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9일부터 뉴욕과 뉴저지 교회 수용인원 제한 해제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5월 19일부터 뉴욕과 뉴저지 교회 수용인원 제한 해제

페이지 정보

교계ㆍ2021-05-03 18:27

본문

뉴욕과 뉴저지 주지사는 5월 3일(월) 브리핑을 통해 5월 19일부터 뉴요커들의 실내 활동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예배당을 비롯하여 식당, 소매점, 미용실 등 대부분 사업의 수용인원 제한이 완전히 해제된다고 발표했다. 

 

af0b68c5786e1df8c4e3c6de424744ea_1620080875_69.jpg
 

코로나19 확산가운데 지난해 3월 12일 쿠오모 뉴욕 주지사가 교회가 법적 수용인원의 반만 모일 수 있다고 행정명령을 내린 후, 수치만 달라졌지 제한이 계속 유지되어 오다 14개월 만에 예배당 수용인원 제한이 완전히 풀린 것이다. 하지만 실내 마스크 착용과 6피트 사회적 거리유지는 계속된다.

 

따라서 뉴욕과 뉴저지 한인교회들은 5월 23일 주일에 수용인원 제한이 없는 주일예배를 14개월 만에 드리게 된다.

 

쿠오모 뉴욕 주지사는 이번 발표는 뉴욕을 완전히 재개하는 가장 중요한 단계이며, 앞으로 2달간 백신접종 속도가 순조롭게 유지된다면 뉴욕은 말 그대로 모든 것이 정상으로 돌아 올 수 있다고 강조했다. 현재까지 완전 백신접종률은 뉴욕주가 35.2%이며, 뉴저지주는 36.8%이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1,656건 6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교회 개척 50주년, 하나님의 품에 안긴 이은수 원로목사 2025-06-03
임영건 목사, 어떤 간절함이 야외에서 설교를 길게하게 했을까? 2025-06-03
강신균 목사 "어려운 시대, 하나님께 위대한 일 기대하라" 2025-06-03
미주한인교회 시니어 ① 신앙생활: 교회에 바라는 것은? 2025-06-03
뉴욕목사회 제1회 목사 부부 걷기대회, 건강과 영적 회복의 길을 걷다 2025-06-02
뉴욕장로회신학대학 39회 학위수여식 “나를 보내소서” 2025-06-02
IRUS 국제개혁대학교 신학대학원 “제46회 졸업 및 학위수여식” 2025-06-02
뉴욕교계의 큰 스승, 이은수 목사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다 2025-06-02
김종훈 뉴욕장신대 학장 "절망의 시대, 희망의 '그루터기'로 부르심받은 … 2025-06-02
설교같이 긴 대만계 목사들의 권면의 내용은 풍성 2025-06-02
정진원 목사, PCA에서 안수 받고 “복음적 목양” 사명 새롭게 2025-06-02
노진산 목사의 ‘복음적 목양’ 설교, 혼란한 시대 참된 목자의 길 제시 2025-06-02
"결혼과 가정의 성경적 기준" 남침례회 댈러스 총회 핵심결의안 2025-06-01
미국 목회자 연봉, 교단 따라 천차만별? 데이터로 살펴본 현실 2025-05-31
문정웅 목사 "예수의 길" 첫걸음! 갈보리교회 50주년 말씀축제 2025-05-31
오버거펠 10년, LGBTQ 미국인의 삶은 얼마나 달라졌을까? 2025-05-30
동성결혼 합법화 10년, 미국 사회의 보이지 않는 균열 2025-05-30
싱글 크리스천 청년들 위한 ‘엘리에셀의 만남’ 6/22 그 문이 활짝 열… 2025-05-30
미주한인교회 "시니어 성도 및 사역현황" 심층 분석 결과 발표 2025-05-30
돌아온 친정교회, 양미림 목사의 눈물과 감동의 헌신예배 메시지 2025-05-29
오이코스대학교 21주년 학위수여식, ‘치유’ 사명으로 도약 2025-05-29
정철웅 목사 『내 안에 거하라』 출간 “말씀 가까이, 성경 깊이로” 2025-05-29
흔들림 없는 강단, 매년 목회 그만두는 목사는 100명 중 1명뿐 2025-05-29
뉴욕 목회자 4명, 워싱턴헤리티지대학교서 기독교교육학 박사 학위 받아 2025-05-29
윤세웅 목사 제7회 신학과 과학 세미나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 대속, … 2025-05-29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