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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학당 개교 139주년 기념예배 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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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2ㆍ 202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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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고자 하거든 남을 섬겨라’는 교훈을 가지고 있는 뉴욕의 배재학당 동문들은 6월 6일(목) 오후 7시에 좋은씨앗교회(임용수 목사)에서 ‘배재학당 개교 139주년 기념예배’를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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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는 배재 동문들이 순서를 맡았다. 사회 임용수 목사(좋은씨앗교회), 설교 박종원 목사(선의교회), 기도 함용식 장로(퀸즈장로교회), 특송 뉴욕배재중창단(지휘 황광철 집사), 헌금기도 양명철 목사, 축도 김형만 목사(뉴져지 상록회 사무총장), 광고 함용식 회장(뉴욕배재동문회) 등이 맡았다.

 

박종원 목사는 마태복음 20:26-28 말씀을 본문으로 ’섬기는 자’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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