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미스교회, 1천5백 명의 지역 주민들을 위한 구제식품 나눔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해피바잉 이희상 로제 제이미


뉴스

프라미스교회, 1천5백 명의 지역 주민들을 위한 구제식품 나눔

페이지 정보

교회ㆍ2020-11-21 17:57

본문

957098fb0572087eccb4f01e889c6b80_1605999915_42.jpg957098fb0572087eccb4f01e889c6b80_1605999411_23.jpg 

957098fb0572087eccb4f01e889c6b80_1605999414_34.jpg
 

프라미스교회(허연행 목사)는 11월 21일(토) 정오부터 오후 3시까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어려운 지역 주민들을 위한 식품 나눔 프로그램을 퀸즈 성전 주차장에서 열었다. 

 

하나님의성회(AG) 산하 재난구호단체인 ‘Convoy of Hope’가 지원하는 이번 나눔에서 1,500명을 위한 식료품 박스를 전달했다. 드라이버 스루 방식으로 식품을 받으려는 자동차 줄이 교회밖에도 1백여 미터가 이어졌으며, 직접 걸어서 참가한 사람들의 줄도 이어졌다.

 

프라미스교회는 비슷한 프로그램으로 9월부터 3개월여 동안 USDA(연방농무부)의 지원을 받아 매주 토요일 1천~2천 개의 식료품 박스를 지역주민과 사전 신청한 지역교회를 위해 나누어주었다.

 

프라미스교회는 부활절 등 수차례에 걸쳐 방역용품이 모자라는 경찰서, 소방서, 병원을 방문하여 마스크를 전달한 바 있다. 뉴욕교협을 통해 팬데믹으로 어려운 교회를 도왔으며, 홈리스 기관 3곳에 지원금을 전달했다.

 

957098fb0572087eccb4f01e889c6b80_1605999435_73.jpg
 

957098fb0572087eccb4f01e889c6b80_1605999435_89.jpg
 

프라미스교회는 코로나19 팬데믹후 의료지원, 재정상담, 생필품 지원 등 3가지 특별지원팀을 구성하여 성도들의 어려움을 도왔다. 

 

일반 성도들의 어려움을 도운 것은 물론 상대적으로 취약계층인 시니어와 어린이들을 중점적으로 도왔다. 교육부 어린이들에게는 사랑의 케어 패키지를 전달했으며, 혼자 사는 시니어들을 위한 구제용품을 3월부터 수차례에 걸쳐 제공했다. 

 

957098fb0572087eccb4f01e889c6b80_1605999464_1.jpg
 

9월부터는 교역자들이 나서 ‘실버벨 심방’이라는 이름으로 65세 이상 교회 출석이 어려운 시니어 성도들을 일일이 방문하여 교회에서 준비한 선물을 안겨드렸다. 

 

특히 팬데믹의 장기화로 비대면 온라인예배를 드릴 수밖에 없는 시니어들을 위해 예배 인터넷 접속을 확인하고 도왔다. ‘실버벨 심방’은 집밖에서 거리를 유지한 채 대면으로 10여분 동안 기도를 하며 위로의 시간을 가졌으며, 시니어들에게 김치와 떡과 스낵 등으로 구성된 선물을 전했다.

 

-------------------------------------------------------------------------------------

더 많은 사진과 동영상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다이나믹한 사진/동영상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동영상을 클릭하면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Bvg3VuYk8mePTeyaA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00건 1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뉴욕교협 정기총회, 공천안 부결... '연임' 논란에 발목 댓글(1) 새글 2025-11-07
"젊은 목회자들이 왜 교협에 안 나옵니까?" 뼈아픈 진단 쏟아진 51회 … 새글 2025-11-06
"좋음을 넘어 위대한 교회로" 장충렬 목사, 뉴욕서 부흥과 전도 열정 선… 새글 2025-11-05
"다음 세대인가, 다른 세대인가" 뉴장 김학진 목사, 신앙 계승의 안일함… 2025-11-03
故 김성국 목사 장례예배 "나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세 줄 약력에 담긴 … 2025-10-31
"하나님 안에서 짝을 찾다" 엘리에셀 프로젝트, 10쌍 결실 2025-10-31
웃음꽃 핀 뉴욕장로연합회와 뉴욕장로성가단 연합 가을야유회 2025-10-25
4/14 운동 16년과 프라미스교회 50년 기념, 세계에서 1천명 참가 … 2025-10-22
KAPC 목사 장로 기도회, 대서양에서 아마존까지 기도의 불을 잇다 2025-10-21
김하진 목사 “예수는 10대 제자들에게 교회를 맡겼다… 청소년의 잠재력을… 댓글(1) 2025-10-16
[종합] 애즈베리 불씨 품은 뉴욕 교사부흥회, ‘회막의 영성’을 깨우다 2025-10-11
후임 청빙의 새로운 모델, 아가페장로교회와 참좋은교회 하나 된다 2025-10-03
2025 할렐루야대회 10년래 최대 인파, 부흥의 전환점 마련 2025-09-21
2025 할렐루야 청소년대회, 프라미스교회 에셀 채플 가득 메운 부흥의 … 2025-09-19
박용규 교수 (2) 뉴욕 이민교회의 심장을 해부하다 “역사에서 찾은 3가… 2025-09-12
이종식 목사 (1) "삶으로 증명 못 하는 제자훈련은 반드시 실패합니다" 2025-09-11
2025 할렐루야대회 마지막 기도회 "은혜의 단비를 주실 것" 2025-09-10
용서의 기도에서 부흥의 기도로, 허윤준 목사의 21일 여정 댓글(1) 2025-09-01
2025 앰배서더스 컨퍼런스, 그리스도 중심 설교로 세대 잇는 멘토십을 … 2025-08-27
박용규 교수가 묻다: 두 목회자가 답한 이민교회의 내일 2025-08-26
효신교회 '한여름 밤의 꿈', 뉴욕 이민생활의 쉼터가 되다 2025-08-20
뉴욕교협 허연행 회장, "할렐루야대회 '장막터 넓히기'는 세대·지역·교계… 2025-08-13
뉴욕목사회, 고령화 현실 속 40대 목회자들과 첫 소통의 장 열어 2025-07-31
2025 할렐루야대회, 온 가족이 함께 은혜받는 축제로 기획 2025-07-15
소형교회의 든든한 동역자, 에제르 미니스트리 3주년 예배 2025-07-14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