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 미주동부노회, 노회선교사 후원 특별성회 개최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해피바잉 이희상 로제 제이미


뉴스

백석 미주동부노회, 노회선교사 후원 특별성회 개최

페이지 정보

탑2ㆍ2022-10-25 07:10

본문

예장 백석 미주동부노회 뉴욕시찰회는 노회소속 선교사를 후원을 위한 1일 특별집회를 10월 23일 주일 오후 5시 리버이벌교회(장규준 목사)에서 열었다. 3명의 선교사들은 중미와 동남아시아, 중동지역에서 복음을 전하고 있다. 

 

ab57aee2f13da0a7ad89352f6bf239b3_1666696223.jpg
 

1일 성회는 사회 이창남 목사(뉴욕사자교회), 성경봉독 장규준 목사(리버이벌처치), 기도 이규자 목사(순복음장로교회), 경배와찬양 인도 신요한 목사. 특별연주 송우룡 목사(가스펠장로교회), 헌금기도 조옥현 목사(뉴라이프미션처치), 헌금송 루이스 장로(가스펠장로교회), 광고 송원섭 목사(뉴욕시찰장), 축도 신우철 목사(노회장)의 순서로 진행됐다.

 

뉴욕시찰회 소속 김경열 목사(뉴욕영안교회)는 사도행전 1:4-8 말씀을 본문으로 “가든지 보내든지 하자”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선교에 집중하는 교회와 노회, 총회의 부흥성장 원리를 강조했다. 

 

김경열 목사는 교인 한 명부터 선교를 시작한 수원 영락침례교회, 단일교회로는 최대인원인 2,000명 선교사 파송을 이룬 부산 수영로교회, 교회예산 60%이상을 선교비로 지출하는 전주안디옥교회 등 선교에 집중한 교회들의 성장사례를 전하며 “하나님은 선교하는 교회에 은혜와 축복을 더하신다”고 말했다. 또 예장 백석총회의 부흥에는 전세계 58개 나라에 617명(401가정)의 선교사를 파송한 선교정책이 있었다고 강조했다.

 

ab57aee2f13da0a7ad89352f6bf239b3_1666696237.jpg
 

ab57aee2f13da0a7ad89352f6bf239b3_1666696237_12.jpg
 

백석 미주동부노회 뉴욕시찰은 이날 후원받은 헌금일체를 3명의 노회소속 선교사들에게 전달하기로 했으며, 이같은 일일집회를 정기적으로 이어나가기로 했다.

 

뉴욕시찰장 송원섭 목사는 “기도와 재정후원은 물론 동역자들의 마음까지 후원에 가세한다면 선교사들은 더욱 힘이 날 것”이라고 이번 집회의 취지를 설명했다. 노회장 신우철 목사도 집회에 한마음으로 참여한 동역자들에게 고마움을 나타내면서 “뉴욕만 아니라 다른 지역 시찰에서도 이같은 선교후원 집회가 연이어 일어나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2,102건 9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허연행 목사 "하나님의 기준은 좌냐, 우냐… 기죽지 말고 복음 전합시다" 2025-09-27
[종합] ‘어게인 타임스퀘어’ 전도 집회, ‘세계 전도의 날’ 비전 선포… 2025-09-27
성공적인 할렐루야대회 열기, 교사 영적 부흥성회로 이어진다 2025-09-26
미남침례회, AI 시대에 길 잃은 교회를 위한 안내서 발표 2025-09-26
다민족선교대회 성료 감사예배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 2025-09-26
GMC 한미연회, 댈러스 본부 개소… "한인교회 연합·부흥의 구심점 될 … 2025-09-26
온라인 종교혁명, 위기인가 새로운 부흥의 기회인가? 2025-09-25
"신앙이 깊을수록 행복하다"… 대규모 데이터로 입증된 진실 2025-09-24
필라 한빛성결교회, 28년 목회 이대우 원로목사 추대 2025-09-24
미국 교회, '죄'를 설교하지 않을 때 드러난 신앙의 민낯 2025-09-24
선우권 목사 "목회 성공, 특별한 맛을 내는 설교에 달렸다" 2025-09-23
"아버지가 살아야 가정이 산다" 뉴욕/뉴저지 아버지학교 50기 효신교회서… 2025-09-23
뉴욕 교계 '싱글 만남' 2탄, 첫만남 5쌍 탄생 성공에 힘입어 댓글(1) 2025-09-23
이혜진 목사 (3) K-Worship 시대를 위한 도전, 논쟁에 답하며 … 2025-09-22
이혜진 목사 (2) 상세 진단 “EM 다음세대는 이미 우리와 ‘다른 민족… 2025-09-22
이혜진 목사 (1) "목회는 가슴앓이, 나의 약함이 하나님의 강함 됐다" 2025-09-22
"It's Okay!" 2,500명의 감동,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재현된다 2025-09-22
C&MA 동부지역회, 장복근과 정은 목사안수예배 “착하고 충성된 종 되라… 2025-09-22
2025 할렐루야대회 10년래 최대 인파, 부흥의 전환점 마련 2025-09-21
이혜진 목사 “하나님은 스펙 아닌 ‘마음’을 보신다… 지금도 다윗 같은 … 2025-09-21
2025 할렐루야대회, 1만 3천 불 장학금으로 다음세대 격려 2025-09-21
주영광 목사 대표기도, 세대 연합과 미국 사회의 치유를 위해 2025-09-21
제1회 미주 월드사역 목회자 세미나, 달라스에서 열린다 2025-09-21
할렐루야대회 2일 성황, 마크 최 목사 "광야에서 던지는 3가지 영적 질… 2025-09-21
마크 최 목사, "광야는 하나님이 우리를 일대일로 만나시는 자리" 2025-09-20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