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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목사 출판예배 “40년 목회를 담은 <365 말씀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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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2ㆍ2025-02-03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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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목사가 <내일을 기다리는 사람들의 365 말씀묵상>을 신앙과지성사에서 출판하고 출판축하 예배를 2월 2일 주일 오후 5시에 후러싱제일교회에서 드렸다.

 

1.

 

출판예배는 인도 신기성 전도사, 기도 김성태 장로, 성경봉독 심데이빗 장로, 설교 고요한 목사(시온UMC,로드아일랜드), 특송 후러싱제일교회 남성중창단의 순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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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장로는 “이 묵상집을 통해 저희가 날마다 주님의 말씀을 더욱 가까이하고, 그 뜻을 깊이 깨닫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의 눈과 귀를 열어 광야에서도 주님의 섭리를 발견하게 하시고, 낯선 것들에 대한 관용과 세상을 향한 미련을 버리는 지혜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익숙한 것에 매달리는 어리석음에서 벗어나, 늘 깨어있는 마음으로 주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게 하옵소서”라고 기도했다.

 

내일을 기다리며: 믿음으로 바라본 약속된 미래

고요한 목사, 후러싱제일교회에 전한 희망의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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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인 고요한 목사는 로드아일랜드주 애즈버리UMC와 시온UMC 두 회중을 섬기고 있다. 고 목사는 신명기 34:1-7 말씀을 본문으로 "내일을 기다리며"라는 제목의 메시지를 통해 2008년부터 함께 해 온 김정호 목사가 특유의 친근함과 카리스마로 교인들을 이끌어왔음을 보여주었다.

 

고 목사는 모세의 느보산 이야기를 인용하며,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약속된 미래를 향해 나아갈 것을 격려했다. 또 내일을 보는 사람들의 손에서 위대한 변화가 시작된다는 점을 강조하며, 믿음의 눈으로 미래를 보는 리더를 가진 것이 후러싱제일교회의 축복이라고 전했다. 이어 모세와 함께했던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교인들 역시 목사와 함께 젖과 꿀이 흐르는 미래를 믿고 현실의 어려움 속에서도 소망을 잃지 않았다고 격려했다.

 

고 목사는 5년 전 샬롬 아카데미를 통해 희년의 삶을 함께 고민했던 시간들을 추억하며, 김 목사의 묵상집이 단순한 저서가 아닌, 그들과 함께 만들어온 이야기임을 강조했다. 고 목사는 공동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교인들이 기다렸던 내일이 현실이 되기를, 그리고 묵상집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더욱 깊이 체험하고 함께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믿음의 공동체가 되기를 축복했다.

 

마지막으로 후러싱제일교회가 오는 10월에 한인회중 50주년 창립기념주일을 맞아, 유대인들의 축복처럼 120살까지 눈이 빛을 잃지 않고 강건한 교회가 되기를 기원하며 설교를 마무리했다.

 

2.

 

환영인사를 통해 하용화 장로는 “올해는 후러싱제일교회가 한인회중 5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로, 신년에 이러한 경사를 함께하게 되어 더욱 의미가 깊다. 40년 넘게 미국 목회를 해오신 김정호 목사님의 경험이 고스란히 담긴 이 묵상집은 이민자들의 삶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설교와 성경 말씀을 해석하여 큰 은혜를 선사한다”라며 묵상집과 함께 매일 성경 말씀을 묵상하며 기쁨과 감사, 그리고 기도할 거리를 발견하게 되었다는 한 성도의 간증은 이 묵상집이 단순한 책을 넘어 삶의 지침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이어 “2025년 한 해 동안 이 묵상집과 함께 영적으로 더욱 성장하고, 이웃에게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하는 한 해가 되기를 간절히 축원하며, 참석하신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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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하용화 장로, 한준희 목사, 양민석 목사, 김진우 목사
 

축사가 이어졌다. 한준희 목사(뉴욕목사회 회장), 양민석 목사(뉴욕그레잇넥교회), 김진우 목사(UMC뉴욕연회 한인교회연합회 회장)가 축사를 했다.

 

한준희 목사, “예수만 드러나는 책 되길”

 

한준희 목사(뉴욕목사회 회장)는 “출판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책 한 권을 만드는 것은 산고와 같은 어려움을 수반하지만, 그 안에 담긴 생명력은 독자들에게 깊은 감동과 깨달음을 선사한다. 김정호 목사의 44년 설교와 파란만장한 인생의 액기스가 담긴 이 책은 하루아침에 읽는 책이 아닌, 365일 동안 곱씹으며 읽어야 할 묵상집이다. 이 책의 모든 내용은 예수 그리스도를 향하고 있으며, 독자들은 책을 통해 김 목사를 만나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야 한다. 책을 통해 김 목사는 감추어지고 예수 그리스도만 드러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책을 썼으며, 이는 진정으로 축하받을 만한 일이다. 좋은 책에 대한 박수는 한순간의 공기 진동에 지나지 않지만, 예수 그리스도만을 드러내는 책은 영원한 가치를 지닌다. 김정호 목사는 이제 책상 밑에 숨고 예수 그리스도만 드러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책을 썼기에, 진심으로 축하를 드린다”고 축사를 했다.

 

양민석 목사, “계속 읽고 싶은 책” 찬사

 

양민석 목사(뉴욕그레잇넥교회)는 “김 목사의 묵상집을 보니 미당 서정주의 시가 떠올랐다. 한 권의 책이 나오기까지 김 목사의 고뇌와 노력이 느껴졌고, 탈진 직전 눈이 충혈된 모습은 묵상집에 담긴 진액을 보여주는 듯했다. 묵상집에는 예수 사랑, 이웃 사랑, 교회 사랑의 열정과 시대적 감각, 경건함이 담겨 있었다. 특히 시대적 감각이 돋보여 많은 묵상집처럼 읽다 버리는 책이 아니라 계속 읽고 싶어지는 책이었다. 껄렁껄렁한 겉모습과 달리 깊은 경건함이 느껴졌고, 오랫만에 가치있는 영양가 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런 책을 만들어준 김 목사에게 감사하고, 함께 읽을 수 있는 모든 이들에게 축하를 전한다”고 했다.

 

김진우 목사, “365일 묵상으로 하나님의 나라”

 

김진우 목사(UMC뉴욕연회 한인교회연합회 회장)는 후러싱제일교회 부목사 시절부터 10년간 김정호 목사의 설교를 꾸준히 들어왔음을 밝혔다. 그리고 "<내일을 기다리는 사람들의 365 말씀묵상>라는 책의 제목에는 희년 정신과 은혜가 담겨 있으며, 365일이라는 숫자는 매일 묵상의 중요성을 강조한다”고 해석했다. 이어 “후러싱제일교회를 비롯한 모든 한인 이민교회들이 하나님의 땅에서 자유함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가기를 소망한다”는 뜻을 전하며 축사를 마무리했다.

 

3.

 

서평을 이요섭 목사(퀸즈중앙연합감리교회), 김영동 목사(Pound Ridge Community Church,UMC), 이길주 교수(버겐커뮤니티칼리지 역사학과 교수)가 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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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이요섭 목사, 김영동 목사, 이길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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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섭 목사, 묵상집 통해 하나님의 소망 강조

“말씀만이 해답, 이민교회에 희망 전하다”

 

이요섭 목사(퀸즈중앙연합감리교회)는 “중세시대 화가들의 테네브리즘 기법처럼, 어둠 속에서 빛을 드러내는 김정호 목사의 묵상집이 출간되었다. 코로나 이후 교회가 갈 길을 잃고 세상이 어둠에 잠식되는 듯한 시대적 위기 속에서, 말씀만이 해답임을 강조한다. ‘만나와 메추라기 말고 다른 것 없냐’고 묻는 세상에 ‘말씀밖에 없다’고 단호하게 말하며, 짐승처럼 변해가는 시대에 붙잡아야 할 것은 말씀이라고 역설한다. 신앙에는 패러다임 시프트 따위는 없으며, 말씀이면 충분하다고 주장한다”고 했다.

 

이어 “책은 혼돈 속에서도 길이 있음을 보여주며, 이민교회 성도들의 겸손하고 간절한 마음을 담았다.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하나님의 아픈 마음을 전하며, 가슴 언어로 365일 묵상이 이어진다. 책 제목과 달리 밤새워 다 읽을 정도로 은혜가 사로잡았으며, ‘하나님은 고상한 기도보다 고생한 흔적을 원하신다’는 구절에서는 눈물을 흘렸다. 묵상집은 매일 말씀 속에서 하나님의 낯선 영광을 경험하게 한다. 365일 묵상을 통해 하나님의 소망을 잃지 않는 실력 있는 신자들이 되어, 삶의 현장에서 하나님을 기쁨으로 드러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김영동 목사, “희년 정신으로 살아가는 신앙”

“살림을 통한 믿음의 부활, 김정호 목사 묵상집”

 

김영동 목사(Pound Ridge Community Church,UMC)는 “묵상집 서평을 맡았지만, 평가할 위치가 아니기에 동역자의 마음으로 격려하며 함께 묵상한다”고 했다. 이어 “책에는 약속에 대한 믿음, 함께하심의 소망, 꿈에 대한 의지, 함께하시는 하나님이라는 테마가 반복된다. 저자가 초대하는 희년은 단순한 방법인지, 본질로 돌아가는 궁극적인 예인지, 아니면 실존적인 희년인지 의문이 들었지만, 책은 희년 정신을 살아내는 신앙인들의 이야기, 즉 '살림'에 초점을 맞추고 있었다. 살림은 죽임의 반대말로, 저자는 죽은 삶을 사는 이들과 무덤에 갇힌 믿음, 약속, 죄와 악의 힘을 이야기하며, 무덤에서 나오는 자만이 살아있는 사람이라고 말한다. 저자의 메시지는 예수님이 무덤에 있지 않고 부활하셨으며, 매일 그리고 내일도 찾아오신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삶은 쉽지 않기에, 믿음이 살아날 때까지 살리라는 저자의 말처럼, 하나님 나라를 먼저 살릴 때 내가 살아나고 약속이 나타난다는 것을 강조한다”고 했다.

 

이어 “책은 사유와 사색보다 신앙인들의 현실적인 살림을 소개하며, 하루 한 장이라는 형식 속에서도 내일을 기대하는 사람들을 위한 행동 강령, 즉 사명임을 보여준다. 빈 무덤에 덮인 자, 죄의 감옥에 갇힌 자들을 살리는 희년의 신호탄을 쏘아 올리며, 살림을 본격적으로 준비하는 팔을 걷어붙였다면 책의 목적을 다한 것이라고 말한다. 삶이 하나님과 동행한다면 매일이 희년이며, 믿음에 결심했다면 지금 이 순간이 살림할 시간이고, 살림을 감당해 나가는 내일을 기대한다”고 서평을 마무리한다.

 

이길주 교수, “묵상집 통해 과거 회개후 평화찾다”

“김정호 목사 묵상집, 은혜와 감사로 채운 매일”

 

이길주 교수(버겐커뮤니티칼리지 역사학과 교수)는 50년 전 외할머니와의 추억을 회상하며 “매일 오늘의 운세를 챙겨보던 외할머니의 모습과 달리, 김 목사의 묵상집은 매일의 은혜를 발견하고 감사 기도를 드릴 수 있게 되었다”고 말한다. 이 교수는 “큰 아이의 생일날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라는 글을 읽고 아이가 태어났을 때 낙원에 있는 줄 알았지만 곧 황달과 원베드룸에서의 어려움, 학교 문제 등으로 근심이 많아졌던 과거를 회개하며, 현재의 평화를 되찾았다”고 고백한다. 

 

이어 “둘째 아이의 생일날 ‘남의 아이를 위해서도 내 아이만큼 기뻐하고 사랑하고 기도하자’라는 글을 읽고 아이로 합리화된 이기심을 깨닫고 회개했으며, 40대 초반 여성의 세 아이 입양 이야기를 통해 남의 아이를 위한 기도와 사랑을 다짐했다”고 전한다. 마지막으로 "’재앙이 아니라 미래와 희망’이라는 글을 읽고 김 목사의 결혼기념일임을 알게 되었으며, 과거 선친의 목회 방식에 대한 반항과 '좋으신 하나님' 찬송가를 미워했던 고백을 들었던 것을 떠올리며, 사모와의 결혼을 통해 평화를 찾았을 것”이라고 추측한다. 이어 묵상집을 통해 자신의 귀한 날짜와 연계하여 은혜를 경험하고 "내가 오늘 받은 은혜가 촉하다"라고 고백하게 될 것이라 확신하며 마무리한다.

 

4.

 

저자인 김정호 목사의 책 이야기가 나누어졌다. 

 

김정호 목사는 “365일 묵상집 냈다. 40년 목회하며 30분 설교한 것을 300자로 줄여서 365일 묵상하도록 만들었다. 구약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십계명, 주기도문, 산상수훈, 웨스트민스터 소요리 문답, 영성 치유 12단계 등등 다 담았다. 말씀 묵상뿐 아니라 신앙 훈련에도 도움 될 것”이라고 했다.

 

김정호 목사, 44년 목회 담은 365일 묵상집 출간

“이민자 시각으로 쓴 묵상집, 신앙 훈련에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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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는 “책을 만들면서 지난 세월 돌아봤다. 30분 설교 300자로 줄이면서 내 인생과 목회에 진짜 필요한 게 뭔지 깨달았다. 성경, 신학, 목회 공부 다시 하면서 하나님 은혜에 감격해서 울기도 했다. 44년 동안 부족한 설교에도 귀 기울여주고 목사로 인정해준 성도님들이 진짜 고맙다”고 했다.

 

이어 “이 묵상집은 이민자 시각으로 썼다. 이민자로서 사회적 책임 강조하고, 교회가 미국 사회를 축복하는 신앙, 세상 속에서 공적인 역할 하는 중요성 다뤘다. 정의와 평화, 차별 없는 세상에 대한 관심도 담겨 있고, 궁극적으로는 예수 그리스도가 주인 되는 가정, 하나님의 나라 만드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묵상집에 나오는 예화들은 대부분 실제 경험과 목회 현장에서 만난 이야기들”이라고 했다.

 

책과 직접적인 관계가 없는 회고도 담았다. 

 

김정호 목사는 “보스톤신학대학원 시절, 엄격한 칼빈주의자 홍근수 목사님 밑에서 4년간 목회 배웠다. 매주 월요일 설교 평가받으면서 ‘감리교 미래가 암담하다’는 핀잔 듣고 찰스 강변에서 울면서 집에 돌아갔던 기억도 있다. 시카고에서 17년간 대학생, 청년, 중장년층 대상으로 이민 목회 배우며 곽노순 목사님 밑에서 3년간 목회 배웠고. 목회 경력 20년 동안 두 목사님께 늘 야단맞는 불안함 속에서 설교했다. 그러다 시카고에서 교인 300명 넘는 부유한 교회에 파송되었는데, ‘진보 좌파’, ‘교단 정치 목사’라는 이유로 강단에 서보지도 못하고 쫓겨났다. 목회 포기하려던 차에 이경희 목사님 권유로 애틀랜타에서 18년간 목회하며 침체되었던 교회 부흥시켰다. 2015년부터 후러싱제일교회에서 목회하고 있는데, 이전 30년과는 전혀 다른 쉽지 않지만 도전적인 목회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후러싱제일교회는 내 설교에 대한 칭찬을 많이 안 하는 곳이다. 하지만 은퇴는 섭섭할 분들 있겠지만 천천히 하려고 한다. 플러싱 목회는 늘 긴장해야 하고, 해야 할 일이 많고, 매일 초심으로 돌아가야 하는 곳이다. 담임 목사로 40년간 설교했지만, 이제는 설교가 편해졌다. 교인들 억지로 감동시키려 하지 않아도 되고, 교회 부흥에 대한 부담도 없고. 사람 두려워할 필요도, 자만할 필요도 없어졌다. 지난 2년간 설교가 너무 편해서 평안도 사투리가 나올 정도다. 하지만 앞으로 남은 목회 기간 동안 다시 목회한다면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은 매주 한다”고 했다.

 

5.

 

최형무 장로는 감사인사를 통해 “김정호 목사는 미가서 6장 8절의 말씀대로 겸손과 사랑으로 섬기며, 하나님의 공의를 위해 애쓰는 분”이라며 김 목사가 사역 40주년과 교회 한인회중 창립 50주년을 맞아 오랫동안 기도하고 준비한 말씀집을 출판한 것을 축하했다. 그리고 “후러싱제일교회는 2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한인회중 예배는 1975년 김병서 목사가 창립하여 올해로 50주년을 맞이했다”라며 “신앙과 삶을 하나로 연결하여 말씀으로 축복받기를 바란다. 삶 속에서 찬양하며, 모든 것이 하나님의 주권 아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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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최형무 장로, 신기성 박사, 김홍석 목사

 

성도들의 축하화환 증정후, 광고를 통해 신기성 박사는 “책은 한 권에 20불씩 구입할 수 있다. 고마운 분들에게 ‘제가 밥 한번 살게요’ 하는 말씀도 좋지만, ‘제가 좋은 책 하나 드릴게요’라는 용도로 사용하셨으면 좋겠고, 책을 구매하셔서 은혜도 갚고 은혜도 받고, 또 전도용으로도 사용하면 좋겠다”고 했다.

 

김홍석 목사(뉴욕늘기쁜교회)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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