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적돌봄선교센터와 ‘D Bay 커뮤니티’ MOU 체결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목회적돌봄선교센터와 ‘D Bay 커뮤니티’ MOU 체결

페이지 정보

교계ㆍ2021-03-09 14:05

본문

목회적돌봄선교센터(이하 목돌선, 대표 구미리암 목사)는 3월 8일(월) 뉴저지수정교회에서 ‘D Bay 커뮤니티(대표 고석천 목사)’와 사역협력을 위한 MOU 체결식을 열었다. 

 

85ad52518d617142e285e36e64451a00_1615316721_97.jpg
 

목돌선(PCMC)은 목회상담을 기반으로 한 선교기관이며, D Bay 커뮤니티는 뉴저지 지역의 연합감리교회 목회자들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섬김과 리더 육성 사역을 감당해 온 기관으로 양 기관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섬김을 위해 교류와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목회자이자 심리상담 전문가들로 이루어져 공동체의 돌봄 제공자를 양성하면서, 상담과 선교사역을 펼쳐 온 목돌선의 구미리암 대표는 “10여년 동안 이어 온 사역이 D Bay 커뮤니티와의 협력을 통해 보다 넓은 범위로 사역을 개발해 나가는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MOU를 맺기까지 양 기관 사이의 메신저 역할을 해 온 곽지선 목사는 “교단과 지역을 넘어서는 협력관계를 잘 세워 나감으로써 많은 사역기관과 비영리기관들에게 영감과 아이디어를 줄 수 있는 모델이 되는 동시에, 길어지고 있는 팬데믹 상황에서 벗어나 지역 사회가 일상을 회복하는 데에 직접적으로 기여하는 것이 이번 MOU의 중요한 의미”임을 강조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이 1년 이상 지속됨에 따라 지역사회의 경제가 타격을 입음은 물론, 여러 공동체와 가정에도 많은 어려움이 깊어지고, 경제적 및 사회적인 고립 현상이 나아지지 않고 있다. 개인은 물론 다양한 공동체내의 관계적인 문제에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한 이 시기에 각 지역의 대표적인 사역기관들이 함께 각자의 역량을 나누며 지역사회를 섬기기 위한협력에 나섬에 따라 그 역할이 기대되고 있다.

 

D Bay 커뮤니티의 목돌선 해외선교 프로젝트 지원을 비롯하여 그동안 이루어진 협력이 이번 MOU를 통해 구체적이고 효과적인 프로젝트들로 결실을 맺게 될 예정이며, 그 첫 단계로 D Bay 커뮤니티가 지원하고 목돌선이 주관하여 단비TV를 통해 방송될 신앙인의 행복만들기 프로그램 “나도 행복하고 싶어요”가 3월 말부터 12주간 진행된다.

 

목돌선 프로그램 및 사역 문의는 구미리암 목사(917-601-2504)에게 하면 된다.

 

-------------------------------------------------------------------------------------

더 많은 사진과 동영상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다이나믹한 사진/동영상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동영상을 클릭하면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6FV47cGY7vrxaFby9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1,660건 6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세계예수교장로회 제49회 총회…“‛하나님의 시간’ 주제로 열려” 2025-06-04
김천수 목사 "다른 사람을 가르치려고 하기 전에 먼저 나 자신을 가르치… 2025-06-04
미주한인교회 시니어 ② 교회 생활 “여전히 뜨거운 불꽃 타올라” 2025-06-04
'바울의 마음으로, 행복한 목회로!' 뉴저지 여성 목회자 세미나 성료 2025-06-04
교회 개척 50주년, 하나님의 품에 안긴 이은수 원로목사 2025-06-03
임영건 목사, 어떤 간절함이 야외에서 설교를 길게하게 했을까? 2025-06-03
강신균 목사 "어려운 시대, 하나님께 위대한 일 기대하라" 2025-06-03
미주한인교회 시니어 ① 신앙생활: 교회에 바라는 것은? 2025-06-03
뉴욕목사회 제1회 목사 부부 걷기대회, 건강과 영적 회복의 길을 걷다 2025-06-02
뉴욕장로회신학대학 39회 학위수여식 “나를 보내소서” 2025-06-02
IRUS 국제개혁대학교 신학대학원 “제46회 졸업 및 학위수여식” 2025-06-02
뉴욕교계의 큰 스승, 이은수 목사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다 2025-06-02
김종훈 뉴욕장신대 학장 "절망의 시대, 희망의 '그루터기'로 부르심받은 … 2025-06-02
설교같이 긴 대만계 목사들의 권면의 내용은 풍성 2025-06-02
정진원 목사, PCA에서 안수 받고 “복음적 목양” 사명 새롭게 2025-06-02
노진산 목사의 ‘복음적 목양’ 설교, 혼란한 시대 참된 목자의 길 제시 2025-06-02
"결혼과 가정의 성경적 기준" 남침례회 댈러스 총회 핵심결의안 2025-06-01
미국 목회자 연봉, 교단 따라 천차만별? 데이터로 살펴본 현실 2025-05-31
문정웅 목사 "예수의 길" 첫걸음! 갈보리교회 50주년 말씀축제 2025-05-31
오버거펠 10년, LGBTQ 미국인의 삶은 얼마나 달라졌을까? 2025-05-30
동성결혼 합법화 10년, 미국 사회의 보이지 않는 균열 2025-05-30
싱글 크리스천 청년들 위한 ‘엘리에셀의 만남’ 6/22 그 문이 활짝 열… 2025-05-30
미주한인교회 "시니어 성도 및 사역현황" 심층 분석 결과 발표 2025-05-30
돌아온 친정교회, 양미림 목사의 눈물과 감동의 헌신예배 메시지 2025-05-29
오이코스대학교 21주년 학위수여식, ‘치유’ 사명으로 도약 2025-05-29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