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 이용걸 목사, 주님의식탁선교회 성탄예배 인도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제이미 제이미혜택


뉴스

원로 이용걸 목사, 주님의식탁선교회 성탄예배 인도

페이지 정보

교계ㆍ2020-12-26 06:28

본문

▲[동영상] 주님의식탁선교회 2020 성탄절 예배 실황

 

원로 이용걸 목사는 성탄절인 12월 25일에 아기 예수가 오셨다는 좋은 소식 그리고 선물과 친교음식을 들고 주님의식탁선교회를 방문했다. 2년 전 성탄절에 이어 두 번째 방문이다.

 

한인 노숙인들을 섬기는 주님의식탁선교회 성탄절 예배는 대표 이종선 목사가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뜻을 회복하는 성탄절이 되게 하소서”라는 소망과 함께 예배를 인도했다. 또 이용걸 목사와 함께 뉴욕좋은교회 정인수 목사 부부도 참가하여 찬양과 경배를 인도했다. 

 

이용걸 목사는 누가복음 2:8-20 말씀을 본문으로 “목자들의 경배”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10여명이 아니라 1만 명에게 설교하는 것처럼 최선을 다해 설교를 했다.

 

이용걸 목사는 아기 예수가 오신 초림의 의미만 나눈 것이 아니라, 이후 특히 오늘날 팬데믹의 현상 가운데 재림을 나누며 재림신앙으로 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아이젠하워 대통령이 “성탄 등불이 까진 다음날부터 성탄의 의미가 더욱 확장되도록 살아야 한다”는 발언을 소개하며 “사람들은 25일이 지나면 다 성탄의 의미를 잊어버리는데, 진정한 성탄의 의미는 내일부터 살아난다는 것이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살기를 바란다”고 말씀을 전했다.

 

이용걸 목사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방법으로 삶의 현장에서 착한 행실로 살며 한 영혼을 복음을 전하라고 부탁했다. 그리고 비록 고난의 길을 가지만 오히려 그때마다 하나님께 찬송하면 주님이 대신 우리의 짐을 지겠다고 하셨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언제 주님이 오실지 모르지만 재림신앙으로 무장하여 주님께서 다시 오실 때 초림때 목자처럼 재림의 소식을 전하며 큰 상급을 받는 성도들이 되기를 소망했다.

 

8274dca48ee1dda2d610026f54233534_1608982079_1.jpg
 

8274dca48ee1dda2d610026f54233534_1608982079_23.jpg
 

예배 후에는 준비한 선물을 나누었으며, 이용걸 목사 부부가 준비한 음식으로 함께 성탄 만찬을 나누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886건 76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아름다운교회 30주년 “감사헌금을 전액 지역사회와 나눈다” 2021-04-26
뉴욕교계 평등법 저지 나서 “우리가 왜 평등법을 반대하나” 2021-04-26
개신교수도원수도회 제6회 사모수련회 “하나님께로 돌아가자” 2021-04-26
예장 백석 미주동부노회 제60회기 춘계 정기노회 2021-04-26
침례교 원로 고 이창송 목사 1주기 예배 “나의 신앙고백” 2021-04-26
뉴욕밀알 장애인의 달 예배, 마크 최 목사가 장애우들에 한 독특한 도전 2021-04-25
효신교회 교사세미나 “평등법 통과가 교회교육에 어떤 영향을 미치나?” 2021-04-25
“우려했던 불공정한(?) 파송문제” 이기성 목사 120일 정직 2021-04-24
뉴욕교협 제2차 임실행위원회, 차세대 등 여러 사업 계획들 내놓아 댓글(1) 2021-04-23
팬데믹 중 예수님 1계명과 2계명의 충돌을 어떻게 보아야 하나? 2021-04-23
아시안 인종차별에 대한 뉴저지 사랑과 화합을 위한 평화적 촛불집회 2021-04-23
C&MA 정재호 감독이 밝힌 위기돌파 방법 “잘하는 선교를 더 잘하자” 2021-04-23
팀 켈러 ‘죽음 앞에서 더 깊어지는 신앙’ 2021-04-23
UMC 한교총 정기총회, 회원 목사들의 파송문제 논란 2021-04-22
조영진 감독 “광풍의 시대, 해답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2021-04-22
최영수 변호사 “증오발언과 증오범죄의 차이는 무엇인가?” 2021-04-22
KAPC 목회와 신학 포럼 “타교단의 개혁주의에 대한 비판과 수용” 2021-04-21
미주성결교회 제42회 총회, 6명 선교사 파송 및 선교비 증액 2021-04-21
미주성결교회 윤석형 총회장 “10년 후의 큰 전환점을 준비하라” 2021-04-21
예수교장로회 국제연합총회(UPCA) 18회 정기총회 2021-04-21
미주성결교회 제42회 총회 “너희가 온 마음으로” 2021-04-20
김정호 목사 “UMC 한인교회, 영화 남한산성에서 얻어야 할 교훈” 2021-04-19
뉴욕한인교회, 창립 100주년 및 교회건축 완공 감사예배 2021-04-19
김남수 목사 “아버지복음, 하나님의 자녀로 특권을 누려라” 2021-04-18
UMC 한인총회 임시체제로 운영 “공평한 운동장 마련” 2021-04-17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