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태웅 목사, 찬양 신곡 발표 라이브쇼 케이스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유태웅 목사, 찬양 신곡 발표 라이브쇼 케이스

페이지 정보

교계ㆍ2020-11-03 09:19

본문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한창 기승을 부를 때 캘리포니아 주는 감염전파 위험성이 있는 찬양을 교회 내에서 부르지 말라고 행정명령을 내렸다. 하지만 두 손으로, 입 안에서, 마음 속에서 찬양은 계속되었다.    

 

라이프라인미션 대표 유태웅 목사는 찬양 신곡 발표회를 11월 1일 주일 오후 4시30분에 뉴욕가나안입성교회에서 열었다.

 

7303d40793f75886ce4c15ff160aae6b_1604413171_43.jpg
 

7303d40793f75886ce4c15ff160aae6b_1604413171_83.jpg
 

유태웅 목사가 작사작곡한 10곡의 새로운 찬양 라이브쇼 케이스로 진행된 발표회는 팬데믹으로 인해 24명의 청중 참여단, 13명의 출연진과 스태프 등 최소 인원만 참석하여 현장에서 진행됐으며, 유튜브를 통해 생방송되었다.

 

유태웅 목사는 지난해 8월에 뉴욕에서 부르는 장년세대를 위한 정기 화요 찬양모임 시즌 2를 마치고 새로운 장소에서 시즌 3를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모든 것이 중단되었다. 하지만 기도로 준비하며, 새롭게 찬양곡 음원 출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발표회를 통해 찬양곡들을 선보였다.

 

찬양 보컬은 곡을 만든 유태웅 목사와 최수진 사모가 맡았다. 연주팀은 기타 유태웅 목사, 피아노 윤석종, 신디사이저 김희수, 드럼 한명재, 베이스 기타 소재윤 등이 맡았다. 특별히 유진웅 교수가 6가지의 관악기를 사용하여 연주를 도왔다.

 

연주회를 시작하며 유태웅 목사의 인사말, 진행위원장 송정훈 장로의 인사말이 있었다. 김경열 목사(뉴욕영안교회)가 시작기도를 이지용 목사(뉴욕겟세마네교회)가 마무리 기도를 했다.

 

다음은 이날 발표한 유태웅 목사가 작사작곡한 10곡의 찬양이다. 찬양곡 제목과 더불어 곡에 대한 설명이 있으며, 유트브 링크를 클릭하면 바로 곡을 들을 수 있다. 

 

7303d40793f75886ce4c15ff160aae6b_1604413193_92.jpg
 

1. 그 사랑 때문에 (노래 유태웅)

내 힘으로는 할 수 없다는 인간의 연약함을 너무나 잘 알고 있으며, 여전히 내가 해결할 수도 없는 죄의 문제로 고민한다. 마침내 주님의 그 사랑이 아니면 할 수 없음을 깨닫게 되어 주님의 사랑을 고백하는 찬양이다.

 

2. 내가 가진 꿈들이 (노래 유태웅)

 

여전히 기다리고 계시는 주님의 사랑이 세상의 그 어떤 이름 보다 귀하다. 살다보면 소망없이 살아가고 너무 쉽게 깊은 절망에 빠지게 되지만 귀하신 예수의 이름이 날 살리신다는 고백을 담은 찬양이다.

바로가기: https://youtu.be/VZpq-Vv388E?t=1

 

3. 아침의 노래 (노래 유태웅, 최수진)

어느 날 몸이 아파 사경을 헤매다 갑자기 깨어나 정신이 들고 보니,  몸도 마음도 상쾌한 아침햇살처럼 새로운 세상을 바라보며, 하나님이 만드신 세상을 다시 찬양할 수 있음에 감사하며 만든 찬양이다.

바로가기: https://youtu.be/VZpq-Vv388E?t=451

 

4. 기억 속에서 (노래 유태웅)

어린 시절 또는 누군가로 부터 전해 들었던 하나님의 말씀이 수많은 세월이 흐르고 시간이 지난 뒤에도 내 마음에 여전히 남아서, 그 사랑이 나를 붙들고 있음을 기억하며 살아계신 하나님을 찬양하는 곡이다.

바로가기: https://youtu.be/VZpq-Vv388E?t=788

 

5. 갚을 수 없는 그 사랑이 (노래 유태웅)

여전히 힘들고 외롭지만 혼자 갈 수 없는 십자가의 길을, 주님과 함께 하기 때문에 십자가를 붙잡고 나갈 수 있다. 오늘도 나를 부인하겠으며, 나를 내려놓겠다는 고백으로 쓴 찬양이다.

바로가기: https://youtu.be/VZpq-Vv388E?t=1294

 

6. 하나님 손길 (노래 최수진) 

과거에 쌓여있는 상처로 고통가운데 서 있지 말고, 여전히 기다리고 계시는 주님의 손길을 기억하라. 나의 마음과 눈물을 닦아 주고 계시는 주님의 사랑이 얼마나 큰지를 알기 원한다는 내용의 찬양이다.

바로가기: https://youtu.be/VZpq-Vv388E?t=1722

 

7. 외쳐! 찬양하라 (노래 유태웅, 최수진) 

호흡이 있는 자들아 여호와의 크신 능력을 찬양하라. 오늘도 나에게 생명 있음을 감사하며 날마다 찬양하며 살아가는 것이 우리의 목적이 되길 원한다며 함께 외쳐 찬양하자는 내용이다.

바로가기: https://youtu.be/VZpq-Vv388E?t=2146

 

8. 예슈 오트

모든 환란 날에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한다. 예슈오트(구원)는 시편 18편 말씀으로 나의 구원자 되시는 주님을 찬양하는 노래이다. 

기악 연주 유진웅 교수: https://youtu.be/VZpq-Vv388E?t=2476

노래 유태웅: https://youtu.be/VZpq-Vv388E?t=4001

 

9. 다시 일어나야 해 (노래 유태웅)

힘든 시간을 보내기도 하지만 사람은 변해도 변하지 않는 하나님의 사랑이 나를 다시 일으켜 세우신다는 믿음으로, 다시 웃을 수 있는 그날을 위해 찬양한다.

바로가기: https://youtu.be/VZpq-Vv388E?t=2934

 

10. 행복한 사람 (노래 유태웅, 최수진, 다함께)

 

내가 행복할 때 같이 웃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행복한 사람이다. 우리는 하나님 안에 있는 것만으로도 가장 행복한 사람이란 것을 깨닫게 된다면, 나는 하나님 안에 있는 행복한 사람이라 말하는 것만으로도 진짜 행복한 사람이라는 내용의 찬양이다. 

바로가기: https://youtu.be/VZpq-Vv388E?t=3438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1,064건 95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뉴욕제일장로교회 49주년 기념예배에서 소개한 오래된 사진 한 장 2020-11-12
KAPC 청교도 400주년 웨비나 ① 청교도의 설교를 중심으로 2020-11-12
뉴저지목사회 11회기 시무예배 및 이취임식 “일어나 함께 가자” 2020-11-12
미국교회 48%가 팬데믹이 재정에 악영향을 미쳤다고 응답 2020-11-12
미남침례회 뉴욕한인지방회 월례회 “하나님의 은혜를 간구” 2020-11-11
30주년 뉴욕어린양교회 임직식, 40대 장로 등 14명 일꾼 세워 2020-11-10
뉴욕교협 이사회 제34회 정기총회, 이사장 이춘범 장로 2020-11-10
강원근 목사 “그리스도인은 왜 투표해야 하는가?” 2020-11-10
뉴욕수정교회, 성탄절 앞두고 사랑의 슈박스 보내기 2020-11-09
필라 빈민가에서 17년, 이태후 목사와 오병이어의 기적 2020-11-09
뉴저지 교계 연합, 청교도 ABC 세미나 - 강사 오덕교 교수 2020-11-09
고 김해종 목사 장례예배 “한인교회의 아버지였다” 2020-11-07
조 바이든, 46대 미국 대통령에 당선 2020-11-07
허연행 목사 “청교도 그들은 누구인가?” 2020-11-07
원로들이 대우받는 뉴욕교계, 교협과 목사회에서 접대 및 의견 청취 2020-11-06
뉴욕효신장로교회 3대 담임목사는 이경섭 목사? 2020-11-06
김대호 목사 “이용걸 목사의 10가지 리더십과 목회철학” 2020-11-06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 제12차 정기총회, 장학금도 전달 2020-11-06
이종식 목사 “흩어져야 한다고? 교회로 모여야 하는 이유” 2020-11-05
뉴욕목사회 부회장 후보 - 1번 이재덕 목사, 2번 마바울 목사 2020-11-05
안선홍 목사 ③ 목사의 2가지 푯대-그리스도를 알고 닮으라 2020-11-05
주영광 목사 “정치, 그리스도인은 어느 편에 서야 할까?” 2020-11-04
뉴욕교협 3대 회장 김해종 목사 별세 “한인 최초 UMC 감독” 2020-11-03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 제12차 총회 및 컨퍼런스 2020-11-03
멧처치 역사 배움터 ‘기독교 신앙과 북미 식민지 건설’ 2020-11-03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