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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팬데믹 할렐루야대회 폐막 “역대급 마무리, 큰 감동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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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3ㆍ2020-09-21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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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2020 할렐루야대회 3일 (뉴욕교협, 단비TV 제공)

 

1.

 

엄청난 마무리였다. 여운이 길게 남았다. 코로나 팬데믹 가운데에서도 열린 2020 할렐루야대회가 9월 20일(주일)에 3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프라미스교회에서 폐막됐다. 특히 마지막 날 대회는 생방송 동영상으로 다 표현할 수 없는 대회 현장의 다이나믹이 있었다.

 

오후 5시에 시작하여 3시간을 훨씬 넘게 진행됐지만 길게 느껴지지 않았다. 행사를 위한 행사순서, 자화자찬 등 군더기로 채워지지 않았다. 강사는 강력한 복음의 능력을 증거했고, 차세대에 대한 신앙전수를 도전했다. 그리고 복음화대회가 아니라 기도대회라고 해도 모자람이 없을 정도로 강사의 인도아래 길고도 간절하고 뜨거운 합심통성기도가 30여분 진행됐다.

 

강사 마이클 조 선교사는 강대상 앞에 무릎을 꿇고 부흥을 위해 차세대를 위해 기도하며 마무리했다. 그런데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 사회를 본 부회장 문석호 목사가 이 시대에 꼭 필요한 말씀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강사를 위한 기도순서를 추가하고 자신이 무릎을 꿇었다. 그리고 또 한 차례 긴 기도가 이어졌다. 무대아래 많은 회중들도 같이 무릎을 꿇고 기도했다. 무릎을 꿇은 것은 한 개인을 위한 것이 아니라 그의 차세대 비전에 대한 지지이며, 그가 전했던 복음에 무게를 실어 준 것이다.

 

이어 나온 회장 양민석 목사는 강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팬데믹 속에서 대회 개최를 결정하고 준비하고 마무리한 소감을 나누었다. 양 회장은 기도하는 가운데 하나님께서 주신 영감은 전염병의 때가 하나님의 부흥의 때라는 것이었다. 양 회장은 대회를 열어주시고, 대회를 진행해주시고, 인도를 해 주신 하나님께 큰 영광을 올려드렸다.

 

양민석 회장은 역대 최연소 강사인 마이클 조 선교사가 대회에서 얼마나 영향력을 발휘할까 염려했는데 하나님이 세우시니 말릴 자가 없다고 칭찬했다. 그리고 대회 주제를 나누며, 이제 함께 미래를 향해 나아가자고 부탁했다. 양 회장은 팬데믹의 어려움 속에서도 개미군단으로 대회를 지원한 70여 교회, 장소를 허락한 프라미스교회, 준비위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코로나 때문에 분산이 아니라 오히려 연합하는 기회”였다고 강조했다.

 

준비위원들이 앞으로 나와 회중들과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를 찬송하며 축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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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마지막 날, 강사 마이클 조 선교사(IM선교회 대표)는 창세기 50:25~26을 본문으로 “코로나 성도”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시작은 첫날에 이은 간증이었다. 잘 나가던 스타 학원강사이던 31세에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여 선교에 헌신하고 한국에서 비행 청소년 사역을 시작했다. 그리고 어느 정도 자리를 잡은 5년후, 하나님께서는  필리핀 빈민촌 쓰레기 마을로 인도하셨다. 아내와 4명의 아이들과 필리핀을 가서 가정적인 여러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에서도 뜨거운 복음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현지아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제자화시키고 교회를 세우는 과정을 간증했다. 그리고 2016년부터는 한국에서 차세대 사역을 시작하고 하나님의 인도하심 가운데 전개된 사역을 소개했다.

 

마이클 조 선교사의 메시지는 텍스트가 아니라 영상으로 보면 10배 감동이 더해진다. 현장에서는 눈물을 훔치며 훌쩍이는 회중들의 소리가 계속 들렸고, 온라인 시청자들의 반응도 좋았다. 무엇보다 복음에 대한 열정과 진정성이 느껴졌다. 그는 차세대 강사가 아니라 부흥사였다. 그리고 기도하는 사람이었다. 기도하는 순서를 진행한 것이 아니라 진짜 기도를 했다. 그리고 간절히 하나님나라의 부흥을 원하는 개척자이며 영적 지도자였다.

 

마이클 조 선교사는 미국을 향해 기도하는 가운데 대회에 세워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전하며 “뉴욕이 터지면 전세계에서 터지는 것이다. 뉴욕은 전세계의 중심이다. 뉴욕의 2세들은 부모를 따라 바벨론에 온 다니엘 세대이다. 2세들을 잘 양육시키고, 다음세대에게 신앙을 잘 물려주면 반드시 하나님께서 뉴욕땅에 새로운 부흥을 주실 줄 믿는다”고 외쳤으며 회중들은 아멘과 큰 박수로 응답했다.

 

3.

 

마이클 조 선교사의 메시지와 기도를 더욱 뚜렷하게 만들어 준 것은 부회장 문석호 목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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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석호 목사는 “귀한 말씀, 이 시대에 꼭 필요한 확실한 말씀을 전했다. 모든 목회자들이 다음세대에 대해 염려는 하지만 어떻게 해결하는가 하는 것이 문제였다. 하나님이 귀한 선교사를 보내서 우리의 깊은 말씀을 주셨는데, 간단한 순서를 더 하자”라며 강사를 위한 기도순서를 갑자기 추가했다.  

 

문 목사는 “말씀후 기도할 때 회중들이 무릎을 꿇고 기도하는 것을 보았어도 청중들은 서있고 강사가 무릎을 꿇고 기도하는 것은 처음 본다. 이 시간 우리가 말씀을 많이 듣고 깨달았는데 선교사님을 위해 특별히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자”고 말했다.

 

그리고 “선교사님의 모든 사역이 이 시대를 살리고 우리를 살리고 교회를 펑 뚫어서 젊은이들을 하나님 앞에 나오는데 조 선교사를 사용하여 주소서. 어려움이 없도록 하여 주시고 마지막 시대에 귀하게 사용되는 그릇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하자”라며 스스로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마무리 기도를 했다.

 

4.

 

팬데믹 2020 할렐루야대회 감독인 양민석 회장은 대회를 마치며 회중들과 “미래를 위해 함께 갑시다”를 다시 외쳤다. 그리고 다음과 같이 인상적인 메시지를 전해 감동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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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의 발흥>의 저자 로드니 스타크는 역사적으로 전염병의 시대에 기독교가 더욱 부흥할 수 있었다고 적었다. 전염병 시대에 교협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하고 기도했다. 아무것도 할 수 없는 팬데믹  속에서 예배가 점점 사라져가고 있고, 성도들의 심령이 점점 꺼져가고 있고, 희미한 불빛처럼 흔들리는 교계를 향해 하나님이 왜 나를 하필이면 46회기 코로나 회장으로 뽑으셔서 힘들게 하실까를 고민하며 기도했다. 그때 하나님이 주신 영감은 이 전염병의 때가 하나님의 부흥의 때라는 것이었다. 세상 사람들은 이때에 모두가 다 쓰러지고 좌절하고 앞이 안 보인다고 하지만, 크리스찬들은 어두울 때 하늘의 별빛이 빛나듯이 가장 빛날 수 있는 기회라는 말씀을 하나님이 주셨다."

 

"뉴저지에서는 연합대회를 열지 않기로 했으며, 이어 뉴욕에서 대회를 열지 못하게 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그런데 하나님은 강력한 ‘부흥’이라는 말씀을 주셔서 대회를 열고 강사들을 초빙하게 되었다. 어려움이 많았지만 하나님께서 연결해 주신 강사들은 요청했을 때 두 말도 안하고 오겠다고 했다. 주님이 부르시면 어디든지 가겠다고 대답해주었다. 하나님의 역사가 아니면 도저히 할 수 없는 일이었다. 하나님이 대회를 열어주시고, 대회를 진행해주시고, 여러 인도를 해 주신 줄 믿는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 드린다."

 

"차세대에 대한 근심이 더 많아졌다. 코로나 때에 아이들이 겁을 낸다. 그럴 때 차세대를 깨울 지도자로 마이클 조 선교사를 초청했는데 뜨거운 집회를 인도해 주었다. 최연소 강사 와서 얼마나 영향력을 발휘할지 염려했는데 ‘염려 끝 하나님의 역사 시작’이 된 줄 믿는다. 스스로 촌놈이 뉴욕에서 출세했다고 이야기 하는데, 하나님이 세우시니 말릴 자가 없다. 이제 미래를 향해 가는 것이다. 집회가 끝이 아니라 이제부터 미래를 열어가고 완성해 나갈 것이다. 그런 믿음으로 대회를 마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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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마지막 날인 20일(주일) 저녁 집회는 인도 문석호 목사(부회장), 경배와 찬양 뉴욕그레잇넥교회, 찬양 영상 Paul Baloche 목사(찬양사역자), 대표기도 이준성 목사(목사회 회장), 성경봉독 김재관 장로(뉴욕장로성가단 단장), 특송 최명자 사모(찬양사역자), 설교 및 통성기도 인도 마이클 조 선교사(IM선교회), 헌금찬무 에스더 김(뉴욕그레잇넥교회), 헌금기도 임영건 목사(열린교회), 광고 문정웅 목사(서기), 회장인사 및 감사패 전달, 축도 한재홍 목사(증경회장)의 순서로 진행됐다.

 

마지막 날, 현장에는 가장 많은 회중들이 참가했으며, 생방송 온라인 시청자들은 둘째 날과 비슷했다.

 

이날 뉴욕목사회 회장 이준성 목사가 뜨거운 기도를 했는데, 대회기간 동안 뉴욕목사회 임원들은 교통정리를 맡아 합력하여 선을 이루었다. 

 

뉴욕 외부 찬양 사역자들은 다 영상으로 찬양을 했는데, 최명자 사모는 직접 뉴욕 대회장에 와 마스크를 쓴 채 “날 구원하신 주 감사 모든 것 주심 감사”를 찬양하여 팬데믹 대회를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은혜를 더했다.

 

팬데믹 2020 할렐루야대회를 통해 그동안 일었던 할렐루야대회 무용론을 잠재웠으며, 뉴욕교계는 팬데믹 속에 포기하지 않고 미래를 위해 나아갈 힘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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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허윤준님의 댓글

허윤준 ()

너무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제가 뉴욕에서 목회를 하면서 정말 감사하고 감격스러운 것은 할렐루야 복음화 대회 때문입니다.
저는 할렐루야 복음화대회에 참석했다가 큰 은혜를 받는 가운데 주의 종으로 헌신하게 되어서 매년 할렐루야 대회를 사모하며 기다리게 됩니다.  할렐루야 복음화 대회는 뉴욕의 한인이민교회에게 주신 가장 소중한 축복의 현장이요 선물입니다.
올 해는 팬데믹 시기여서 더 은혜가 넘쳤고 팬데믹 시기여서 사모하는 심령들에게 하나님께서 더 큰 은혜를 주셨습니다.

팬데믹 시기여서 다른데 신경쓸 필요없이 복음화 대회만 신경쓸 수 있었습니다.

팬데믹 시기여서 하나님께서도 충성하는 뉴욕교계를 기뻐하시고 강사님과 임원들과 준비위원 목사님들을 귀하게 사용하여 주셨습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특별이 이 위험한 팬데믹의 시기에도 뉴욕의 온 성도들을 위해 교회를 아낌없이 열어주신 프라미스 교회가 정말 멋있고 자랑스럽습니다.

김만득님의 댓글

김만득 ()

강사 마이클 조 선교사의 IM선교회 홈피를 방문해보니 거의 아무 내용도 없어 아쉽습니다

아멘넷님의 댓글

아멘넷 댓글의 댓글 ()

오늘 오전에 선교회 소개 세미나가 있었는데 참석은 안했지만 관계자에게서 받은 자료 링크입니다. 참고하세요. 목사님~

https://www.youtube.com/watch?v=7OSpr0NSr9s&list=PLc7wKAErnKNzTYz9oLQs60Foe8Y4maU6T&index=1

https://www.youtube.com/channel/UC5budEMiE6BnGXKHlCdGcX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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