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걸 목사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해피바잉 이희상 로제 제이미


뉴스

이용걸 목사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페이지 정보

탑2ㆍ2022-12-17 17:40

본문

▲[동영상] 이용걸 목사 격려사

 

지역교회부흥선교회(대표 허윤준 목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성탄절을 앞두고 사모 위로의 시간 및 성탄감사 예배를 12월 15일(목) 오전 10시30분 뉴욕만나교회에서 드렸다. 

 

지난해에는 설교를 한 이용걸 목사는 올해는 격려사를 통해 은퇴한 목사와 사모들에게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합니다”라는 말씀을 나누고 “모자란다 혹은 부족하다는 것은 주의 힘을 얻는 좋은 기회”라고 강조했다.

 

이용걸 목사는 “다윗은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합니다’라고 시편 18:1에서 고백했다. 예수님의 첫 번째 기적은 가나안 혼인집에서 일어났다. 포도주가 다 떨어졌을 깨 주님이 기적을 행하셨다. 모자란다 혹은 부족하다는 것은 주의 힘을 얻는 좋은 기회이다. 넘치는 것 보다 모자라는 것이 낫다는 말이 있다”고 햇다.

 

이용걸 목사는 “오래전에 연평도 포격사건에 대한 기사에서 한 주민이 자신이 서서 일했다면 총일을 맞았을 텐데 힘이 없어 앉아서 일했기에 총알이 빗겨갔다는 내용을 지금도 기억한다. 나이가 들면 특별히 우리 목사와 사모들은 여러 부족한 것이 많고 모자라는 것이 많다. 몸과 마음과 경제도 약하다. 그런데 약한 것 때문에 낙심하지 말라”고 부탁했다.

 

이용걸 목사는 “걷는 놈 위에는 뛰는 놈이 있고, 뛰는 놈 위에는 나는 놈이 있고, 나는 놈 위에는 붙어 다니는 놈이 있다. 그러니 여러분은 하나님과 붙어 다니면 된다.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라고 한 다윗은 하나님의 힘을 자기 힘으로 가졌다. 얼마나 위대한 일인가? 다윗은 ‘여호와는 나의 능력’이라고 시편 118:14에서 고백했다. 은퇴한 사모와 목사들은 하나님의 힘을 가지고 남은 생애를 힘 있게 승리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4b85cbaf458d884fe95f91080be88f8a_1671316777_54.jpg
 

그리고 이용걸 목사는 기도의 놀라운 힘과 강단에서 사라져 가지만 절대로 놓쳐서는 안되는 재림신앙에 대해서도 나누었는데 동영상을 통해서 볼 수 있다.

 

-------------------------------------------------------------------------------------

더 많은 사진을 앨범으로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고화질 사진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FfZMWn7HdeFcf6sj7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1,858건 8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북미주한인여성목회자연합총회, 김금옥 신임 총재 및 지역 연합회장 취임예배… 2025-07-24
디지털 시대, 위기의 교회가 붙잡아야 할 3가지 핵심 전략은? 2025-07-23
베이사이드연합감리교회, 어린이 뮤지컬로 노아 이야기 선사 8/23 2025-07-23
뉴욕한인남성목사회, ‘서로 세워주는 공동체’로 첫발 내디뎌 2025-07-23
뉴욕한인남성목사회 출범, 기대와 우려 속 첫발 내디뎌 2025-07-23
뉴저지 참된교회 3번째 분립, 오는 11월 ‘길된교회’ 분립… 노회 허락 2025-07-22
동부한미노회, 30주년 앞두고 미래 목회 청사진 발표 2025-07-22
암호화폐의 흐름과 미국교회의 신중한 접근 2025-07-22
“혼자가 아니었어요” 더나눔하우스, 따뜻한 동행으로 귀국 도와 2025-07-22
청년이 떠나는 교회, 한미 공통의 위기와 해법은? 댓글(2) 2025-07-22
미국과 한인 교회들, 여름철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목회 지혜 2025-07-21
이성미·이광기·배영만, 고난 이겨낸 신앙간증으로 뉴저지 호산나대회 선다 2025-07-19
UMC 뉴욕연회 한인여선교회 연합회, '소망 함께 실천하기' 선교학교 개… 2025-07-18
'백세사역 전문가 과정', 이론과 실제를 겸비한 리더 양성 - 9/8 개… 2025-07-17
주효식 교협 부회장 “정직 없는 최선은 최악” 정직한 회개로 회복을 꿈꾸… 댓글(1) 2025-07-17
미국교회 신뢰도 36%, 공화-민주 양당 간극은 43%로 벌어져 2025-07-17
'별처럼 빛나라' 2025 청소년 할렐루야 가을 집회 개최 2025-07-16
리폼드 신학교, 예시바대와 협력해 목회학 박사 과정 개설 2025-07-16
사우스다코타에서 울려 퍼진 ‘C&MA 연합’의 아름다운 메아리 2025-07-16
송인규 목사, 기감 미주연회 미동북부지방회 새 감리사 취임 2025-07-16
2025 할렐루야대회, 온 가족이 함께 은혜받는 축제로 기획 2025-07-15
뉴욕교협, 은행 신뢰 잃어 건물 융자 상환 위기 봉착 2025-07-15
뉴욕교협, 목사회와 첫 연합 야유회… 소통 강화 행보 2025-07-15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인생”… 조정칠 목사 장례예배 2025-07-14
AG 패널들, 사역의 부르심과 능력 그리고 성령의 역할에 대한 통찰 2025-07-14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