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중계] 뉴욕교협 제46회 정기총회, 팬데믹을 이긴 선거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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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20-10-26 08:4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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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0교회 238명이 사전등록했다.
- 회원점명시 181명이 참가했다.
- 뉴욕광염교회와 뉴욕기둥교회 회원가입이 허락됐다.
- 선거시 189명이 참가했다.
- 뜨거운 부회장 소견발표가 진행됐다. 변화의 교협과 섬김의 교협을 각 후보들이 외쳤다.
- 임병남 목사가 회비대납이 있었다고 주장하며, 사실로 밝혀질 경우 이후 대처를 질문했다. 주효식 목사는 예측과 가능성만 가지고 회의를 진행할 수 없다고 말했다.
- 현영갑 목사가 의장이 아니라 선관위에서 선거를 진행하라고 했으며, 선관위원장은 의장에 위임했다고 했다. 총대들의 찬성으로 의장이 계속 회의를 진행했다. 의장 양민석 목사는 회무후 원활하고 무리없는 진행으로 칭찬을 받았다.
- 한재홍 선관위원장은 불법에 대한 신고가 없었다며, 당선후 불법선거 문제제기시 선관위원회에서 사안을 보고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 임병남 목사의 질문후 목소리 높은 토론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유상열 목사와 현영갑 목사의 발언이 이어졌다.
- 정오가 넘었는데 아직 투표가 진행되지 못하고 있다.
- 회장은 이기응 목사의 동의로 부회장 문석호 목사를 박수로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 12시15분에 투표가 진행됐다. 투표인원은 195명이다. 하지만 그중 13명은 위임장을 가져왔다. 위임자의 투표자격을 놓고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선관위원장은 교회레터에 담임목사의 동의아래 정식으로 가져온 위임장만 인정하겠다고 했다. 총대들에게 선관위원장의 의견을 거수로 가부를 물은 결과 103표를 얻었고, 이기응 목사의 위임자는 투표를 할 수 없다는 안은 52표를 얻었다. 12시40분 아직 투표가 진행되지 않고 있다. 195명중 담임목사 사인없는 2명이 빠져 193명이 투표에 참가했다.
- 부회장 투표는 총 186명이 투표하여 1번 김요셉 목사 65표, 2번 김희복 목사 118표, 무효 3표를 얻었다. 김희복 목사가 1차 투표 당선에 필요한 3분의2를 얻지 못했지만 김요셉 목사가 자진사퇴하여 당선됐다.
- 감사는 등록자가 없어 현장에서 선출했다. 목사 2인(김영철, 김기호)은 유임됐다. 평신도 감사는 손성대 장로.
- 미진한 안건은 신회기 임원에 일임하고 오후 1시37분에 모든 순서를 마치고 폐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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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교협 제46회 정기총회가 10월 26일(월) 오전 10시 퀸즈한인교회에서 열린다. 이번 총회는 팬데믹 가운데에서도 2016년 사전등록제가 시작되고 가장 많은 240여명의 총대들이 사전등록을 했다.
지난 5년을 돌아보면, 2015년에는 김홍석 목사와 이만호 목사의 부회장 경선에 195명이 투표를 했다. 사전등록제를 시작한 2016년에는 이만호 목사의 단독 후보였음에도 237명이 등록하여 161명이 투표를 했다. 2017년 선거에는 정순원 목사와 김영환 목사의 경선으로 치루어져 228명이 사전등록하고 172명이 참석하여 투표했다. 2018년과 2019년은 단독 후보라 예전에 미치지 못했다.
올해 선거열기의 주인공들인 목사 부회장에는 1번 김요셉 목사(예수생명교회)와 2번 김희복 목사(뉴욕주찬양교회)가 등록하여 치열한 선거전을 펼쳐왔으며 총대들의 최종 선택이 남아있다. 후보들이 평신도 총대들과 같이 참가해 달라고 호소하는 가운데 과연 몇 명이 현장에 나타날지 관심사가 되고 있다.
회장에는 현 부회장 문석호 목사(뉴욕효신장로교회)가 단독으로 등록했으며, 평신도 부회장은 백달영 장로(퀸즈한인교회)가 등록했다. 감사는 총회 현장에서 선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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