11-14
미국인 100명 중 29명은 '무종교'… 기독교는 62명 2025-11-14
뉴욕청소년센터(AYC) 31회 총회, 신임 대표에 김홍석 목사 선출 2025-11-14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