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E 3주간의 차세대 리더 양성 훈련 프로그램 VNC 2기 마쳐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ACE 3주간의 차세대 리더 양성 훈련 프로그램 VNC 2기 마쳐

페이지 정보

탑2ㆍ2024-09-13 09:19

본문

다음세대를 일으켜 세우고 네트워킹하기위해 2022년 출범한 ACE(Adullam Community in the Endtime)가 주관하는 3주간의 차세대 리더 양성 훈련 프로그램인 VNC(Vision Network Camp)가 웨이크업 수련회(8월 18~20일, 워싱턴하늘비전교회)와 파송식(8월 21일)을 끝으로 전체 일정을 마쳤다. 

 

0bb92a1198c4e3dfa3b8f159deb83986_1726233551_59.jpg
 

참가자들은 캠프 전반부 기간 동안 뉴욕한인연합교회 탐방 및 커네티컷한인선교교회 리빙 워터 집회를 체험하였으며, 신앙의 유적지, 하나님의 창조 세계, 미국의 주요 대학들을 다니며 돌아보았다. 후반부에는 경제와 정치의 중심지인 맨하탄, 워싱턴 DC 지역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맨하탄에서는 맨하탄선교회(MGMC)와 함께 타임스퀘어에서 거리 전도를 경험하였을 뿐만 아니라, 참가자들이 버스킹을 준비하여 센트럴 파크에서 직접 전도를 진행하였다. 또한 타임스퀘어처치의 주일예배와 브루클린 태버너클처치의 화요 기도모임을 방문하여 미국 교회의 예배 현장도 경험하였다.

 

0bb92a1198c4e3dfa3b8f159deb83986_1726233705_14.jpg
 

빡빡한 일정 속에서도 참가자들은 마지막 프로그램인 Wake Up 수련회를 함께 준비하였다. 수련회는 VNC 참가자들이 직접 준비하는 수련회로서, "다음세대 사역은 다음세대가 한다"는 ACE의 사역 원칙인 "위임"이 적용되는 현장이다.

 

강사로 초청된 박희성 선교사(온두라스)는 3일 간의 수련회 기간 동안 MK로서, 선교사로서 자신의 삶과 사역을 나누며 참가자들에게 도전을 심어 주었고, 그들의 다양한 신앙적 고민에 대하여 멘토로서 방향을 제시해 주었다.

 

마지막 순서인 파송식에서 VNC 2기 참가자들과 스탭들은 3주 간의 일정을 함께 한 소감을 나누었다. 참가자들은 VNC를 통하여 자신을 향한 하나님의 비전을 발견하였으며, 어려움 속에서 참여하였지만 캠프를 통하여 힐링이 되는 시간이였음을 고백했다. 또한 관계의 어려움이 있었지만, 3주 간의 기간을 통하여 관계의 중요성을 깨달았으며, 서로가 한 가족이 된 것에 감사함을 나누었다.

 

이번 VNC의 총괄한 소지환 간사(목포국제학교 교사, VNC 1기)는 "불가능을 가능케 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2기 캠프의 장점을 살리고 단점을 잘 보완하여 3기 캠프를 준비할 것" 이라고 했다.

 

ACE는 향후 VNC 3기를 서부에서 진행할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앞으로 진행될 ACE의 사역에 있어서 VNC 참가자들과 함께 하며 이들이 사역할 수 있도록 꾸준히 네트워크하며 사역의 장을 마련할 것이라고 하였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1,961건 74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배재학당 뉴욕동창회, 지진 피해돕기 성금 $2,000 뉴욕교협에 전달 2023-04-02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3월 월례회, 유원정 사모를 행정간사로 2023-03-31
이승만 건국대통령 탄신 148주년 경축예배 열려 2023-03-29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 2023 여성목회자의 날 행사 2023-03-29
뉴욕목사회, 5만 달러 지진피해돕기 기금 전달 / 현대 이슬람 세미나도 … 2023-03-27
뉴욕하늘샘교회, 박영준 담임목사 취임감사예배 2023-03-27
뉴저지교협 2023 부활절 새벽연합예배, 우리교회가 모이는 곳? 2023-03-27
뉴욕교협 2023 부활절 새벽연합예배, 우리교회가 모이는 곳은? 2023-03-25
박용규 교수, 2023 애즈베리 부흥 현장 방문 보고서 2023-03-22
전도봉 장군의 <그러나 해병은 영원하다> 출판감사예배 2023-03-22
뉴욕성령대망회 3월 집회 “뉴욕의 모든 성도들의 집회” 2023-03-22
뉴저지 청년연합집회, 미주 청년들의 회복과 부흥을 꿈꾸며 2023-03-21
뉴욕교협 2차 임실행위원회, 뉴욕선교대회 청사진을 보니... 2023-03-20
뉴욕영락교회 창립 40주년 감사예배 및 임직식 2023-03-20
커네티컷 한인목사회 정기총회, 회장 조상숙 목사 2023-03-20
문석호 목사 “애즈베리 부흥에 의구심, 좀 더 지켜보아야” 댓글(3) 2023-03-19
이찬수 목사가 NJ 목회자 세미나에서 나눈 7가지 경험과 지혜 2023-03-18
뉴욕목사회와 21희망재단 “교회가 할 일을 대신합니다!” 2023-03-16
뉴욕영락교회 창립 40주년, 기념특별행사 연속으로 열려 2023-03-16
뉴욕교역자연합회 제2회 총회, 화합에 대한 기대 이어져 2023-03-15
KAPC 뉴욕노회 허장길 목사임직 “첫사랑을 기억하나요?” 2023-03-15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총회 호스트 뉴욕노회 제92회 정기노회 2023-03-14
뉴저지노회 68회 정기노회 “교육부 사역자 부족 해소방법 연구” 2023-03-14
뉴저지교협 전도집중집회, 이영희 전도자 뉴욕이어 뉴저지집회 인도 2023-03-14
해외한인장로회 뉴욕노회 68회 정기노회, 노회장 김일국 목사 2023-03-14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