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준 목사, 조지아센추럴대학교 명예박사학위 받아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이병준 목사, 조지아센추럴대학교 명예박사학위 받아

페이지 정보

교계ㆍ2022-05-20 21:01

본문

▲[동영상] 명예철학박사학위 수여식 현장

 

조지아센추럴대학교(GCU, Georgia Central University)는 5월 18일 수요일 오전 11시 뉴저지 분교인 성도교회(허상회 목사)에서 명예철학박사학위 수여식을 열고 이병준 목사에게 학위를 수여했다.

 

예배는 인도 장성식 GCU 대학원장, 기도 김종국 목사(전 뉴저지교협 회장), 설교 김창환 총장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어 학위수여식을 통해 김창환 총장은 이병준 목사에게 학위를 수여했다.

 

김창환 총장은 고린도전서 10:31-33 말씀을 본문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목회사역은 먹고 살기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하는 것인데, 이병준 목사는 48년간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해 왔다”고 학위수여 이유를 밝혔다.

 

또 뉴저지 GCU 사이트를 강화하고 있는 김창환 총장은 “이병준 목사는 뉴저지 교협과 목사회 회장을 지낸 목사로 뉴저지교계에서 인정받아 여러분들의 추천을 받았다”고 소개했다.

 

문정선 목사 축사를 했으며, 박조군 사모가 축가를 불렀다. 문 목사는 “오늘 평생 목회하고 명예로운 박사학위를 받는 이병준 목사님을 보며, 학위는 이 목사님이 받지만 내가 참 기쁘다. 그래서 축하드린다”라고 했다. 또 누가복음 12:48 말씀을 통해 “이제 박사학위까지 받았으니 주님 앞에 책임이 더 중하게 되었다. 부디 많은 것을 돌려드릴 수 있는 박사님이 되기를 축원한다”고 했다.

 

4f7c15eb0987c2ba9b7b787a38556b01_1653094841_62.jpg
 

이병준 목사가 인사를 했으며, 김영식 목사(전 뉴욕교협 회장)의 축도로 학위수여식을 마쳤다.

 

이병준 목사는 “주신 학위 가지고 교만하지 말고 겸손하게 여생을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라고 주신 줄 믿습니다. 내가 아니라 하나님 영광만 드러내게 해 달라고 기도합니다”라고 겸손히 학위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병준 목사는 1974년 한국 강화도에 있는 외포감리교회 담임 전도사를 시작으로 48년간 목회사역을 담당해 왔다. 뉴욕에서 목회를 하다 2006년 12월에 뉴저지로 이전하여 현재 한길교회 담임으로 사역하고 있다. 서울 감리교 신학대학과 훼이스신학교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버클리 감리교신학대학에서 목회학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조지아센추럴대학교(GCU)는 TRACS 정회원(2009~2017년)을 시작으로 ATS 정회원, 또한 2018년도에 ATS 철학박사 및 온라인 프로그램 승인, ABHE 가입 승인을 받았다. 그리고 아틀란타 본교와 뉴저지 분교에 각각 별도의 SEVIS I-20 허가를 받아 F-1, J-1 를 발급한다. 

 

-------------------------------------------------------------------------------------

더 많은 사진을 앨범으로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고화질 사진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43n6GCEddditNPVp9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945건 85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미국인의 성직자 신뢰는 사상 최저 수준에 가깝다 2021-01-23
100주년 뉴욕한인교회, 다양한 기념행사가 이어진다 2021-01-22
30여 한인사회 단체장이 참가하는 뉴욕교협 신년하례회 2021-01-21
뉴욕교협 2021년 수첩, 어떤 변화가 있었나? 2021-01-21
뉴저지 교협과 목사회 연합, 2021년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식 2021-01-21
뉴저지 교협과 목사회 회장이 말하는 유례없는 연합의 이유와 방향 2021-01-20
미국인들이 비종교화 되어가 “기독교인 64%, 무종교인 28%” 2021-01-19
팀 켈러 "크리스천의 의사결정 원칙: 예배와 자유와 사랑(상)" 2021-01-19
국가조찬기도회 뉴욕지회, 2월 6일 이취임식 열린다 2021-01-19
한 회계의 주장에서 시작된 변화, 교계단체 재정이월 관례 깨지나? 댓글(1) 2021-01-16
후러싱제일교회, 맨해튼 청년선교 센터 입당 예배 2021-01-16
49회기 뉴욕목사회, 제1차 임실행위원 회의 열려 2021-01-15
이상훈 미성대 총장 "팬데믹 시대와 교회 변혁" 심포지움 2021-01-14
미남침례회 뉴욕한인지방회, 대면 2021 신년기도회 2021-01-13
김영환 목사, 20년 사역한 뉴욕 떠나 달라스에서 새 출발 댓글(1) 2021-01-12
뉴저지 교협, 지역교회에 세정제 432개 박스 배부 2021-01-12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가든노회 화상 신년하례예배 2021-01-12
뉴욕노회 사모들의 팬데믹 극복 간증과 새해 소망들 2021-01-12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노회 화상 신년감사예배 2021-01-12
[퀸장 특강] 이국진 목사 “코로나19를 허락하신 하나님의 뜻은 무엇?” 2021-01-11
미동부 총신대학교신대원 화상 정기총회, 회장 변창국 목사 2021-01-11
해외한인장로회 뉴욕노회 화상 신년하례예배 “왜 의심하였느냐!” 2021-01-11
멧처치 수요 역사 배움터 ‘‘미국의 혁명과 건국 정신을 찾아서” 2021-01-09
황영송 목사 "뉴노멀 시대, 기독교가 나아가야 할 방향"(차세대 시각에서… 2021-01-08
뉴욕과 뉴저지 교협의 독특한 2021년 신년하례식 열린다 2021-01-07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