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스벧엘교회, 지역주민들에게 사랑의 쌀과 선물 나누어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그레이스벧엘교회, 지역주민들에게 사랑의 쌀과 선물 나누어

페이지 정보

교회ㆍ2020-11-29 07:35

본문

뉴저지 레오니아에 있는 그레이스벧엘교회(장학범 목사)는 “예수님의 사랑을 많이 받았기에 예수님의 사랑을 여러분들과 나누고 싶다”라며 추수감사절을 맞아 특별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957098fb0572087eccb4f01e889c6b80_1606653342_09.jpg
 

957098fb0572087eccb4f01e889c6b80_1606653342_46.jpg
 

먼저 추수감사절 제단당식을 한 과일과 음식 등은 UMC 뉴저지연회 구제단체인 CUMAC에 전달했다. 이어 11월 28일(토)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교회 앞 브로드웨이에서 쌀과 음식, 그리고 선물 등을 지역 주민들과 나누는 사랑의 선물 시간을 가졌다.

 

그레이스벧엘교회는 주일마다 사랑의 쌀을 준비하여 필요한 성도들이 가져가도록 했으며, 이번에는 팬데믹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도 사랑을 전달하는 기회를 가진 것.

 

장학범 목사는 “‘사랑을 뿌리면 사랑을 거두게 된다. 용서를 심으면 용서를 수확하게 된다. 하지만 미움을 심게 되면 미움을 거두게 된다’ 라는 말이 있다. 감사도 마찬가지 입니다. 힘들고 어렵더라도 감사를 심으면 그 상황에서 감사한 일들을 수확하게 될 것이다. 사랑도 나누면 점점 커진다. 조그만 사랑이 큰 사랑으로 번져나가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더 많은 사진과 동영상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다이나믹한 사진/동영상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동영상을 클릭하면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GWLx3bfRsNofF51h6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2,182건 1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요트 클럽이 '구원의 방주'로… 넘치는교회, 50년의 파도를 넘다 새글 2025-12-29
50주년 맞은 넘치는교회 주영광 목사 "새로운 전략보다 예수 있는 자리를… 새글 2025-12-29
"어린 목사를 '영적 아비'라 불렀다”… 울림있는 어느 한인교회 장로의 … 새글 2025-12-29
"안수는 졸업장 아닌 야전 투입 명령서"... 김천수 노회장이 말하는 '… 새글 2025-12-29
한준희 목사 "대운(大運)은 기다리는 자가 아니라 '침노하는 자'의 것" 새글 2025-12-29
"커져서 돕는 게 아니다, 예배하면 돕게 된다" 더라이프장로교회의 성탄 새글 2025-12-27
18년, 5만 4천 개의 복음... 뉴욕수정교회 ‘슈박스’가 남긴 기록 2025-12-26
"오늘이 성탄절입니까?" 플러싱의 추운 공원에서 마주한 '작은 예수'들 2025-12-26
“기쁨은 고여있지 않다” 기아대책이 2025년을 마무리하는 법 2025-12-26
화려한 칸타타 대신 ‘사랑의 쌀’ 100포… 뉴욕청암교회가 증명한 메시아… 2025-12-24
뉴저지 레드우드교회 입당예배, 화려한 세레머니 대신 '본질' 택했다 2025-12-24
성탄의 촛불은 켜졌지만, 예배당은 비어간다: 미국 크리스마스의 두 얼굴 댓글(1) 2025-12-22
교인 수는 줄었는데 침례는 10% 급증... 미 최대 교단의 '기현상' 2025-12-22
"오후 5시에 부름받은 일꾼처럼"… 프라미스교회, 희년의 분기점에서 '초… 2025-12-22
하나님의 '드래프트'에 지명된 6인, 2025년 뉴욕기둥교회 임직식 2025-12-22
"교회는 흙탕물도 품고 흐르는 강이다"… 고신일 감독이 임직자들에게 던진… 2025-12-22
50년의 역사 위에 '사람'을 세우다: 더그 클레이 AG 총회장이 주문한… 2025-12-22
2025년 미국 교계 뒤흔든 10대 트렌드... 이 놀라운 반전의 실체를… 2025-12-19
“아주 적은 금액입니다”… 봉투 속 1만 달러가 뉴욕의 겨울을 녹였다 댓글(1) 2025-12-18
힙합 그룹 45RPM에서 강단으로… 최경욱 목사, 빙햄톤한인침례교회 제7… 2025-12-18
퀸즈장로교회 '사랑의 바구니', 9·11 잿더미 위에서 피어난 25년의 … 2025-12-18
백발의 청춘이 전한 위로… 뉴욕장로성가단, 유니언 플라자 너싱홈서 '섬김… 2025-12-18
2025년 미국 가정의 민낯, 그리고 '유리집'에 사는 목회자의 비명 2025-12-18
기도 속 존칭 삭제, '신학적 겸손'인가 '정서적 무례'인가... 김일태… 2025-12-15
"내가 아니면 누가 교계를 지키나?"… '강재구 소령' 신드롬에 빠진 뉴… 2025-12-15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