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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침례교회 창립 20주년 기념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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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ㆍ2005-08-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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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으로 치유하며 섬기는 교회"를 목표로 하는 한마음침례교회(박마이클 목사)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기념감사예배를 2005년 8월 21일(주일) 오후 4시 플러싱소재 예배당에서 열었다. 한마음침례교회는 주선영 목사와 곽규석 목사가 방송선교를 목적으로 1985년 창립했으며, 1992년 곽규석 목사의 사위인 박마이클 목사가 담임목사로 부임하고 오늘에 이르렀다. 이날 교회측은 김용철 집사를 안수집사로 최명수/황종순 집사를 권사로 임직했다.

이날 행사는 사회 박마이클 목사, 대표기도 김재용 목사(새지구촌침례교회), 유년부 축하찬양, 말씀 신석환 목사(새빛침례교회), 교회약사 소개, 집사안수식, 권사취임식, 서약, 안수기도, 공포, 예물증정, 권면 이선일 목사(안디옥침례교회), 권면 최창섭 목사(뉴욕한인침례교회), 축사 조셉 마테라 목사(Resurrection 교회), 섬김의 패 증정, 축도 이병수 목사(복음교회)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교회측은 20년전 창립멤버인 오연숙 권사와 15년 이상 출석한 12인에게 섬김의 패를 증정하여 눈길을 끌었으며, 교회 뉴마찬양단의 강력하며 은혜있는 찬양이 돋보였다.

신석환 목사는 "섬김의 공동체(마가 10:42-45)"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시련속에서도 성령의 움직임을 귀 기울여 듣고 하나님의 말씀하시고자 하는 것을 들을 줄 아는 교회가 되라"라고 말했다. 이선일 목사는 임직자에게 하는 권면을 통해 "종의 마음을 가지고 주님을 섬길수 있어야 한다. 성도들과 담임목사를 잘 섬기는 기도하고 사랑하는 종이 되라"고 말했다. 최창섭 목사는 성도들에게 하는 권면을 통해 "자기에게 주어진 일에 충실하고, 인도하는 자에게 복종하고 순종하라"고 말했다. 조셉 마테라 목사는 박마이클 목사가 통역한 축사에서 "교회를 든든하게 바로 세우는 것이 무엇보다 우선이다"라고 말했다.

창립 20주년을 맞이하여 교회측은 19일(금) 저녁부터 21일(주일)까지 성회를 열었다. 박 목사의 친구이자 신사도적 선지자인 조셉 마테라 목사(Ressurection Church)와 다나 피켓 목사(Albany Prayer Center)가 강사이며 통역은 박마이클 목사가 했다. 한편 박 목사는 20주년을 교회도약의 시점으로 잡고 "마태복음 9장에 나타난 예수님의 사역처럼 말씀을 가르치고, 복음을 전파하고, 병든 자를 고치는 3가지에 균형을 맞추어 사역을 해 나가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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