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M, 팬데믹속에서 온라인으로 화상 선교학교 연다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GUM, 팬데믹속에서 온라인으로 화상 선교학교 연다

페이지 정보

교계ㆍ2020-08-18 16:10

본문

GUM(Global United Mission)은 코로나19 팬데믹 가운데에서도 선교학교를 포기하지 않고 9월 1일부터 국내외 선교단체 8명의 지도자들을 강사로 초청하여 온라인으로 선교학교를 시작한다. 

 

GUM은 중동지역에서 선교활동을 하다 뉴저지로 온 신태훈 선교사가 필그림선교교회의 지원을 받아 지난 2017년부터 시작했다. GUM은 지역 교회와 선교 단체들의 연결하여 돕는 사역을 하고 있으며, 양춘길 목사가 대표로 신태훈 선교사가 사무총장으로 사역중이다.

 

이번 온라인 선교학교는 9월 1일부터 10월 20일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 7시30분부터 9시까지 줌(Zoom)을 통한 온라인 강의 및 질의응답으로 진행되며, 선교에 관심이 있는 그리스도인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등록비는 20불(교역자 및 대학생 10불)이며 신청기한은 8월 31일(월)까지이다.

 

55822b0f85623edb4e1b19f79de69f7a_1597781448_15.jpg
 

강사와 강의 주제는 김병선 선교사(GP 인도네시아) ‘선교의 성경적 기초’, 박신욱 선교사(SEED 대표) ‘마지막 시대의 선교: 교회가 함께 하는 선교’, 이재환 선교사(COME Mission 대표) ‘Mission Possible’, 조용중 선교사(KWMA 사무총장) ‘세계 선교 현황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선교 전망’, 호성기 목사(PGM 대표, 필라안디옥교회) ‘선교의 제4 물결’, 황영송 목사(뉴욕수정교회) ‘난민선교 - 우리 곁에 다가온 이웃(데이튼 오하이오 사역)’, 전생명 선교사(FMnC 전 대표) ‘언택트 시대의 디지털 선교’, 양춘길 목사(GUM 대표, PMC 담임) ‘선교적 교회, 왜 되어야 하는가? 어디로 가는가?’ 등이다.

 

신태훈 선교사는 “온라인의 장점인 공간을 초월하여 귀한 강사들을 통하여 주시는 선교 메시지로 도전받고 선교의 열정이 회복되고 주어진 환경 가운데 선교적인 삶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라며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지역교회의 선교를 돕고 초교파적으로 연합하는 GUM 선교회의 선교학교를 통해서 선교하기를 원하는 성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다.

 

온라인으로 등록하면 되며, 문의는 신태훈 선교사(201-560-2861, gum@gumnet.org)에게 하면 된다.

 

온라인 등록 바로가기

https://forms.gle/VaE6RDNhYLXbkXtp8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1,660건 4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장충렬 목사 “꿈이 없는 목회는 위험하다”, 다시 일어나는 교회를 위한 … 2025-06-17
찰스턴 교회의 총기 난사 10주년, 증오를 이긴 용서의 기적 2025-06-17
미주한인교회 시니어 ④ 일상생활: ‘건강과 신앙’이 삶의 두 기둥 2025-06-17
"한 영혼의 변화에 모든 것 걸었죠" 뉴욕성지교회 박희영 목사 2025-06-17
“다시 불타오르게 하라” 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 제19회 총동문회의 밤 2025-06-16
김종호 총회장, “주님이 부르셨다는 음성으로 여기까지 왔다” 2025-06-16
우려 속 피어난 희망, 팬데믹 이후 미국 교인들의 신앙 보고서 2025-06-16
동영상으로 보는 뉴욕장로성가단 2025 정기연주회 2025-06-16
뉴욕장로성가단, 남가주와 연합으로 울려퍼진 감동의 하모니 2025-06-16
2025 아버지의 날 특집 “힘내라 아버지!, 하나님이 함께하십니다” 2025-06-15
로이드 김 선교사 “다음 세대에 신앙의 바통을 넘기는 것이 왜 중요한가?… 2025-06-15
황하균 목사, 사랑의동산교회 부흥회 인도 “회복의 길을 제시” 2025-06-14
미주성결신학대학교 제22회 학위 수여식 및 졸업식 2025-06-14
이용걸 목사 "목회는 성공이 아닌 충성, 작은 예수로 살아야" 2025-06-14
30년 찬양 외길 ‘어부들의 찬양’, 뉴욕의 밤을 은혜로 적시다 2025-06-14
요셉장학재단, 2025 요셉장학생 10명 신청받아/마감 7월 5일 2025-06-13
육민호 총회장 "하나님은 여성을 생명의 통로, 구원의 도구로 사용" 2025-06-13
한일철 총회장, 간증으로 전한 순종 “하나님의 계획은 내 생각 너머에” 2025-06-13
제17회기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 시무감사예배 및 취임식 “오직 성령으로… 2025-06-12
새 총재 발 씻긴 현 총재, 감동과 자랑의 C&MA 총회 2025-06-12
김재열 목사 "내 뜻으로 1년 헤매다, 주님 뜻에 순종하니 3일 만에~" 2025-06-12
포스트잇에 담긴 시니어 110명의 외침, “사명에는 은퇴가 없다” 2025-06-12
“시니어가 살면 교회가 산다” 패러다임 전환을 외치다 2025-06-12
고 해봉 김종환 목사의 1주기 추모식과 출판기념예배 6/22 2025-06-12
뉴저지교협, AWCA SAT 프로그램 통해 차세대 인재 양성 기대 2025-06-12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