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장로성가단, 창단 25주년 맞아 릴레이 찬양으로 감사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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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21-10-13 23:04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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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장로성가단은 창단 25주년을 맞이하여 기념예배 및 자축행사를 가졌다.
1부 예배에서는 단목 김바나바 목사는 누가복음 2:15-20을 본문으로 "듣고 본 모든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했으며, 다같이 "지금까지 지내온 것"을 찬양하며 1996년부터 25년 동안 하나님께서 주신 주신 은혜에 감격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드렸다.
2부 축하행사는 총무 송윤섭 장로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사장 박용기 장로의 기도후 단장 김재관 장로가 인사했다. 김 장로는 “25년 전에 하나님의 섭리가운데 뉴욕장로성가단을 세우시고, 지금까지 영광을 받으시며 인도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드립니다. 코로나 팬데믹의 상황에서 안타깝게도 조촐하게 자축행사 할 수밖에 없어 아쉽지만, 다음에는 모든 단원이 동참하여 뉴욕장로성가단을 세우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리며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자리 되기를 소망한다”라고 인사를 했다.
이어 축하 케이크 커팅을 했으며, 단원들의 다양한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드렸다.
각 파트별 찬양경연 대회로 뜨거운 열창이 진행됐으며, 중간중간 솔로 찬양으로 정운문 장로, 이승대 장로, 이희상 장로 등이 전문가다운 실력을 보여주었다. 또 기악연주로 김진원 장로의 하모니카 연주, 김영재 장로의 트럼펫 연주, 정인국 장로의 톱연주, 손성대 장로의 색소폰 연주로 은혜를 나누었다.
또한 단원 중에 월남참전 유공자 신우회 중창팀 5명의 찬양, 뉴욕장로성가단 중창팀인 아이노스 중창단 찬양 등으로 최고의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렸다. 찬양 후에는 시상식이 진행되어 상품을 풍성하게 나누었으며, 주기도문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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