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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장 VBS, 1천여 어린이들 참가하여 복음을 들고 Go Go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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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2ㆍ2023-07-03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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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사이드장로교회(이종식 목사)는 교회가 섬기는 어린이 사역 중 최대 행사인 여름성경학교(VBS)를 6월 28일 부터 30일까지 “The Armor of God”이라는 주제로 열었다. 올해 VBS는 팬데믹으로 3년여 동안 제한된 사역을 했던 것에서 벗어나 일상을 회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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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이후에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늦은 오후 시간에 진행 되었던 작년과 달리 팬데믹 이전처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되었다. 참가 어린이들의 수도 대폭 늘었다. 지난해에 비해 두 배가 넘는 1,000명 가까이 되는 아이들이 VBS에 참여했다.

 

또 팬데믹 이전처럼 참여한 모든 아이들을 위한 점심 식사와 VBS 티셔츠가 무료로 제공되었으며, 라이드가 필요한 많은 학생들에게 편리하고 안전하게 VBS에 참석 할 수 있도록 교통편이 제공되었다.

 

어린이 프로그램들은 유아부, 유치부, 초등부로 나누어 서로 다른 장소에서 예배와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진행했다. 혼란하고 악한 세대 가운데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해 믿음으로 살아가야 한다는 도전의 메시지가 VBS에 참여한 많은 아이들과 부모님들에게 선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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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부터 진행된 VBS였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봉사자들이 함께하여 참가한 1천여 아이들을 3일간 물심양면으로 섬겼다.

 

VBS를 담당한 베이사이드장로교회 스탭들은 “포스트 팬데믹 시대를 맞이한 한국교회와 또 이민교회에서 아이들을 찾아보기 힘들다는 이야기를 듣는 현실 가운데, 이번 VBS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세대를 일으키시는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가 함께한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그리고 “이번 VBS의 주제곡인 ‘go go go’를 수많은 아이들이 율동과 함께 부르는 모습은 이제 믿음으로 세상에 나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선포할 새로운 세대가 준비 되는 모습으로 보였다”고 했다.

 

그리고 “작년에 이어 베이사이드장로교회에서 꾸준히 믿음 안에 양육된 많은 2세 학생들이 자원봉사자로 함께하여 더 어린 세대들을 섬기는 모습은 하나님은 여전히 신실하게 일하시고 계심을 보여 주는 시간이었다”고 나누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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