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장로교회와 필그림선교교회 크리스마스 뮤지컬 공연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뉴욕장로교회와 필그림선교교회 크리스마스 뮤지컬 공연

페이지 정보

탑2ㆍ2023-11-30 14:16

본문

뉴욕의 뉴욕장로교회와 뉴저지의 필그림선교교회에서 예수님의 오심을 축하하며 크리스마스 뮤지컬을 공연한다.8551d2a08c2845b27c617fc34b997eeb_1701371717_9.jpg
 

8551d2a08c2845b27c617fc34b997eeb_1701371725_08.jpg
 

뉴욕장로교회 ‘아말과 동방박사들’ 오페라 공연

 

뉴욕장로교회(김학진 목사)는 성탄 계절을 맞이하여 지난해와 절찬리에 공연되었던 ‘아말과 동방박사들’ 오페라 공연을 다시 연다. 공연시간은 12월 15(금) 오후 7시와 16(토) 오후 5시에 본당에서 열린다.

 

성탄의 계절을 맞이하여 이재원 성도가 감독으로 교회 솔리스트와 오케스트라가 함께 하는 잔 카를로 메노티의 <아말과 동방박사들> 오페라 공연은 아기 예수의 탄생을 앞두고 벌어지는 이야기로, 세 왕이 베들레헴을 향해 떠나는 길에 양치기 소년 아말과 그의 어머니가 사는 집에서 하룻밤을 보내며 생기는 일을 다룬다. 

 

티켓은 현장구매 및 온라인 구매가 가능하며 공연문의는 전화(929-386-3927)를 하면 된다. 온라인 티켓 구매 링크는 다음과 같다. 

 

금요일:

https://www.eventbrite.com/e/amahl-and-the-night-visitors-tickets-750927663857

토요일:

https://www.eventbrite.com/e/amahl-and-the-night-visitors-tickets-751030762227

  

8551d2a08c2845b27c617fc34b997eeb_1701371743_89.jpg
 

필그림선교교회, 어린이선교 뮤지컬팀의 미셔널 성탄뮤지컬

 

뉴저지 헤켄섹에 위치한 필그림선교교회(PMC)는 12월 16일 토요일 오후 4시 글로리 홀에서 이 땅의 고통소리와 슬픔의 탄식을 위해 오신 아기 예수님의 오심을 축하하며, 총 22명의 어린이들과 15명의 전문 스텝들이 준비한 미셔널 크리스마스 뮤지컬을 공연한다. 

 

찬양하는 놀이터에서 마음껏 하나님을 찬양하는 취지로 시작된 ‘Praise Ground’는 지난해 2월 PMC 미셔널 컨퍼런스의 열매이며, 크게 성인콰이어. 어린이 뮤지컬팀, 컨텐츠 제작팀으로 운영되는 크레이티브 팀이다.

 

그중 ‘Praise Ground kids’의 디렉터를 담당하는 김원희 전도사는 “이천년 전 추운 겨울날 가장 낮은 곳으로 오신 임마누엘의 예수님을 복음의 의미로 이 세상에 나누기 위해 난민선교 후원을 결심하게 되었다. 전쟁과 슬픔으로 가득차 있는 난민들을 위해 아직도 유일한 소망은 우리 예수님이시며 그분이 우리와 영원토록 함께 하신다는 것을 우리 단원들과 뮤지컬에 오시는 모든 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고 공연 취지를 나누었다.

 

Praise ground kids의 공연 및 티켓문의는 웹사이트( https://praisegroundkids.com )에서 할 수 있으며, 티켓은 무료이지만 난민선교를 위한 도네이션 시간과 굿즈판매가 준비되어 있다.  오는 공연의 수익은 난민선교를 담당하는 GUM에게 전달되어진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69건 1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노진준 목사와 정민영 선교사가 전한 참된 평강과 샬롬의 길 새글 2025-05-09
C&MA 한인총회 제42차 정기총회, 14가지 부흥 프로젝트 새글 2025-05-07
“죽음은 끝이 아닙니다” 류응렬 목사의 웰다잉과 천국 소망 새글 2025-05-06
전미주대상 ‘동행과 상생' 교회교육사역자 12주 훈련과정 수강생 모집 2025-05-03
2020 팬데믹 5주년 특집: 위기 속에서 빛난 교회의 사명 2025-04-25
광고판에 예수님을 띄운 남자, ‘복음의 전함’ 고정민 장로 이야기 2025-04-07
나눔이 기적을 만든다! 션의 사랑 스토리, 갈보리교회가 감동 2025-04-07
희년 후러싱제일교회, 10만 달러를 지친 교회에 '희망 마중물'로 붓는다 2025-03-28
뉴욕 한인 청소년 신앙탐구생활 2025 보고서 발표, 그 내용은? 2025-03-26
이상원 목사의 “교회의 마르다와 마리아에게” 전하는 울림있는 메시지 댓글(1) 2025-03-21
찬양교회, 다음세대와 지역사회를 위한 7만 달러 규모 장학사업 시작 댓글(1) 2025-02-27
존 파이퍼 목사 “설교작성시 인공지능 사용” 의견에 대한 AI의 응답은? 2025-02-25
20주년 뉴욕 빌리 그레이엄 전도대회 “당신은 하나님을 만날 준비가 되었… 2025-02-23
"다음세대 신앙 양성의 핵심!" 제2기 기독교육사 자격과정 모집 2025-02-11
뉴욕목사회 포럼 “미래 교계 방향 모색, 세대 간 소통과 협력의 장 마련… 2025-02-10
이종명 목사 이단대책세미나, 교재에 12개 단체 이단성 담고 경계부탁 2025-02-01
미주한인여성목, 이종명 목사 초청 특별이단대책세미나에 좋은 반응 댓글(1) 2025-01-31
미주한인의날 감사예배, 이윤석 목사 “2025년을 청교도신앙으로 출발하자… 2025-01-14
새로운 미국 의회의 종교 구성, 개신교 의원이 상하원 모두에서 과반수 2025-01-10
뉴욕교협 허연행 회장 2025년 신년 메시지 “절망이라는 입구를 지나 희… 2024-12-31
뉴욕목사회 한준희 회장 2025년 신년 메시지 “다시 출발하면 됩니다” 2024-12-30
문석호 목사 <사도행전 주해 및 교훈집> 출판, 1/28 뉴욕세미나 2024-12-19
KAPC 세미나 / 김병학 목사 "AI, 목회에 날개를 달다!" 2024-12-17
오정호 선교사 (2) 조용한 일탈: 한인인구 폭발적 성장, 교회에 오지 … 2024-11-10
지형은 목사의 꿈 “말씀삶운동을 통해 한국교회를 갱신하자!” 2024-11-07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