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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교회, 창립 100주년 및 교회건축 완공 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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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2ㆍ2021-04-19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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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교회들의 역사가 깊어지고, 드디어 뉴욕에도 100주년을 맞이한 한인교회가 나왔다. 뉴욕한인교회(이용보 목사)는 100주년을 맞이해 4월 18일 주일 오후 5시에 창립 100주년 및 교회건축 완공 감사예배를 드렸다. 미주한인교회 역사상 최초의 한인교회는 1903년 하와이로 이주한 노동자들이 세운 교회이지만, 뉴욕한인교회는 1921년 미동부에 최초로 세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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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는 기도 김성찬 감리사와 임연희 감리사, 교회 건축 완공 예식, 찬양 솔리스트 팀, 설교 토마스 빅커톤 UMC 뉴욕연회 감독, 봉헌기도, 교회소식, 축사 데니스 감리사, 50년 이상 섬긴 교인들 축하메시지, 최병현 권사 축사 시낭독, 공동 선포, 뉴욕한인교회 교가 제창, 축도 빌 실러디 목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성찬 감리사는 “복되고 감격스러운 100주년을 감사드립니다. 지난 100년간 교회를 섬겨온 목회자와 성도들이 믿음 소망 사랑으로 하나 되어 주님 말씀에 순종하고 눈물로 기도하고 거룩한 희생과 헌신으로 아름다운 성전을 건축하고 구별하여 기쁨으로 주님께 바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성전 봉헌을 축복하사 날마다 기쁨으로 모여 하나님을 찬양하고 경배하며, 예수님 말씀을 듣고 배우며, 성령으로 기도하고 간구하며, 사랑을 교제하고, 겸손히 섬기며 아낌없이 나눔으로 주님께 잘했다 칭찬받고 사람으로 부터도 존경과 인정받는 교회다운 교회되게 하소서”라고 기도했다.

 

교회건축 완공의 예식은 교회 건물 소개, 교회의 이름 부름, 뉴욕한인교회 성별, 공동의 기도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용보 목사는 “우리는 하나님께 예배드리고 모든 사람을 섬기기 위해 뉴욕한인교회 교회당 완공을 선언합니다”라며 “뉴욕한인교회”라는 교회이름을 호명했다.

 

그리고 감독과 함께 “성령의 능력으로 거룩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가 이 교회에서 행하는 것들을 축복하시고 거룩하게 하옵소서. 뉴욕한인교회를 성결하게 하옵시고 모든 사람들이 기도하는 교회가 되게 하소서. 성령으로 인도하시고 힘을 주소서.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게 하시고 성만찬이 집례되게 하시고, 기도와 찬양이 부어지는 교회가 되게 하소서. 믿음의 고백이 있으며, 은혜를 간증하게 하시고, 죽음과 부활의 축제가 있게 하소서. 예배를 드릴 때 세상을 변화시키고 섬기는 제자들이 되게 하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복을 나누기위해 이 교회에서 파송되게 하소서”라고 공동의 기도를 해 나갔다. 

 

뉴욕한인교회 Anthem 솔리스트 팀은 교회건축 완공에 어울리는 "교회의 참된 터"와 "모퉁이돌"을 찬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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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빅커톤 UMC 뉴욕연회 감독은 누가복음 24:36​-53과 에베소서 1:15​-23을 본문으로 “생각보다 쉽습니다”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토마스 감독은 “지금 미국은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종교의 인기가 시들해지고 있고, 교회를 바라보는 시선은 회의적이고 냉소적이며 의심으로 가득하다. 그래서 망설여지고 불안해 하는 우리들이지만 불확실한 도전에 맞설 수 있는 것은 그리스도를 향한 우리의 믿음이다. 우리는 미래가 어떤 모습인지 모르지만 미래를 손에 쥐고 계시는 분에게 매달려야 한다. 일이 어떻게 될지 궁금해 할 때는 어떤 것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끌어낼 수 없다는 것을 자신있게 고백해야 한다. 이것이 우리가 이곳에 모이는 이유이다. 불확실한 시국에 우리가 가진 믿음이 너무나 중요하다는 것을 알기에 이 자리에 모였다”고 말씀을 전했다.

 

이어 교회창립 100주년과 교회건축 완공에 대한 축하 메시지들이 전해졌다.

 

데니스 스마트 시어스 감리사는 “여기가 바로 한국의 감리교 정신의 시작이다. 지난 100년간 뉴욕한인교회가 걸어 온 길은 하나님과 믿음의 힘찬 증거이다. 새롭게 건축된 공간에 주의 빛이 비추시어 감사와 기쁨으로 대화하며 교우들과 서로 소통하는 공간이 되게 하소사”라고 축사를 했다.

 

이어 50년 이상 뉴욕한인교회를 섬긴 성도들 - 장혜원 사모, 김정식 장로와 최선희 권사, 조기옥 권사, 함명숙 권사, 홍찬길 권사, 허장운 권사 등이 축하 인사를 했다.

 

최병현 권사는 “역사가 육신이 된 교회”라는 제목의 100주년 축하시를 통해 “일찍이 일백 년전 당신께서 뜻한 바 있어 미동부 뉴욕 맨하탄에 최초로 세운 교회, 뉴욕한인교회의 고달픈 역사를 긍휼히 여기소서. 갈대와 같이 흔들리면서도 거센 물결을 이겨낸 끈질긴 역사에 당신의 오른 손을 얹어 주소서”라고 노래했다.

 

그리고 “때가 이르러, 너희에게 뉴욕한인교회가 무엇이냐 물으신다면 대답하게 하소서. 나그네가 되어 그곳에 머물다간 이들에겐 마음의 종가집이요 남아서 지키는 이들에겐 조국사랑의 충전소요 그러다가 건물이 아닌 인물이 자산이 되고 역사가 육신이 되어버린 교회, 부끄럽지만 우리가 자랑할 것은 이것뿐입니다 라고”라고 맺었다.

 

공동선포를 통해 “이제 하나님 이 교회를 거룩하게 하옵소서. 하늘과 땅의 모든 것이 주의 것입니다”라고 선포했으며, 뉴욕한인교회 교가가 “사나운 태평양 물에 젖은 몸, 가슴에 조국을 깊이 품은 채, 허드슨 강변에 짐을 풀었네. 아 여기 벧엘 하나님의 집”이라고 힘차게 불렀다. 

 

빌 실러디 목사의 축도 순서로 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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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주년을 맞이한 뉴욕한인교회 17대 담임 이용보 목사는 교회의 100주년과 건축완공 예배를 드리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올려드리며, 팬데믹 가운데 대면하지 못한 사랑하는 성도들과 곧 교회에서 만나기를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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