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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PD 출신 미디어 선교사에게 배우는 8주 과정…“나도 다큐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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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2ㆍ2025-09-30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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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부터 상영까지, 미디어 선교사 양성소 문 열다

기획-촬영-편집 실습…결과물로 증명하는 다큐 아카데미


[기사요약] 킹덤뷰미디어가 MBC PD 출신 김현기 선교사와 함께 8주 완성 '다큐멘터리 제작 실습 과정'을 개설한다. 기획, 촬영, 편집, 최종 상영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통해 팀별로 10-15분 다큐멘터리를 완성한다. 미디어 선교를 위한 전문 인력 양성의 첫걸음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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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PD 출신 전문가와 함께하는 다큐 제작 과정 (AI사진)

 

복음적 관점을 담은 영상 콘텐츠 제작자를 길러내는 전문 다큐멘터리 아카데미가 문을 연다. 스마트폰과 소셜 미디어를 통해 누구나 영상을 만들고 공유하는 시대, 단순 이론 교육을 넘어 8주간의 체계적인 실습으로 한 편의 다큐멘터리를 직접 완성하는 프로젝트 기반 프로그램이어서 미디어 선교에 비전을 품은 이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킹덤뷰미디어(Kingdom View Media)가 주최하는 이번 '다큐멘터리 제작 실습 과정'은 오는 10월 13일부터 8주간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 네이버 플러스에서 진행된다. 강사로는 MBC, Channel V 등 주요 방송사에서 프로듀서(PD)로 왕성하게 활동했던 김현기 선교사가 나선다. 방송 현장의 날카로운 감각과 목회적 돌봄을 겸비한 김 선교사는 수강생 개개인의 잠재력을 이끌어내는 멘토의 역할을 할 예정이다. 

 

아이디어 구상부터 최종 상영까지… 체계적인 8주 과정 

 

이번 과정의 가장 큰 특징은 막연한 아이디어 구상부터 관객 앞에서의 최종 상영까지, 다큐멘터리 제작의 전 과정을 밀도 높게 경험하도록 설계되었다는 점이다. 커리큘럼은 이론과 실습이 긴밀하게 연결된 4단계의 유기적인 흐름으로 구성된다. 

 

초반 1-2주차에는 다큐멘터리의 정의와 다양한 장르를 탐구하고 좋은 주제를 선정해 기획안을 구체화한다. 특히 연출 의도를 명확히 하고 이야기의 시각적 청사진을 그리는 스토리보드 작업을 통해, 촬영 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완성도를 높이는 기반을 다진다. 이 과정에서 팀원들과 아이디어를 나누고 피드백을 통해 최종 주제를 확정하며 PD, 촬영, 편집 등 각자의 역할을 분담하게 된다. 

 

3-4주차에는 카메라 워크, 조명, 음향 녹음 등 본격적인 촬영 기술을 익히고 첫 현장 촬영 실습에 나선다. 안정적인 영상 확보를 위한 핸드헬드와 삼각대 촬영의 차이부터, 다양한 환경에서 선명한 음성을 담아내는 마이크 사용법까지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노하우를 전수받는다. 수강생들은 팀별로 인터뷰와 현장 촬영을 직접 진행하며 이론으로 배운 기술을 몸으로 체득하고, 다른 팀의 촬영 과정을 참관하며 배우는 시간도 갖는다. 

 

전문 프로그램 활용과 작품 발표로 성장 

 

본격적인 후반 작업이 이루어지는 5-7주차에는 편집의 기본 원리를 배우고, 프리미어 프로(Premiere Pro), 파이널 컷 프로(Final Cut Pro) 등 전문가용 편집 소프트웨어 활용법을 익힌다. 단순한 영상 나열을 넘어, 장면 전환의 기술과 시청자의 감정선을 이끄는 배경음악의 힘을 배우며 영상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과정을 깊이 있게 다룬다. 촬영된 영상을 바탕으로 이야기의 흐름을 만드는 러프컷(rough cut) 작업을 거쳐, 최종적으로 10-15분 분량의 완성도 높은 작품을 만들어낸다. 

 

마지막 8주차에는 완성된 팀별 작품을 함께 상영하고 발표하는 대망의 시사회를 갖는다. 이는 단순한 과제 제출이 아닌, 동료 제작자들 앞에서 작품을 공개하고 건설적인 비평을 주고받는 소중한 경험이다. 동료들의 평가와 강사의 종합적인 피드백을 통해 8주간의 성장 지점을 확인하고, 미래의 미디어 사역 현장에서 협력할 동역자 공동체를 형성하는 첫걸음으로 모든 과정이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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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 신청 및 문의 

 

이번 '다큐멘터리 제작 실습 과정'은 선착순 20명으로 인원이 제한된다. 수강 신청이나 과정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이메일(pdinjesus@gmail.com) 또는 인스타그램(@kingdomviewmedia)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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