훼이스선교회, 2024년 마무리하며 8개 선교지에서 간증과 감사 전해와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해피바잉 이희상 로제 자동차바디


뉴스

훼이스선교회, 2024년 마무리하며 8개 선교지에서 간증과 감사 전해와

페이지 정보

탑2ㆍ2024-12-12 15:52

본문

세계가정회복기도운동 및 선교사역을 하고 있는 훼이스선교회(회장 전희수 목사, 사무총장 권케더린 목사)는 12월 11일(수) 오전 11시에 기쁨과영광교회에서 한 해를 마무리하는 정기예배를 드리고 2024년 사역보고 및 재정보고의 시간을 가졌다.

 

b388cdc73944d757d58174002dd307fc_1734036593_99.jpg
 

예배는 사회 권케더린 목사, 기도 김현숙 목사, 말씀 장석진 목사, 축도 김홍석 목사, 오찬기도 최광남 장로의 순서로 진행됐다. 장석진 목사는 출애굽기 13장 20-23절의 말씀을 통하여 "인도하시는 가나안 길"이란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합심기도가 진행됐다. 훼이스선교회를 물질과 기도로 섬겨주신 이사들의 사역과 가정을 위하여, 혼란가운데 있는 조국 대한민국을 위하여, 이사 라흥채 목사의 건강회복을 위하여, 훼이스선교회에 속한 선교사님들의 사역과 속한 나라들을 위하여 뜨거운 기도가 진행됐다. 

 

2024년 선교보고를 통해 탄자니아 정현 선교사, 엘살바도르 조사라 선교사, 과테말라 박윤정 선교사, 파라과이 이명화 선교사, 콜롬비아 김혜정 선교사, 태국 서경란 선교사, 네팔 새빛들이 선교사, 가나 홍수정 선교사에 속한 8개 선교지 사역을 보고했다.

 

훼이스선교회는 8개 선교지에 어머니기도회 진행을 위한 지원금, 자녀장학금, 성탄선물 등의 선교사역을 진행했다고 보고했다. 2024년을 마무리하며 각 선교지마다 지난 한 해 동안 가정회복기도회(어머니기도회)를 통해 가정이 변화했다는 간증과 함께 감사의 마음을 전해 왔으며, 선교지마다 가정기도회의 지경이 넓어지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왔다고 소개했다. 

 

b388cdc73944d757d58174002dd307fc_1734036613_02.jpg
 

b388cdc73944d757d58174002dd307fc_1734036613_13.jpg
 

b388cdc73944d757d58174002dd307fc_1734036613_29.jpg
 

한편 2024년 재정보고를 통해 수입 $29,150, 지출 $13,160, 잔액 $15,990을 남겼다고 보고했다. 또한 2025년에는 재정잔액을 사용하여 선교지에 성전건축을 계획하며 준비하고 있다.

 

----------------------------------------------------------

구글 포토 앨범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고화질 사진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66CyW6HrS1PN5L2Z8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2,145건 7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뉴저지여목 12회기 출범, 옥한나 신임회장 "서로의 사역 존중하며 섬길 … 2025-10-22
한미두나미스예수교장로회 뉴욕노회, 신영 목사 임직 "시대적 사명 감당할 … 2025-10-22
4/14 운동 16년과 프라미스교회 50년 기념, 세계에서 1천명 참가 … 2025-10-22
뉴욕교협 임실행위, '헌법 개정안' 격론 끝 총회 상정... 절차 논쟁은… 댓글(2) 2025-10-21
담임목사 청빙 1순위, '설교 능력' 아닌 '성품' 2025-10-21
손원일 선교재단 미주 본부 창립 "미주 동포, 군 선교 동참을" 2025-10-21
'21세기 거북선'의 기적... 아덴만 영웅 조영주 제독, 뉴저지서 간증 2025-10-21
KAPC 목사 장로 기도회, 대서양에서 아마존까지 기도의 불을 잇다 2025-10-21
한일철 KAPC 총회장 "교인 수 자랑 말고, 성도가 인자 앞에 서는지 … 2025-10-21
한인동산장로교회 50주년, "청중은 오직 하나님" 감사 찬양제 열어 2025-10-20
뉴욕그레잇넥교회, 48주년 맞아 '찾아가는 의료 선교' 시동 2025-10-20
뉴욕권사선교합창단 제22회 정기연주회, "찬양은 복음의 선포, 새 일의 … 2025-10-20
한인동산장로교회, 제3대 담임에 이홍길 목사 확정 2025-10-20
퀸즈장로교회 청빙 절차 착수… "김성국 목사 회복" 특별기도회도 2025-10-20
"응답은 준비되었다" 뉴욕순복음연합교회 부흥회, 기도의 두 가지 목적 2025-10-18
한준희 목사 “오상아(吾喪我): 옛 나를 묻고 다시 사는 길” 2025-10-18
자녀 신앙 교육, ‘가정’인가 ‘교회’인가? 부모와 교역자 인식차 커 2025-10-18
김광선 목사 "아버지는 하나님의 대리자"... 아버지의 5가지 영성 조… 2025-10-18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미주동부동문회 2025 가을 수양회 2025-10-17
“기도의 주인은 오직 하나님” 뉴욕교협, 기도시 사람 존칭 생략 만장일치… 2025-10-17
주효식 목사 "나 좋아하시죠?"…분열의 시대, 관계 회복의 열쇠를 묻다 2025-10-17
청년만 붙잡으려다…'조용한 탈출' 노년 성도를 놓치고 있다 댓글(2) 2025-10-16
절차 논쟁에 발목 잡힌 뉴욕교협 임시총회, 헌법 개정안 모두 보류 2025-10-16
지난 6월 뉴저지 열기 잇는다…장충렬 목사, 뉴욕서 목회자 세미나 개최 … 2025-10-16
뉴저지통일리더십포럼, '한반도선교' 새 패러다임 제시 예고 (10/23) 2025-10-16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