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훈 목사, 하은교회 사임하고 시카고로 목회지 옮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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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ㆍ2022-01-09 09:09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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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훈 목사가 하은교회를 1월 9일 사임했다. 고 목사는 이충남 목사가 은퇴한 뉴욕그레이스장로교회에 2006년 12월 담임목사로 위임하고 교회이름을 하은교회로 바꾸며 16여년 동안 목회를 했다.
▲지난해 12월 26일 시카고 한미장로교회에서 설교하는 고훈 목사
이에 앞서 고훈 목사는 지난해 12월 19일 주일예배후 성도들에게 사임의 뜻을 밝혔으며, 26일에는 시카고 한미장로교회에서 설교하고 열린 공동의회에서 제9대 담임목사로 청빙됐다. 1964년 설립된 한미장로교회는 하은교회와 같은 미국장로교(PCUSA) 소속이다.
고훈 목사는 1월 9일 주일예배에서 마지막 설교를 할 예정이었으나 주일새벽에 몸이 아프다고 교회에 연락하고 예배에 참석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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