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E 교회섬김 프로젝트 찾아가는 예배 "Living Water"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ACE 교회섬김 프로젝트 찾아가는 예배 "Living Water"

페이지 정보

탑2ㆍ2024-03-03 05:57

본문

다음세대를 세우고 네트워킹 하기위해 지난 2022년 11월에 창립예배를 드린 ACE(Adullam Community in the Endtime)의 사역이 계속되고 있다. 

 

작은 교회, 개척교회, 협력교회의 목회자와 성도님들 그리고 다음세대를 섬기는 일환으로 찾아가는 예배 "LIVING WATER"가 지난 1월에는 순복음탬파교회(이병진 목사), 2월 17일(토)~18일(주일)에는 버지니아소리교회(김유정 목사)에서 섬겼다.

 

a5d78b5d8259a95b14da6259753bc079_1709463420_75.jpg
 

17일(토) 청년집회는 장의기 전도사(ACE 차세대사역위원회)의 찬양 인도와 한건희 전도사(뉴저지리빙스턴교회 청년부 담당)의 말씀으로 진행됐다. 한 전도사는 청년들을 향해, 왜 교회를 다니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며, 나의 부족함을 채우기 위한 수단으로 교회를 다니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사랑으로 채울 것을 강조했다. 설교 후에는 뜨겁게 합심으로 기도한 후, 정병길 목사(ACE 집회사역위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a5d78b5d8259a95b14da6259753bc079_1709463429_85.jpg
 

18일 주일예배는 정병길 목사의 찬양 인도, 김유정 담임목사의 로마서 말씀이 선포됐다.

 

ACE측은 “버지니아소리교회와 함께 한 이번 Living Water는 ACE의 사역원칙인 '함께'와 '위임'이 이루어진 실제 현장이었다. 부모세대와 자녀세대가 '함께' 예배하는 자리였으며, ACE와 협력교회가 '함께' 준비한 집회였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ACE 차세대사역위원회와 뉴저지리빙스턴교회 청년부가 소리교회 방문을 기획하고 집회를 인도하였는데, 이것은 다음세대 사역은 다음세대가 할 수 있도록 한다는 '위임'의 원칙이 그대로 적용된 것”이라는 것.

 

정병길 목사(ACE 집회사역위원회)는 "Living Water 사역이 예배를 통해서 교회들을 섬기는 것을 넘어서, 젊은 예배 사역자들과 예배 사역에 관심있는 청년들에게 실제 사역의 기회를 제공해 주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사역문의: ACE 집회사역위원회 정병길 목사(989-971-2877)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940건 9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제5회 뉴욕신학세미나, 채경락 교수 “따뜻해야 설교이다” 2024-06-11
뉴욕새교회, 감격의 제2회 선교음악회 열려 2024-06-10
글로벌과 훼이스선교회의 콜라보, 가정회복기도운동 선교찬양제 2024-06-10
배재학당 개교 139주년 기념예배 드려 2024-06-07
김태수 세기총 미동북부 회장 “학교 빌려 12개 교회 동시사용 제안” 2024-06-07
세기총 미동북부 회장단 취임식 및 6개 지역 지회장 임명식 2024-06-07
황영진 황은숙 선교사 부부 “하나님이 하신 10년 선교” 간증 2024-06-06
세계예수교장로회(WPC) 제48회 총회 뉴욕에서 열려 2024-06-05
황현조 WPC 총회장 “내 시대가 주의 손에 있나이다” 2024-06-05
최혁 목사, 뉴욕과 뉴저지 집회 앞두고 시무교회 전격 사의 2024-06-04
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 제35회 졸업예배 및 학위 수여식 2024-06-04
제2회 강소교회 세미나 "교회여! 예수로 강(強)하고, 예수로 정(淨)하… 2024-06-03
“아프리카에 생명의 빛을” 희망의빛 선교재단 설립감사예배 2024-06-03
뉴욕장로성가단 제18회 정기연주회 "감사와 회복" 2024-06-02
더욱 단단해진 퀸즈장로교회, 선교바자회 통해 캄보디아 미션학교 건축 2024-06-01
[신영 특별기고] 뉴욕과 LA에 <300용사 부흥단> ‘횃불’들고 오다 2024-06-01
미주성결신학대학교와 서울신학대학교 공동학위과정 운영 2024-06-01
정태기 교수 초청 치유상담 공개강좌 “상처가 있는 이들아 오라” 2024-06-01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에 성령을 부어 주시옵소서! 2024-05-29
세계한인기독언론협회, 제10회 신앙도서 독후감 공모 시작 2024-05-29
CTS특별대담 “팬데믹 이후 한인교회에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나타나지만 … 2024-05-28
오이코스대학교 20주년 및 학위수여식 “미동부서 2명 목회학박사 배출” 2024-05-28
훼이스신학교와 뉴욕신학대학교 학위수여식 “복음의 수호자들이 되라” 2024-05-27
북미 기독교 평화 네트워크 창립 “북과 남 정부가 대화와 협력에 나설 것… 2024-05-27
뉴저지초대교회 이웃교회주일 “주일강단 제공하고 수평이동 유도” 2024-05-27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