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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크로마하프연주단 2024 선교를 위한 정기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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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3ㆍ2024-12-23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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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크로마하프연주단은 성탄절을 앞두고 2024 선교를 위한 제5회 정기연주회를 12월 22일(주일) 오후 5시 하크네시야교회에서 열었다. 연주단은 2005년 창단되어 교계와 교회의 각종행사에서 찬양을 해 왔다. 올해들어 가장 추운 날이었지만 단원들의 뜨거운 열정과 뜨거운 반응 가운데 진행됐다.e61c142b46af39c71abf13ebf72bcba0_1734986025_8.jpg 

 

1.

 

연주회는 인도 이만호 목사(단목), 개회기도 이규형 목사(뉴욕교역자연합회 회장), 인사말 이진아 목사(회장 및 지휘자), 인사말 박영희 권사(단장)의 순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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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크로마하프연주단은 단복을 갈아입으며 3가지 파트의 연주와 찬양을 했다. 첫째는 찬송가 및 복음성가로 ‘사랑해요’, ‘축복합니다’, ‘주의 길을 가리’, ‘스바냐’, ‘은혜’(손경민)를 찬양했다. 둘째는 동요와 명곡으로 ‘고향의 봄’, ‘목장길 따라’, ‘아리랑’, ‘도라지 타령’, ‘희망의 속삭임’을 연주했다. 셋째는 크리스마스 송으로 ‘기쁘다 구주 오셨네’, ‘루돌프 사슴코는’, ‘북치는 소년’, ‘꾸며보세 크리스마스’, ‘천사들의 노래가’를 불렀다.

 

또 뉴욕크로마하프연주단은 중주로 ‘목마른 사슴이’와 ‘은파’, 그리고 이진아 목사 독주로 ‘소녀의 기도’를 연주했다. 중주에는 이진아 목사, 박영희 권사, 양혜영 권사, 김태숙 권사 이명진 권사, 고경림 권사, 이종순 전도사, 최은희 전도사 등이 참가했다. 또 10여명의 단원이 율동으로 ‘고요한 밤 거룩한 밤’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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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신광교회 아가파오중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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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선 찬양사역자
 

게스트로는 이광선 찬양사역자는 독창으로 ‘오 거룩한 밤’ 그리고 헌금송으로 ‘천사들의 노래가’를 찬양했다. 또 1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뉴욕신광교회 아가파오중창단이 신재훈 집사의 지휘와 김신영 집사의 반주로 ‘천사의 캐롤’와 ‘징글벨’을 뛰어난 화음으로 불러 큰 주목을 받았다. 

 

헌금기도는 뉴욕교협 증경회장 이준성 목사, 마무리 감사기도는 뉴욕교협 증경회장 김희복 목사가 했다.

 

뉴욕크로마하프연주단은 첫 연주회부터 3개 선교지를 도우며 시작했으며, 올해도 인도(이태진 선교사), 남아프리카공화국(남광우 선교사), 케냐(김종오 선교사), 러시아(이승률 선교사) 등 6개 선교지를 돕는다.

 

2.

 

회장 이진아 목사는 “크로마하프(Chromaharp)란 오토하프(AutoHarp)라고도 하며, 음색이 곱고 아름다운 멜로디 및 화음 악기이다. 배우기도 쉽고 남녀노소 누구나 연주할수 있으며 세 옥타브의 음역으로 다른 어떤 악기와 합주해도 실내악적인 효과를 낸다. 1881년 독일계 미국 사람인 찰스 짐머만이 처음으로 고안하여 만든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지금은 세계적으로 연주붐이 일어나고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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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장 박영희 권사는 “하프를 연습하고 찬양 하면서 정말 많은 축복을 누렸다. 많이 행복했다. 이 큰 은혜와 기쁨을 연주회를 통해 사랑하고 아끼는 여러분 들과 함께 나누기를 원한다. 오늘의 주인되신 예수님과 함께 찬양하고 마음껏 기뻐 하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단목 이만호 목사는 “다윗왕은 찬양에 대한 열심히 얼마나 컸던지 역대상 25장 전체에 각종 악기와 찬양하는 사람들로 가득하다. 찬송을 배워 익숙한 자들이 288명이나 되었다. 또한 다윗왕은 어떤 환경이든지 하나님 앞에서 어린아 이 같이 춤을 추며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 드리기를 좋아하는 찬양자요, 예배자로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드렸고 하나님께서는 다윗과 그의 찬양 맡은 사람들을 기쁘게 받아 주셨다. 그 동안 단장님과 단원들의 수고와 헌신을 깊이 감사드리며 준비한 찬양 연주가 하나님을 영화롭게 높여 드리기 바란다”고 인사했다.

 

뉴욕크로마하프연주단 조직은 단목 이만호 목사, 회장 이진아 목사, 단장 박영희 권사, 고문 양혜영 권사, NY총무 이종순 전도사, NJ총무 최은희 전도사, 회계 이명진 권사, 서기 고경림 권사 등이며, 회원가입은 단목 이만호 목사(718-938-1777), 회장 이진아 목사(718-406-7577), 단장 박영희 권사(631-766-6086)에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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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으로 보기

 

▲[동영상] 뉴욕크로마하프연주단 찬송가 및 복음성가

▲[동영상] 뉴욕크로마하프연주단 크리스마스 송

▲[동영상] 이진아 목사 크로마하프 독주 '소녀의 기도'

▲[동영상] 뉴욕크로마하프연주단 크리스마스 율동

▲[동영상] 뉴욕신광교회 아가파오중창단 ‘천사의 캐롤’와 ‘징글벨’

▲[동영상] 이광선 찬양사역자 ‘오 거룩한 밤’와 ‘천사들의 노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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