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성 목사 기자회견 “불법문서로 심각한 명예훼손 당해”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해피바잉 이희상 로제 자동차바디


뉴스

이준성 목사 기자회견 “불법문서로 심각한 명예훼손 당해”

페이지 정보

탑2ㆍ2022-10-29 17:06

본문

▲[동영상] 이준성 목사 기자회견 내용

 

지난 10월 27일 열린 뉴욕교협 제48회 정기총회에서 단독으로 회장 후보로 출마했지만 당선되지 못하고 후보에서 사퇴했던 이준성 목사가 10월 29일 정오에 베이사이드 한 식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의 입장을 소개했다.

 

이는 정기총회를 앞두고 “뉴욕 교회협의회 회장이 되서는 안 되는 6가지 절대적 이유를 가진 후보자”라는 제목으로 카톡 등 SNS를 통해 총회 대의원을 중심으로 배포된 문서의 내용을 반박하는 내용이 주를 이루었다. 그 문서에는 이준성 목사의 문제라고 주장하는 6가지 내용이 들어있다.

 

이준성 목사는 “선거에 영향을 주는 지대한 명예훼손을 당함으로 가정과 자녀들 그리고 교회와 목회활동에 지장을 주고 있다”고 호소했다. 그래서 “억울함을 널리 알려 한 사람을 파렴치한으로 매도했던 사실에 대하여 진실을 밝혀 본인의 명예를 회복하고 목회자로 사명을 다하기 위하여 기자회견을 하게 되었다”고 했다.

 

이준성 목사는 ㅎ목사와 ㅇ목사 그리고 ㅅ목사가 괴문서와 가짜 뉴스를 뉴욕교계에 배포한 것은 심각한 명예훼손이며 후에 소송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했다. 하지만 사과 표명을 한다면 용서하겠다고 했다. 그리고 괴문서를 바탕으로 낙선을 위한 기사를 기재한 언론사에도 유감을 표시했다.

 

이준성 목사는 “횡령했다. 소송 계류중이다”, “학력 조작자”, “불법제명과 이단시비”, “동일교단 3년 이내에 입후보”, “선관위와 결탁하여 회장 후보를 탈락시켜” “분파주의자” 등의 6가지 배포 문서의 내용을 하나하나 반박했다. 구체적인 내용은 동영상을 참고하면 된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ab57aee2f13da0a7ad89352f6bf239b3_1667077542_97.jpg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2,106건 9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제1회 뉴욕 세계 선교대회, “새로운 세계 선교의 흐름” 모색 2025-09-27
‘세계 전도의 날’ 비전 선포 “내년 9월 5일, 12개 도시에서 만납시… 2025-09-27
뉴욕의 심장, 타임스퀘어에 복음의 빛 3년 더 밝힌다 2025-09-27
황덕영 목사, "복음 전파는 잠자는 영혼을 깨우는 영적 양식" 2025-09-27
허연행 목사 "하나님의 기준은 좌냐, 우냐… 기죽지 말고 복음 전합시다" 2025-09-27
[종합] ‘어게인 타임스퀘어’ 전도 집회, ‘세계 전도의 날’ 비전 선포… 2025-09-27
성공적인 할렐루야대회 열기, 교사 영적 부흥성회로 이어진다 2025-09-26
미남침례회, AI 시대에 길 잃은 교회를 위한 안내서 발표 2025-09-26
다민족선교대회 성료 감사예배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 2025-09-26
GMC 한미연회, 댈러스 본부 개소… "한인교회 연합·부흥의 구심점 될 … 2025-09-26
온라인 종교혁명, 위기인가 새로운 부흥의 기회인가? 2025-09-25
"신앙이 깊을수록 행복하다"… 대규모 데이터로 입증된 진실 2025-09-24
필라 한빛성결교회, 28년 목회 이대우 원로목사 추대 2025-09-24
미국 교회, '죄'를 설교하지 않을 때 드러난 신앙의 민낯 2025-09-24
선우권 목사 "목회 성공, 특별한 맛을 내는 설교에 달렸다" 2025-09-23
"아버지가 살아야 가정이 산다" 뉴욕/뉴저지 아버지학교 50기 효신교회서… 2025-09-23
뉴욕 교계 '싱글 만남' 2탄, 첫만남 5쌍 탄생 성공에 힘입어 댓글(1) 2025-09-23
이혜진 목사 (3) K-Worship 시대를 위한 도전, 논쟁에 답하며 … 2025-09-22
이혜진 목사 (2) 상세 진단 “EM 다음세대는 이미 우리와 ‘다른 민족… 2025-09-22
이혜진 목사 (1) "목회는 가슴앓이, 나의 약함이 하나님의 강함 됐다" 2025-09-22
"It's Okay!" 2,500명의 감동,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재현된다 2025-09-22
C&MA 동부지역회, 장복근과 정은 목사안수예배 “착하고 충성된 종 되라… 2025-09-22
2025 할렐루야대회 10년래 최대 인파, 부흥의 전환점 마련 2025-09-21
이혜진 목사 “하나님은 스펙 아닌 ‘마음’을 보신다… 지금도 다윗 같은 … 2025-09-21
2025 할렐루야대회, 1만 3천 불 장학금으로 다음세대 격려 2025-09-21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