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성령대망회 10월 영성회복집회 “언약적 믿음”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뉴욕성령대망회 10월 영성회복집회 “언약적 믿음”

페이지 정보

탑2ㆍ2022-10-20 11:41

본문

뉴욕성시화와 부흥을 위해 은혜와진리교회 심화자 목사가 매달 열고 있는 뉴욕성령대망회 10월 영성회복집회가 10월 18일 화요일 오전에 뉴욕순복음연합교회(양승호 목사)에서 열렸다. 

 

d4cbe83cf881e5a4384f8283ccf0d511_1666280436_56.jpg
 

이번 집회의 초청 설교자는 뉴욕장로교회 김학진 목사. 김 목사는 창세기 15:1~7 말씀을 본문으로 “근심을 뛰어넘는 언약적 믿음”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했다. 김 목사는 설교제목에 나오듯이 세상과 환경이 주는 근심을 뛰어넘는, 본문에 새겨진 언약적인 믿음을 강조했다.

 

김학진 목사는 “언약적 믿음”의 위대함을 문자적으로만 증거하지 않았다. 자신의 삶을 통해 역사하신 하나님의 언약적인 믿음을 나누었다.

 

먼저 김학진 목사는 훌륭했지만 가난한 목사였던 아버지, 더구나 아버지께서 50세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더욱 가난해져 4년 동안 친구 집의 자동차 주차공간에서 살았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믿음으로 미래를 바라보며 나아가, 신학교를 다닐 때에 당시 동부에서 가장 뜨거웠던 뉴욕장로교회의 담임목사가 된 것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라고 고백했다.

 

그리고 “지금도 두려운 마음도 있지만 하나님께서 방패가 되어주시고, 믿음으로 순종하고 나아갈 때에 지금까지 함께해주신 하나님께서 앞으로도 함께 해 주실 줄 믿는다”고 믿음을 고백했다.

        

김학진 목사는 인도네시아에서 선교목회를 시작하며 전임 목사의 3천 교회 개척이라는 사람의 생각으로는 말도 안되는 비전 가운데에서도 “네가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한다”라는 하나님 목소리를 믿음으로 들으며 일어났던 현장의 기적을 나누기도 했다.

 

김학진 목사는 “여러분의 과거가 현재를 좌우할 수 없다. 중요한 것은 여러분의 미래는 하나님의 손에 달려있고,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서 나의 지극히 큰 상급이 되시며 방패가 된다는 언약의 믿음을 가지고 나아가면 나머지는 하나님이 이루신다.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음을 믿고 믿음안에서 신앙생활을 하는 것”이라며 “평안과 감사와 행복이 조건과 상황을 뛰어넘는 은혜가 나타나기”를 축원했다.

 

d4cbe83cf881e5a4384f8283ccf0d511_1666280451_55.jpg
▲10월 뉴욕성령대망회 강사 김학진 목사
 

d4cbe83cf881e5a4384f8283ccf0d511_1666280628_81.jpg
▲매달 뉴욕성령대망회를 열고 있는 심화자 목사
 

말씀과 함께 기도도 있었다. 합심통성기도도 진행됐다. 심화자 목사는 팬데믹의 여파로 쉽지 않는 상황가운데에서도 영성회복과 부흥을 갈망하며 성도들의 가정을 위해 기도했으며, 김정길 목사는 3달 동안 건강과 영성 회복을 위한 합심통성기도를 인도하며 일어났던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를 나누며 뜨거운 기도를 이어나갔다.

 

김경열 목사는 대표기도에 이어 교회들의 회복과 부흥을 위해 함심통성기도를 인도했다. 팬데믹으로 뉴욕교계에 1백여 교회가 문을 닫거나 집으로 들어갔다는 통계를 나누며, 성령의 역사하심을 간구하며 부르짖었다.

 

말씀과 기도, 그리고 찬양도 있었다. 매월 집회에 찬양사역자들이 동행하고 있다. 10월 집회에도 김정길 목사가 경배와 찬양을 담당했으며, 이광선 찬양사역자가 반주와 함께 특송을 했다. 또 안경순 목사가 헌금특송을 했으며, 이종옥 목사가 봉헌기도를 했다.

 

김학진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치고, 11월 22일(화)에 같은 장소에서 만날 것을 약속하고 아쉬운 발걸음을 돌렸다.

 

-------------------------------------------------------------------------------------

더 많은 사진을 앨범으로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고화질 사진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VHog64bJHqP3xPNp8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945건 70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한국과 미주를 연결하여 외치는 <한국교회정론> 2021-08-04
2021 호산나대회 강사는 성령운동 리더 한별 목사 2021-08-04
한국교회 음악의 거목 박재훈 목사 캐나다서 별세 2021-08-04
소크라테스보다 더 현명한 바울 사도 닮아가기 2021-08-03
하나님의성회 뉴욕신학대학(원) 임유니스 선교사 파송예배 2021-08-03
이기응 목사 “교회 신뢰도 37%를 더 높이는 할렐루야대회” 강조 2021-08-01
이준성 목사 소명 기자회견 “부덕의 소치로 여기고 기도한다” 2021-07-31
“박효성 목사를 위해 기도해주세요!” 사고 1년후 2021-07-31
퀸즈장로교회, 포기할 수 없는 단기선교 그래서 “킹덤 미션” 2021-07-30
뉴욕교협 법규위원회 1차 모임 “혁신위와 대립 아닌 협조” 댓글(1) 2021-07-30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 제13회기 시무감사예배 및 이취임식 2021-07-30
2021 할렐루야뉴욕복음화대회 1차 준비기도회 2021-07-29
미동부기아대책 7월 모임 “기적을 이루는 성경의 원리” 2021-07-29
문석호 회장의 증경회장 초청 모임 “배려만 있는 감동의 자리” 2021-07-28
49회기 뉴욕목사회 임실행위원회, 직전 회장 제명 논란 2021-07-27
오늘의목양교회, 장봉익 목사 초청 일일부흥회-내일같이 나선 이웃교회들 2021-07-27
한국총회 동중부지방회 39차 정기총회 “믿음을 지키자” 2021-07-27
11주년 뉴저지 그레이스장로교회, 나눔하우스 초청 이웃사랑과 섬김 실천 2021-07-27
뉴욕선교로교회 선교세미나, 이용걸 목사 하나님의 선교 강조 2021-07-26
나눔하우스 이사회 “60만 불을 목표로 2차 모금 시작” 2021-07-24
예수님을 사랑한다며 이렇게 비도덕적이라고? 2021-07-24
뉴욕교협 혁신위 5차 회의 “공청회 앞두고 중간 정리” 2021-07-22
20주년 맞은 뉴욕권사선교합창단, 9.11테러때 창단되어 댓글(1) 2021-07-22
이보교, 여칠기 등 이민개혁법 통과위한 캠페인 벌여 2021-07-22
그레이스미션대학, 교차문화학 철학박사 ATS 인가 획득 2021-07-22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