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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교협, 7,000달러 월드비전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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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04-06-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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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허걸 목사)는 6월 1일 오전 교협 사무실에서 용천 참사 피해자 돕기 성금 1차 분 7,000달러를 월드비전 코리아데스크 동부지부(지부장 심장우 장로)에 전달했다. 교회협의회는 용천 사고 직후 회원교회에 팩스와 공문을 발송, 모금 운동을 전개해왔다.

이번 1차분 성금은 뉴욕어린양교회(담임 김수태 목사)와 뉴욕예일장로교회(담임 김종훈 목사), 뉴욕한인교포교회(담임 이문구 목사), 뉴욕메신저교회(담임 이창남 목사)등 총 16개 한인교회의 동참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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