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아콜라교회, 20명 장학생 선발 3만500달러 장학금 전달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뉴저지 아콜라교회, 20명 장학생 선발 3만500달러 장학금 전달

페이지 정보

교회ㆍ2020-08-16 07:13

본문

뉴저지 파라무스에 있는 아콜라 연합감리교회(담임목사 안명훈) ‘아콜라 장학재단’은 8월 15일 2020년 20명의 장학생을 선발, 3만 500달러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55822b0f85623edb4e1b19f79de69f7a_1597576388_26.jpg
▲팬데믹으로 인해 교회주차장에서 드라이브 스루 형식으로 전달식이 열렸다
 

‘아콜라 장학재단’은 이 교회의 박용화 장로와 손동원 장로가 2016년에 기부한 4만 달러로 시작하여 매년 3만 달러의 장학기금을 기부, 올해까지 5년간 장학금을 지급해 오고 있다.

 

장학재단은 초등학생부터 청년부까지 경제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을 장학생으로 선발하여 첫 해인 2016년에는 13명에게 총 21,500달러, 2017년에는 18명에게 총 26,000달러를 전달했다.

 

2018년부터는 기부의 범위를 확장하여 해외 선교지의 학생들과 선교사 자녀들에게 혜택을 주어 볼리비아 현지인 장학생 30명을 포함한 51명에게 총 31,500달러를, 작년 2019년 역시 볼리비아 현지 장학생 30명을 포함한 48명에게 총 28,500달러를 전했다.

 

올해는 장기간의 팬데믹으로 장학금 수여식을 교회 주차장에서 드라이브 스루 형식으로 진행했는데 2020년 장학생 명단은 다음과 같다.

 

▷중/고등학교(6명): Simon Kim, David Han, Christin Choi, Timothy Lee, Sarah Choi, Moses Jee

▷대학교(6명): Chaemin Kang, Isaac Chun, Julia Yu, Elaine Kim, Joseph Cho, 김은식

▷대학원(4명): Gayeon Heo, Jene Lee, Kwangil Kim, Jinsil Lee

▷선교사(2명): 나다나엘(요르단 선교사), 김강수 선교사(볼리비아 파송예정)

▷유카탄 현지신학생(2명): Cruz Lopez Mariana($1,000),Arcos Gutierrez Atilano($1,000) 

 

ⓒ 크리스천 위클리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1,626건 4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예수께서 나를 보내어” 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 제36회 졸업예배 2025-06-09
타임스퀘어에 넘겨진 복음의 바통, 뉴욕·뉴저지 교계가 응답할 차례 2025-06-09
UMC 최초 구소련 선교사 조영철 목사, 은퇴 예배 열려 2025-06-08
뉴욕 타임스퀘어, 2천여명의 '어메이징 그레이스' 울려 퍼져 2025-06-08
세대와 민족 함께한 퀸즈장로교회 선교바자회, 캄보디아 선교의 든든한 발판 2025-06-08
고정민 이사장 “복음의 바통을 넘깁니다” 그런데 누가 받나? 2025-06-07
마크 최 목사 “이렇게 많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타임스퀘어에 모여 예배하는… 2025-06-07
박성민 목사 "복음의 빚진 자, 이제 뉴욕의 심장을 두드릴 때" 2025-06-07
김재열 목사의 타임스퀘어 기도 "한인교회는 빚 갚는 선교적 사명 가졌다" 2025-06-07
허연행 목사 “예수의 이름으로 커밍아웃” 외침 타임스퀘어에 울려 퍼져 2025-06-07
뉴욕효신장로교회, 창립 41주년 맞아 ‘섬김’으로 이웃에 다가가다 2025-06-07
사해사본의 비밀, 인공지능이 풀었다 2025-06-06
전석 초대! 케리그마 남성중창단, 15주년 감사 콘서트로 하나되는 밤 6… 2025-06-05
오순절, 예루살렘 다락방에 '성령의 불' 떨어져…초대교회 탄생의 서곡 2025-06-05
미주한인교회 시니어 ③ 시니어 프로그램의 현주소와 참여 실태 2025-06-05
[인터뷰] 뉴욕목사회 한준희 회장 "뉴욕교계, 본질 회복과 연합 절실" 2025-06-05
세계예수교장로회 제49회 총회…“‛하나님의 시간’ 주제로 열려” 2025-06-04
김천수 목사 "다른 사람을 가르치려고 하기 전에 먼저 나 자신을 가르치… 2025-06-04
미주한인교회 시니어 ② 교회 생활 “여전히 뜨거운 불꽃 타올라” 2025-06-04
'바울의 마음으로, 행복한 목회로!' 뉴저지 여성 목회자 세미나 성료 2025-06-04
교회 개척 50주년, 하나님의 품에 안긴 이은수 원로목사 2025-06-03
임영건 목사, 어떤 간절함이 야외에서 설교를 길게하게 했을까? 2025-06-03
강신균 목사 "어려운 시대, 하나님께 위대한 일 기대하라" 2025-06-03
미주한인교회 시니어 ① 신앙생활: 교회에 바라는 것은? 2025-06-03
뉴욕목사회 제1회 목사 부부 걷기대회, 건강과 영적 회복의 길을 걷다 2025-06-02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